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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의 선동질-- 한미FTA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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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가인 작성일12-02-09 11:15 조회11,2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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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 한명숙이 또  대 놓고 자신의 정체는 반미다 하면서, 방송에 나와 자신이 집권하면 한미

FTA를 폐기하겠다 주장합니다.

노통때 한미 FTA시작한거 안 따지더라도 이것은 불가피해서 하는 것입니다.

꼭 좋다 나쁘다 이렇게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 경제를 해외수출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로서는, 안하고는 달리 방도가 없어서 하는 것

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보기에도 무리가 있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선 경쟁력이 취약한 농축산업이나 근해 어업등 특정분야의 1차 산업의 피해는 피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피해때문에 한미 FTA를 하지 않을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에너지와 식량의 거의 전부와 국가의 경제를 지탱하는 재화를 해외 시장에 의존하는 우리로서는 피

할수 없는 것입니다.

에너지 수송루트를 지켜주는  것도 미국이고, 에너지 공급권을 상당량 가지고 있는 것도 미국이고

농산물의 해외 공급처로서 중요한 나라가 미국입니다.

또한 국제 시장에서 차지하는 경제적 정치적 비중도 가장 큰 나라가 미국입니다.

지지난 해부터 불거진 미국의 금융불안에 온 세계경제가 몸살을 않는 것을 보아도 미국의 영향력이

얼마나 막강한 것인지 숫자를 들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알수 있는 것입나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FTA를 거부할 경우 감수해야 할 불이익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다행히 FTA를 해도 경쟁할수 있는 분야가 많이 있으니 우리의 그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분야가 우리의 식량과 직결되는 중요한 농업이므로 그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국내 법이나 제도도 보완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만, 집권하면 한미 FTA를 폐

기하겠다는 한명숙의 주장은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절대로 입에 올릴수 없는 중대한 사안인 것인

데, 저렇게 무책임하게 주장하는 것은 선동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한명숙에게 또는 민통당에게 국가 경영권을 맡길수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우리의 대다수 현명한 국민은 그런 엉터리 선동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며, 머지 않아 저런 저질

정치인은 정계에서 퇴출시킬것을 믿어마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노무현 때는 고렇게도 FTA가 사람 살리는 것이라 하더니..., 좌파빨갱이들의 멘탈리티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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