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안보의 시급함을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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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7-11 11:13 조회2,082회 댓글1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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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토의 지하를 김정은이 이미 점령하였다. 거미줄같고 바둑판같은 남침땅굴망이 이미 동네마다 빌딩마다 들어와 있다. 도로마다 일정한 방향으로 갈라진 균열이 이를 증명한다. 부실공사에 의한 균열은 일정방향이 아닌 "임의방향"으로 갈라진다. 당신들의 동네 도로에 나아가 내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지금 당장 살펴보시라! 다우징 없이도 땅굴망이 지남을 알 수 있다. 아래 사진은 김포군 하성면의 농로를 따라 들어온 땅굴의 균열을 보여준다. 1992년에 김진영, 김홍래, 김진호 장군 등이 덮었던 곳이며, 지난 5월 다우징으로 확인했던 곳이다.
김정은의 침공명령만 있으면 하룻밤 사이에 인공기가 대한민국 전역에 휘날릴 판이다. 미국과의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피하려는 시진핑이 겨우겨우 전쟁을 뜯어말리고 있다. 지난 1월 10일 백두산에서 중국군 10만 명의 대부대 기동훈련이 전쟁을 뜯어말리는 시진핑의 조치였다. 김정은이 남한을 침공하면 중국이 평양을 접수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중국외교부장 왕이는 3월 8일에 중국전국인민대회에서 "우리에게 Red Line이 있다. 반도에서 전쟁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를 천명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여적실장 김관진은 김정은에게 어떤 약점을 잡혀있다고 보인다. 있는 땅굴을 밝혀 60여만 국군으로 하여금 적의 기습침공에 대비케 하여야 할 터인데 "땅굴은 없다"를 연일 외치고 있다. 대통령과 국민을 기망하고 있다. 無備有患의 국군을 만들어 놓고 있다. 지상에서의 합동작전에 문외한인 해군제독을 합참의장(합동군사령관)에 앉힌 것도 그가 북한의 통일전선전략을 돕고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그만큼 북의 침공개시일이 가까이 와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나라를 김정은에게 바치려는 종북세력의 수괴로밖에 보이질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의 거짓을 신뢰하고 있다. 그의 거짓이 진실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필자는 『여적의 장군들(2014.07.15)』이란 책을 펴냈다. 여적실장 김관진의 거짓을 논리적으로 밝히고 있다. 그리고 '90년대 이후 이제까지 땅굴을 덮은 장군들의 실명을 그곳에 실었다. 필자가 무고이든지 김관진과 저들 장군들이 여적이든지 둘 중 하나가 참임을 밝히고 싶다. 그보다는 나라를 김정은의 땅굴기습점령으로부터 구하고 싶다.
댓글목록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애국자 루터한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실명을 거론하며 '여적의 장군들' 이라고 서술을 하신 용기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에 여적이 된 장군들(?)은 자신들이 떳떳하다면 루터한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루터한님께서 제시한 남침 땅굴을 정부(검찰, 군)에서 파 보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여적의 장군들이 고소를 하지 못한다면 자신들의 행위를 자인하는 꼴이 될 것이며, 자유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죄인으로 살아가야 할 처지에 놓여있게 될 것입니다.
용감한 양승오 박사님과 시민의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에 대하여 박원순이 이 분들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를 하였듯이, 여적의 장군들도 루터한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제발 남침용 땅굴이 밝혀지기를 확수고대 해봅니다.
박원순의 고소로 검찰, 법원에서 어떻게 하더라도 재검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처지와 같을 것입니다.
본 책자를 주요 언론과 방송국에 송부하여 세상에 널리 알리도록 하는 것도 괜찮고, 여적 대상이 된 장군들에게 직접 송부하여 그들로 하여금 고소, 고발을 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므로서 땅굴의 존재를 국민에게 널리 전파하여 경각심을 심어주고, 애국심과 반공의식을 고취하여 보수층 저변 확대를 꾀할 수 있으며, 애국 저서인 책 판로에 도움도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루터한님의 애국심과 용기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구로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작성일
의견 하나 내보겠습니다.
그간 오랜 기간 동안 땅굴에 대하여 있다고 믿으시고 여러가지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 즉 군에서 '무시'당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겠죠.
이번에도 고소를 당하는 것을 기다리시는 것 같은데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또 기다리실 것입니까?
이 건은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과는 다른 사안입니다. 그건은 법원에서 판단이 끝난 사안을 계속 짚었기에
고소를 하게된 것이며, 이 건은 상대방이 무시하면 그냥 흐지부지 되는 건 입니다.
제가 제안을 드린다면, 루터한님이 위 나열된 사람들을 고소를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고소할 거리야 찾아보면 여러가지 있을 듯합니다. 직무유기도 있을 수 있겠고, 기망행위도 있을 수 있겠구요.
혹시해서 말씀드리면 전 땅굴 특히 잠실등 서울 시내에 있다는 땅굴 존재는 믿지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시간을 질질 끌면서 답을 못내면 다른 분야에 힘을 합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에,
좀 빨리 결판이 났으면 해서 의견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다른 관점으로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안타깝게도 공직에 있으면서 저지른 잘못은
고소의 대상이 아니라 행정소송의 대상이랍니다.
