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대동강. 만경대 구경하고 있을 걸로 보는데??

구원파 “발견 사체, 유병언 아닌 것으로 파악”
 
 기사입력 2014-07-22 01:42 | 최종수정 2014-07-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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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체 발견 시점과 마지막 생사 확인 시점 맞지 않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돼 수사당국이 DNA 확인 작업 중인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측은 “유 전회장의 사체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태종 구원파 대변인은 2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여러 정황을 살펴봤을 때 발견됐다는 사체는 유 전회장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판단 근거로 사체 발견 시점과 유 전회장의 마지막 생사 확인 시점이 불일치하다는 점을 들었다.

이 대변인은 “최소한 지난 5월25일 유 전회장과 동행했던 신모씨가 체포됐을 시점까지는 유 전회장이 살아있었던 것이 분명하다”며 “경찰이 사체를 발견한 6월12일에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2주 정도 만에 그렇게 됐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 해당 사체는 벙거지 모자를 쓰고 상당히 초라한 행색에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유 전회장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맞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유 전회장은 키가 상당히 작아서 한 눈에 봐도 구별할 수 있는데, 외모도 달랐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유 전회장으로 보기 어려운 정황이 다수 발견되는데도 DNA 확인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며 “수사당국이 의도를 갖고 언론에 내용을 흘린게 아닌가 싶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잘못된 내용을 흘려서 유 전회장 측의 반응을 살펴보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진동영 기자

최초 발견된 사체는 부랑자 걸인의 사체를 발견직전 거기다 옮겨놓은 것이고 지금국과수에 들어가있는 사체는 진짜 유병언일 가능이 높다.
유병언은 검거되어 입을열면 정권이 망할수있다 불법대선자금 때문일것이다 그것이 틀통나지 않으려면 죽여 없애야한다 어디다 묻어버리는것 보다는 이렇게 내놓아서 유병언을 못잡는다는 비난을 잠재우고 이번 보선에 도움이될것이라고  생각하여 벌린일인듯한데~ 여당은 이미 물건너갔다. 지금이 유신시대의 국민수준이라고 생각하는가보다 갈팡질팡 땜빵정치하는거 다 틀켰음으로 무슨짖을해도 안된다 보선? 독일과 브라질 축구 처럼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