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이 대문글에 올린 것은 인터넷판을 올린 것이고요
오늘 아침에 배달된 조선일보 종이신문에는 사진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인터넷을 접하지 않은 독자라면 박원순이나 병무청 주장이
맞는걸로 알 겁니다.

위의 그림은 조선일보 사이트에서 종이신문을 스캔한 PDF를 뜬 것입니다.
이것은 종이신문과 정확히 일치 하는 것입니다.
제가 본 오늘자 종이 신문은 저랬습니다.

조선일보가 박원순한테 완전히 쫄았습니다.
오늘 어쩐일로 보도 한다 했더니 "날씬한 박주신과 다른 90~100KG 나가는 고도비만
환자의 MRI사진이다"가 핵심인데 MRI 사진을 게제하지 않았으니 독자는 텍스터만 
보고 병무청의 "본인것이 맞다" 가 맞는 것으로 생각 할 겁니다.

조선일보 폭파 시켜야 합니다.

추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