행정소송 시 "땅굴 있다. 없다"의 판단 행정당사자는 국방부입니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 힘쓰시는 루터한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항상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땅굴의 실체가 밝혀지면 무지한 대부분의 사람들과 훼방을 놓았던 자들의 입을 틀어막을 줄 확신합니다.
북한에서도 목숨걸고 땅굴을 기밀로 했던 이유를 정말로 알것 같네요.
무엇때문에 그렇게 비밀로 했던 것인지.
무엇때문에 그렇게 숨겨왔던 것인지를 말입니다.
진실은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말입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님의 응원에 힘이 납니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만약에 땅굴이 확실히 있다면 그것을 통해 북한이 전략을 짤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개인적인 충고지만 내가보수다님은 잠실 인근에 사신다고 했기때문에 전쟁이 터질시 신변이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질것입니다.(가족분들도 마찬가지겠죠)
시골보다 도시가 더욱더 위험할것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철저히 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판단이야 본인의 몫이겠지만 뭔가 불길한 조짐이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김진철님의 댓글
김진철 작성일
경기도 양주 광사동 땅굴징후현장에서 절개작업을 하고 집에 오니 11시가 넘었습니다. 애국시민들께서 루터한님께서 출판하신 여적의장군들 10권이상 구입을 해서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절대로 남침땅굴문제 만큼은 강건너 불구경을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양주 광사동현장에서 생명걸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만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시는 애국시민들께서 움직이지 아니하시면 북한 김정은공산정권의 마지막 적화통일전략전술인 땅굴전쟁에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말것입니다. 꼭! 도와주십시요.
여적의장군들 구입문의 ~ 한성주 (예비역공군소장) HP 010 - 6755 - 7108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안보우선님의 댓글
안보우선 작성일
늘 응원합니다 애국자 루터한님.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급한 안보문제가 땅굴문제라 생각합니다.
화성처럼 멀리온 땅굴 하나가 절개돼서 확인된다면 국민들도 그 심각성을 절감할텐데, 막고있는 국방부와 정부의 만행이 개탄스럽습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고맙습니다.
화성땅굴을 덮은(2003년)여적의 장군들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할 날이 곧 와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나라가 삽니다.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작성일
다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공직시 업무 처리에 있어 실수를 하는 경우엔 말씀하신 것처럼 행정소송 대상이 되겠으나,
실수가 아닌 경우에는 책임을 회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루터한님이 제기하는 문제인 확실한 이적행위에 대한 조치를 고의로 하지 않았다면,
그건 단순한 행정소송 대상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세월호 관련 진도VTS 센터장등 해경 3명이 구속된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북한의 행위에 대한 고의적 눈감아줌은 행정소송 대상이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국방부장관에 대한 고발외 행안부 장관 역시 국민의 안전을 도외시한 것이니,
행안부 장관을 고발할 경우 국방부에서 결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차피 무고에 대한 각오를 하셨다고 하셨으니... 고소/고발을 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또, 단순하게 고소/고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기자 간담회등을 통하여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땅굴이 대전을 넘어서 까지 있다고 하시니...
어디 도망갈 곳도 없네요. 대비하려 해봐야 할 것도 없습니다.
제가 잘못 판단했다면 어쩌겠습니까.. 그냥 서울 사는 곳에서 죽겠습니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음.......
뭐 생각이 그러시군요......
생색내는것이 아니라 저는 그저 내가보수다님을 위해 그런 글을 썼을 뿐이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 "대통령"들이 미루어 온 '숙제',,,
우리 스스로가 풀어야 합니다...
http://cafe.naver.com/huntforhiddentunnels/191
'다시' 한번 되새겨 봄직합니다!!!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루터 한 님 김진철 목사님, 정창화 목사님, 이 종창 신부님 등등 북괴 땅굴로 인한 망국을 염려하고 국민을 계몽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분들의 애국 충정을 무시 외면하는 썩 어 문드러진 정치권 ㄴㄴ들을 언젠가는 반드시 국민의 정의로운 힘으로 찢어 발길 날이 오기를 두 손 모아 고대합니다. 국가안보를 외면하는 ㄴㄴ들은 인간도 아니며 국민 목숨을 적에게 팔아넘기는 매국 반역자 쓰레기들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두 영웅의 혼이 이개만도 못한 ㄴㄴ들을 처죽여 주시기를....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님의 말씀 후련합니다.
열불이 나지만 그래도 참아야지요.
저들도 살려야 할 내 나라 동포이니깐요.
다민이님의 댓글
다민이 작성일
땅굴 이야기를 올해 1월부터 하시던데 지난번에는 2월말에 땅굴침략이 있다고 하더니 아무일도 없었네요.
그런 섣부른 예언때문에 사람들이 땅굴 이야기를 더 안믿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땅굴 있다해도 전쟁 안나고 있잖아요.
전쟁 안나면 아무 소용 없는 것이거든요.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전쟁이 안난들 그게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늑대가 나타나서 땡깡을 칠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땅굴이 있다고 무조건 전쟁이 일어나는것은 아니거든요.
북한은 오히려 전쟁보다 쉬운 길을 택할려고 땅굴을 뚫어놨을 뿐인데요.........
자신들이 안믿는다고 의심한다고 땅굴의 진실을 지킬려는 사람들까지 매도하고 세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