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오래 살고 볼 이란 말이 있어요.
좋은 일도 보고 궂은 일도 본다는 뜻인 줄 알고 있습니다.
이건 완전히 황당한 개나발 부는 소리가 아닌가요.
버스가 낭떠러지로 굴렀습니다. 희생자가 다수 나왔습니다.
유가족에 대한 보상을 누가 해야 되나요?
자동차 회사와 보험회사가 아닙니까?
비행기가 추락 한 것, 여객선이 침몰한 것, 버스가 전복된 것
무엇이 다릅니까?
구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해경의 대처가 오락가락, 우왕좌왕
하면서 인원도 제대로 파악을 못했다. 과적으로 인한 사고였다.이것은
 해피아 때문이다. 그렇다 칩시다.
언제부터 해운조합, 해경이 이렇게 썩었다는 것입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1년 반 밖에 되지 않은 대통령에게 슬픔을 표시하라.
애통함을 말하니, 울지 안는다고 지랄들을 하니 또 펑펑 눈물을 쏟았어요.
ㅋ 또 그 눈물이 진짜냐고 따졌지 않습니까?
아니 이 나라의 대통령과 정부가 세월호를 침몰시켰단 말입니까?
적정한 보상을 하고 역적 유병언의 재산을 찾아 내 구상받겠다는
대통령에게 두손 합장하여 감사해야 할 인간들이 유족이라는 이름으로
그것이 감투인 양 좌빨 정치인들과 합세하여 수사권 달라, 기소권 달라
이딴 조사위원회란 게 말이 되느냐 이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찰, 검찰 다 뒈졌습니까?
사기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이를 테면 부산저축은행 사건 말입니다.
서민이 목놓아 울었어요.피해자들이 이 사건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수사권과 기소권을 요구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이건 새치당  개눈깔부터 눈  부릅뜨고 반대할 겁니다.
형법을 보면 행위시의 법률에 의하고 소급입법을 금지하는 대 원칙 정도도
개눈깔은 모를는 것일까요..
이딴 정치 싹 쓸어버릴 군인 없나요?
군인은 전사하는 하는 것을 명예라고  합디다.
현 정치판이 전쟁터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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