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문화일보 국제부장의 글 결론부분에  보니 한미간에 오해가 있다고 분석했는데,이야말로 오해다

미국은 박근혜의 행보를 면밀히 분석하여 합리적 대응하고 있다.

중공과 북괴의 개를 자처한 박근혜를 보고
한국은 노무현공산정권 보다 심각한 한미동맹 파괴짓을 하고 있음을 직시한 것.

외교적 미숙이 아니라 의도적인 박근혜의 한미동맹 파괴라 보는 것이 정상이다.

세계적으로 왕따를 당하는 북괴와 그 종주국 중공에 대갈통 조아리며 조공바칠 듯이
아양부리는 모습은 어느 정상적 자유국가가 보아도 비정상이다.

더구나 동북아 군사안보의 축이라 할 일본을 적으로 삼아 중공을 끌어들여 서방질하듯 하는
행위에 미국 정부가 분노하는 게 당연하다.

지아비를 놔두고 정부를 끌어들여 지아비를 해꼬지 하는 아녀자를
곱게 보아줄 사내는 없다.

더구나 그 정부라는 자가 아녀자를 이용해 먹고 버릴 것임을 아는 지아비로서는
아녀자가 한심하기 짝이 없다.

그런 아녀자는 지아비에게 버림받아도 세상에서 동정조차 주지 않을 것.

한국 시국은 무정부 상태의 내란을 맞이하여 유혈로 재건국 하는 것이
유일한 
바른 길이다.

조국은 바야흐로 피를 부르는 계절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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