인용하며 "펌"하였다는 싸이트에서 그 글을 찾을 수가 없었다. 링크자료를 거짓으로 시민들을 우롱하는 인격이 아닌가 한다. 그가 퍼왔다는 곳은 jjangOu.com으로, LA다운타운에 있는 진보의 첨단을 걷는 싸이트이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는 그 클릭횟수는 대단한 곳이었다. 내 추측이다; 짱(열)공이라는 이름을 들먹이는 이 싸이트는 구사하는 언어나 쓰는 모든것이 최첨단 진보자들의 모습이었으며, 혹시 "해방, 민중신학의 한국개발자인 한국신학대학"을 키우고 빨갱이 앞잡이 제 1,2위를 달리던 고 김재준(호: 장공)의 정신적인 라인이 아닐까한다.  그래서 언어유희로 그 사상이 짱이고 짱"O"(공), 혹은 열공 (대문자, "O"는 "그렇다, 맞다, 대박" 그런 의미를 가지고, 짱이 열이라는 말은 만수 완전한 짱이라는 언어유희)의 사상이다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극 좌파 빨갱이들이 운집한 이런 좌파싸이트의 글들을 조갑제닷컴에서 수용하는 것은 우파의 지극한 아이러니로 보아진다. 사상적인 문제가 불거지는것을 진압하지 않는 데서 보수우익에 큰 gulf는 생겼고, 그 걸프를 인하여 일어나는 바람은 가히 지중해 연안을 휩쓰는 메디터레이니안 토네이도를 방불케하는 폭풍으로 번질까 두렵다. "5.18이 북한 개입에 관계없다"는 반역을 인하여 그 분석에 있어 "고졸" 운운하는 말이 나왔다. 사람들이 애국하자면서, 그 근본취지는 엿바꾸어 먹고 사람들을 그 감정등으로만 말하는 수준이어서는 빨갱이들에게 백전백패이다. 이런 위장을 눈감는 조갑제닷컴의 자성을 촉구한다.  대공 문제에 있어서 극 보수인 지만원 박사는 5.18에 북한군이 상관 없다라는 이러한 반골을 이해할 수 없고, 그러한 일에서 지 만원 박사는 물러설 리는 없다고 본다. 사람이 용서할 것이 따로있고, 이해할 일이 따로있고, 물러설 일이 따로있지..., 가장 핵심적인 대공문제에 대하여 에누리 내지는 묵언침묵을 고수하는 것은 우파지도자의 자세도 아니고, 또한 인격도 아니라고 본다.  이러한 사이를 틈타 음해성이 난무할 때 이들을 품지말고, 저들은 다스리고, 대화로 나와서, 대공문제에 "알지못했던것들"에 대한 용서를 받고, 복되고, 본된 우파지도자의 모습이 있기를 촉구한다.

박사님, 만토스가 미국의 숙소에 잠시 쉬고 있는 동안 이곳에 들어와 보니 또 다시 조갑제닷컴에 요상한 글이 올라와 개혁님이 화가 나신 모양입니다. 누구라도 화가 나는 일이지요. 그런데 저도 개혁님이 분석한 것처럼 오래전부터 빨갱이 측에서 지만원과 조갑제가 하나가 되는 일을 두려워 하여 분명 치밀한 공작으로 이간질을 시키고 있지 않는지를 의심해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인터넷공간은 이미 북한에게 점령당해 있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조갑제닷컴이라고 아무 잘못이 없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소위 우파의 한 큰 축을 이끄는 지만원을 그렇게 비하하거나 비방하는 글들을 관리자가 즉시 삭제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 바로 언론기관이라는 조갑제닷컴의 잘못이 될 것입니다. 만에 하나 그런 비하의 글들을 조갑제닷컴이 "손 안대고 코푼다"는 심정으로 방관했다면 그야말로 용서할 수 없는 비겁한 행위일 것입니다. 수 많은 국민들 앞에서 애국을 외치면서 또 다른 애국의 심볼에게 가해지는 터무니 없는 명예훼손과 인신공격성 글에 대해 아무런 경고나 주의를 주지 못하는 것이 조갑제닷컴의 또 다른 잘못일 것입니다.

하여간 돌아가는 꼴이 참으로 혼돈의 극치입니다. 빨갱이들의 발악이야 예상되는 일이라고 해도, 지만원과 조갑제 사이의 벌어진 틈에 여지없이 파고든 더러운 빨갱이들의 이간질을 막아 내지 못하는 조갑제닷컴의 좁아 터진 소갈머리가 참으로 한심합니다. 조갑제닷컴이 설마 그런 더러운 바이러스들을 총알받이로 사용하며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며 화만 내고 있기에는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가 너무도 심각하다고 보겠습니다. 이것이 저 빨갱이 기생충들의 분열공작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볼 일입니다.

개혁님, 매우 감사합니다. 지금 그 곳에 가니 패트리어트8의 글이 지워지고 없습니다.
패트리어트8은 남의 글을 퍼왔다고 하지만 퍼왔어도 명예훼손입니다. 마침 제가 개혁님의
메시지를 받고 즉시 인쇄를 해놓았습니다. 이 사람도 고소를 해야지요. 이러한 제 반응은
그 사이트에 대한 경고입니다.  그 사이트에서 저를 음해하고 비방하다가 걸린 건수가
12건 정도 될 것입니다. 그런 지뢰지대를 굳이 부나비처럼 들어가 스스로를 태우는 사람들이
딱하군요. 패트리어트8이 퍼온 글의 죄질은 매우 무거워 보입니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13-04-16 09:20

그 필명들 (patriot x 등)은 "애국전사" 등등으로 박사님을 폄훼하는 자들과 같은 류 내지는 그 자신들이 아닐까 합니다.

patriot8 이놈하고 patriot9 이넘 같은 놈같은데요 지난 만토스님 께서 올리신 글에서 patriot9 이넘이 앞, 뒤 없이 딴지 걸었던 걸 봐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한사람이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충성 할려고 몸부림 치는 것 같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12-02-16 14:26

여러사람일수 있습니다... 알바생을 기용한듯 합니다.
돈에 눈이 어두워 알바하다가... 감방가보는 큰 경험을 하게 해야 합니다

가만있어봐라...

patriotX, 어딘가 낯익은..
조갑제 닷컴에서 삭제당했던 제 글에 쌍욕 댓글 단 넘 2넘 중의 1넘인 것 같은데..

<자유게시판 147번>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12-02-16 16:22

그럼 patriotX 과 patriot8~9면
이런 생각도 할수 있죠 알파벳으로 뒤자리만 A~Z 까지 있고.
아라비아 숫자로 최소 1~9까지 있을 가능성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