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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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전인수 작성일14-07-20 10:29 조회1,7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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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를 설치하고 수사권과 기소권 을 주어야 하는것에 동의한다 정부여당은 사법제도침해와 질서파괴 등을 들어 반대하고있지만 사실은 수사결과가 정권을 위기로 몰아갈수있는 일이기에 반대하고 있는것이라고본다.
그증거로는 유병언을 못[안]잡고있는 현상이다 우리나라 경찰이 이런걸 잡지못할만큼 멍청하지않다 못잡는 이유해명중 하나가 정보가 유출된것이라고 황교안 법부대신 이 국회에서 말했다. 적어도 장관보다 윗선에 의해서 유출된것이라는 우회적 표현이다 만일 장관보다 아래선에서 유출시켰다면 법무장관의 책임이기때문에 감추려하거나 유출한 당사자를 밝히고 사법처리했을것이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것인가? 세월호 사건이나 유병언 관련범죄에 고위층이 밀접한 관련이 있기때문일것이라고밖에 달리 해석할 길이없다. 장관조차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국회에 나와서 볼멘소리로 불평을 내지르는 이런상황에서 수사기소권을 주지않는다면 세월호의 진실은 밝힐수없을것이다.
전례도 있지않은가? 반민특위가 있었다 이승만의 방해로 해체되기는 했지만 법적으로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조사위원회의 수사관과 검사는 전현직 검경출신들을 임명하면 될것이고 기소후 재판은 현 법원이 담당하면 될것이다 별문제가 없는일을 못하게 막고있는 자들이 바로 배후세력내지는 하수인들일 것이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의사자로 지정한다는것은 당치도 않다 이미 학생교사 선원중 4,5명을 의사자로 지정했다 그런기준에 의해처리할것이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야당이나 좌파들의 책동에 말려들어서도 안되지만 철밥통을 지키려는 정권과 기득권층 의 비열한 책동은 더욱 철퇴를 내려야 한다
진정한 국가대개조를 위하여 박근혜대통령은 임기를 못채우고 대통령직을 내놓을 각오로 철저히 파헤쳐 명명백백밝히고 엄벌하여 역사의 위인으로 남는것이 무능한 허수아비 노릇을 계속하는것보다는 아버지의 뒤를이어 나라를 구하고 민족정기를 바로잡은 국가최고의 혈통집안을 후손들에게 남기기를 바란다
"김기춘 갈데까지 가보자! "우리가 남이가?
아무리 미친사교집단이 막 지껄인 말이지만~ 그냥 심심해서 해 본 말일까?
그럼 왜? 하필 뜬금없는 김기춘인가?
법무장관이나 검찰총장이나 해경청장, 해수부장관, 안행부장관 이 아니고?
차라리 대통령을 걸고 넘어질 일이지~ 비서실장이 무슨 힘이있다고 거길걸고 넘어저?
아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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