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못 해먹는 놈이 등신이다"

실제로 들은 말입니다."남해의 어느 어촌은 태풍이 오면 일부러 배를 내다 놓고 가두리나 양식장을 태풍에 잘 휩쓸리도록 해놓고,1~2억씩 보상금을 받아낸다.피해상황을 허위로 작성하기도 해서 "

새밑년은  동작을 선거전략으로 네거티브를 공식적으로 채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원숭이 정몽준에게 "또 네거티브냐?"라고 핀찬준 것이 2달도 되기전에.

박근혜님께서
세월호 침몰에 무한책임을 진다고 약속한
마당에 끝가지 모든 요구사항에 응할 수 밖에 딴 길이 없겠지요
대통령이 약속한 무한책임은 바로
신뢰 프로세스 (the process of belief- not  the song by Bad Religion) -
자신의 모든 권력을 내려놓아도(하야) 약속은 약속 아닌교
우하하하

ps-1
라틴어 격언에:
pacta sunt servanda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pactum, i, n. 계약, 언약
est 이다
servare 지키다 > servanda 지켜져야 하는, 수동태 당위 분사
ps-2
암튼,  참 안타깝네요
 



ps-3.
약속은 깨는데 妙味기 있다
- 전 야 -

.

"...다음엔 기마대가 아니라 탱크를 보내겠다.
누구든 법질서를 어기는 것을 방치한다면 민주주의는 사라지는 것이다."
극렬 시위에 기마대로 대응하다 일부 부상자가 생기자
항의하러 온 시위대 대표에게 독일 메르켈 수상이
내쏟은 말이란다.

이번 농민회 불법 난동에 반드시 적용시켜야 할 교훈이다.

세 분의 공감 감사드립니다.
사실상 시골 사람들이 얼마나 영악한가는 함께 살아 보시면 잘 아시게 됩니다.
정부의 농업정책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만,이를 악용하는 농촌 사람들이 더 큰 문제이지요~
허기사 허술한 법령하에는 도둑들이 널 뛰는건 당연하지만..

이러다간 만인이 만인을 상대로 분열하고 싸우는 모습으로 대외에 비취질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분열하고 나라 망하는 걸 좋아하는 세력은 홍빨 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들 합니다.

20년 이란 짭지안은 긴세월을 허송한 농민회는 지금이라도 대만의 성공한 쌀정책을 학습하여
자구책을 마련하는게 어거지 반대보다 먼저다.
수입쌀보더 더 맛좋고 경생산비를 줄여서 경쟁력을 키울 어떤 연구를 해본일 없으면서
수입개방을 반대하는 것은 몰염치 바로그거다.

농민회를 빨갱이집단으로 규정! 탄압해야 한다!!

다시 세 분의 애국자님이 방문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시니 감읍합니다.
사실 농촌에는 지금 쌀 농사보다 특수작물등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쌀 농사를 하라 해도
잘 하지 않습니다.의무 할당으로 수입된 쌀이 창고에 가득 쌓여 있습니다.
그런데..농민회가 지금 쌀 수입 개방 반대가 아니라 반대한민국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술책임을
우리 국민들이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