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미쳤다고 민간인들에게 수사권을 주려나?

안철수는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 어린이들이 다니는 웅변학원부터 갔어야 되었다. 정치입문을 한 후에는 주변에 거짓말쟁이들 판이라 거짓말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안철수가 새민련에 들어가서 보니 그곳에는 좌파 영. 호남 대표급 선수들이라 그와 급수가 달랐다. 안철수는 좌파우파에 대해 숨기고 있어 아무 칼라도 없어 보인다. 자유민주주의자인가 좌파인가 중도인가 무소속인가? 만약 안철수가 중도 좌파라면 그 용어가 성립하는가? 좌.우도 문제지만 세월호참사 유가족에게 수사권을 주면 남남갈등의 핵폭탄을 터뜨리는 것이다. 이제 싸움을 그만하고 박근혜가 일을 좀 할 수 있게 건드리지 마라.

안철수 주변인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목소리가 크고, 거짓말의 달인들이고, 선동의 귀재들이고, 간이 배밖에 나온 자들이라 도저히 상대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속을 각오를 하고 들어갔지만 통합한 그날 큰 후회를 했으리라. 돈 100억만 했으면 정당을 만들 수 있었는데 돈을 아끼다가 이제 빼도 박도 못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어 체통만 깎이고 있다. 그래도 정당의 바지사장이라고 주요한 시점에 박근혜를 가끔 씹어댄다. 그러나 나 같은 자연인이 보기에도 너무너무 안 어울린다. 착각의 자유는 무한대이지만 안철수는 자기가 대통령 급이라는 생각부터 버려라.

안철수와 새민련은 과연 한국인을 사랑하며 조국에 무슨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국사를 흔드는가? 대한민국이 진정 잘되기를 바라는가? 조국을 털끝만큼이라도 아낀다면 세월호특별법을 만들면서 민간인에 수사권을 주면 안 된다. 어디서 그런 미친 발상을 하나? 간첩짓을 하는 놈들을 감청했다고 검찰과 국정원을 없애려했고, 정치문제아들이 포함된 큰 도둑놈을 잡으려하니 대검중수부를 폐지했고, 세월호참사의 주범은 유병언인데 박근혜를 주범인양 공격했다. 유병언을 아무리 사랑해도 그를 비판 한마디도 안하는 이유가 뭐냐? (박영선식 화법)권은희는 이름조차 입에 올리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