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입을 원천봉쇄源泉封鎖하는 박근혜
6.25일 야심한 시각인 9시10분 전..
검찰이 지만원 박사에게 지난 2013년 7월25일 쓴 "빨갱이 거미줄에 얽힌 박근혜"라는 글에 대해 조사할게 있으니 검찰에 출두하라 했다는 소식에 좌익엔 관대한 이 정권이 유독 보수 우익에만 냉정하고 엄혹하게 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원성怨聲이 높아지고 있다.
굳이 이름을 대지 않아도 될 빨갱이 정권은 물론 이명박 개중도 정권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무능과 치부를 지적하고 정체성을 예리하게 분석하여 국가장래와 국민을 위해 바른 정치를 요구한 죄 밖엔 없음에도 자신들 조차 지키지 않았던 法이라는 올가미를 쒸워 부당한 감시와 조사 구속이라는 탄압을 당해온 터라 적어도 반공反共에 철두철미했던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만큼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 철석같이 믿었던 국민들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고통보다 더 큰 배신감에 분노하고 있다.
국민들은 국민보다 북괴北傀를 더 우선 생각하는 빨갱이. 용공容共. 北굽性 정권의 헌법정신을 능멸하는 친북행로를 거부하며 좌경화된 썩은 언론을 대신해 국민의 입이 되주었던 지만원 박사를 열렬히 지지하고 동조해 왔는데 좌익 언론노조에 의해 왜곡 조작된 여론을 기초로한 박근혜의 "보수 우익 문창극 팽烹 사태"에 실망한 국민들로부터 反朴기류가 급속히 형성되던 와중에 진성 애국보수 지만원 박사에 대한 검찰 조사는
박근혜 퇴진 주장에 발끈한 이 정권이 애국 보수의 실질적 대변인으로 통하던 지만원 박사를 탄압함으로써 좌경화左傾化 되가는 국가현실에 격분하고 저항하는 국민의 입을 원천봉쇄源泉封鎖하려는 음습한 저의가 있다는 것에 분노하는 것이다.
검찰이 조사하겠다는 상기 "빨갱이 거미줄에 얽힌 박근혜" 사건은 최근의 사건이 아니라 이미 근 1년이나 지난 과거의 일에다 조사결과 무혐의 였었던 사건에다 경찰 조사관이 멋대로 무혐의 처리한 것이 아니라
"무혐의 처분을 내리라"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무혐의 처리했었던 사건임에도 출두를 명령했던 검찰은 지난 조사결과는 "경찰의 의견일뿐"이라는 말도 않되는 구실을 붙였다는 것이 그 이유의 하나이고
긴급체포해야 할 강력범죄인도 아니며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도 전혀어~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여타 名利에 놀아나는 일부 사이비 보수 논객과 달리 과거 국가좌경화에 대비하여 "시스템미래정당"을 창당하는 등 좌익. 친북. 종북 反국가세력과 사력을 다해 싸워 온 반공투사로서 좌경화左傾化를 걱정하는 많은 애국국민들로부터 존경을 한 몸에 받아 오고 있는 육사출신의 당당한 애국지사에게 통상의 절차를 무시한 고압적 심야 통지는 일개 검사가 멋대로 결정할 일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보편타당한 시각이 그 둘이며
조사를 하겠다는 싯점이 기가 막히고 놀라 펄쩍 뛰고도 남을 "문창극 팽烹사태"에 분노하고 실망한 애국국민들로부터 심각한 反朴 기류가 조성되고 급속히 퍼져나갈 때라는 것이다.
당초 경찰의 무혐의 처분이 검찰의 입장과는 심각(?)하게 다른 결과였다면 그동안은 검찰은 왜 침묵하고 있었으며 또 무엇을 했었기에 수수방관했었을까? 현직 대통령에 대한 애국지사의 글이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하고 위중했다면 검찰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을까? "권력의 시녀侍女"라 회자膾炙되는 검찰이라면 光州 검찰이 그랬듯 분초를 다투어 두들기고 때려잡아 정권에 혁혁한 공을 세우려 밤을 세우는 노력을 경주하지 않았을까?
지지율이 30%대로 급락하고 있는 이 때에 검찰 조사는 "문창극 烹 사태"에 냉소하는 국민 감정이 지만원 박사의 필설筆舌을 통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는 꼼수라는 것이며
만일 지만원 박사가 건강한 국가관을 가진 " 문창극 팽烹" 사태를 보고 느끼는 일반 국민들의 실망감과 분노를 "퇴진"이라는 말로 표현 전달하기보다 과거 이명박 黨 대선 후보에 대한 여론을 일부 언론이 "그럼에도 불구하고오~~여전히 선두"라며 왜곡 전달하던 것처럼 애국 국민들의 반감에도 불구하고오~ 박근혜의 "문창극 팽烹" 사태는 위대한 영도자의 애국적 결단이라며 퇴진을 주장하는 것은 자유대한이 적화되기를 두 손 모아 빌고 또 빌어대는 빨갱이 중공 소련 北傀의 가당치도 않은 망발이라 했어도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었던 것도 재조사라는 미개한 결정을 내렸을까? 네 번째 이유라 보기 충분하다.
혹시 지만원 박사가 박근혜 정권에 미운 털이 박힐 행동을 해서 당하는 수난일까?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이다. 대선 당시 지만원 박사는 일간지에 2억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가며 박근혜 당선을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했었다. 숱한 정치 모리배謀利輩들이 자리와 명예를 위해 광분하며 만촉지쟁蠻觸之爭의 아귀다툼이나 벌일 때 지박사는 어떤 대가나 보상도 바라지 않고 조용히 그러나 효율적인 힘이 되어주었던 것이다.정권 획득의 특등 또는 일등 공신은 못되어도 적어도 2등 공신은 되었던 실질적 지지자였고 후원자였다 (1등 공신은 이정희).거액을 들여 광고를 했으면서도 집권 후 어떤 자리나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바라지도 않았을뿐더러 당선되고난 뒤에도 때로는 질타叱咤를 때로는 충언忠言을 올리며 국민 대부분이 바라는 朴정권의 성공을 위해 노력했을뿐이었음을 생각하면 지만원 박사에 대한 이번 검찰조사는 지만원 박사로 대변되는 국민의 입을 원천봉쇄源泉封鎖하려는 것이외에 달리 설명할 말이 없어 보인다.
지만원 박사가 "5.18"에 북괴北傀 특수군 600명이 개입되었다는 그 진실규명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때 입으로는 보수라 재재거리면서도 "5.18"이라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 앞에서는 침묵하고 그 실체가 밝혀지면 자신이 기여한 바가 없음이 부끄러워서인지 저들의 입장에 동조하는 부역賦役이 수치스러워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5.18"의 "5"자조차도 입에 올리지 못하는 몇몇 무뉘만 보수 또는 짜가보수와는 달리 박근혜의 '6.15 연방제 통일 노선지지' '햇볕악책지지'' DMZ 평화공원조성' 같은 北굽性 행보를 비판하는 정통 우익세력의 구심점이라는 상징적 인물이니 지만원을 죽여 보수세력 즉 국가안보와 좌경화左傾化를 우려하는 국민의 입을 원천봉쇄 源泉封鎖하려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