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습니다. 나비 효과라는 게 있지요. 인류 역사상 대부분의 사회 변혁은 소수의 선구자들이 형성한 핵에 기초한 나비 효과에 의한 것이지 선거나 지지율에 의한 게 아닙니다.

우익은 자신감을 가지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것밖에 없다면 그 걸 하면 되는 겁니다. 하여 변혁의 명분을 전파하여 핵을 조금이라도 더 크게 만들면 되는 겁니다. 나머지는 하늘의 일이고 어떤 경로이든 나비 효과가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과 결단력입니다.

언론의 여론몰이에 좌지우지되는 국민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현실입니다. 국민개조는 일조에 가능합니다. 하루아침에.....제대로된 대톨령이 언론을 쥐고 라디오 TV에서 잡소리  일체 못나오게 통제하면 너무나 쉽게 가능합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14-07-11 06:29

그런 제대로된 대통령 역시 국민들의 표가 만드는 것이니 국민 개조가 일조에 가능하지 않음이 분명하군요.

"국민개조"와 "국가개조" 사이에 있어야할 "시스템클럽 개조"가 누락되었음을 보아도 국민개조가 되어야 시스템클럽 역시 개조된다.

국민개조가 요원한 일이라면 적어도 시스템클럽 회원만이라도 개조되어 시스템클럽 개조라도 성취하자.

통계에 의하면
보수라고 하는 층이 33%, 중도라고 하는 국민이 33%, 좌파라고 하는 사람이 33% 정도 된다고 합니다.
좌파 층은 절대로 새누리당,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박근혜 정권을 지지하는 층이 40% 정도라고 하면
보수 층에서 박근혜에 등을 돌린 진성 보수 층이 10%,
중도에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층이 17%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 상황에서 보수 층이 무조건 박근혜 정권을 모두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진성 보수당이 탄생되면 최소한 10% 이상의 지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지율이란 게 온 통 사기라면 누가 밝히겠습니까? 우리 조선사람은 TV서 하는 소리라면 무조건 믿는 그DAN은 도대체 어디서 온 걸 까요? 사기를 백번 당하고도 또 당하는 그 어리석음 도대체 어디온 민족성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