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중 船上다툼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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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7-09 18:58 조회1,6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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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를 항해중인 어느 선박.
반란분자들이 선장에게 반기를 든다.
법에 의하면,그 반란자들은 귀국후 총살에 처해진다.
그러나,여기는 망망대해.
반란자들이 기고만장한다.
"망망대해에서 우리 말 대로 안 따르면 배를 침몰시키겠다"
선장 및 선장을 따르는 선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저 놈들이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배를 침몰시킬 것이니,안 따를 수가 없고,
따르자니 배를 소말리아로 끌고갈 것이고..."
참으로 딱한 상황이다.
이 경우 누구 잘못인가?
그 배에 그런 악독한 선원을 태운 선사의 결정이 병신 같은 것이다.
살다 보면 이런 인간들 많다.
너 죽고 나 살자..안 그러려면 따르라!!!
보통 선원들은 배를 목적지 항구에 순조로히 입항시키기 위해 협조한다.
그러나,못된 놈들은 배가 목적지에 입항하는 것은 관심없고,자기들 잇속 챙기기만 염두에 둔다.
그래서,배가 침몰하지 않도록하려면 협조하라고 협박한다.
나라야 망하든 말든 내 잇속만 챙겨라.안 망하게 하려면 우리에게 협조해라.
협조해봣자...결국은 죽음 또는 노예신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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