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후보자가 깨지는 것은 반 전교조 성향이 강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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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4-07-10 12:20 조회1,73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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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도덕적으로 완벽하면서 전교조 척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진 분을 후보자로 내세웠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대한민국을 다 뒤져서 찾아보면 없지는 않겠으나 그런 사람은 손사래를 칠 것이다. 그래서 사명감을 가지고 좌빨 교육감을 상대할 사람 우선으로 찾다 보니 이리 된 것 같다. 언론사 기자들도 이런 사실을 알 것인데 죄다 전교조 편인지 전 언론들이 합심하여 김명수 후보는 안 된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보면 반전교조와 전교조 지지자가 65% VS 35% 쯤 된다. 지 새끼들은 전교조 선생 밑에서 배우기를 반대하면서도 전교조를 감싸고 있으니 어쨌든 대한민국은 망쪼가 들었다.
댓글목록
세일님의 댓글
세일 작성일
제가 청문회 장면을 우연히 보고 느낀점;
@ 온통 표절(표적)논문으로 점철(남의것 도적질함)
@ 마이동풍격으로 답변요령도없고 시사상식도 없는 한량같은 자
@ 썩은 동태 같이 허리멍텅하고 사내대장부가 떳떳지 못한점
@ 따라서, 본인생각에 천거한 자를 탓하고 싶다. -이상-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요즘 고위직에 있는 넘들의 행태를 보면 사내새끼는 한마리도 없다.
우리가 배곯지않고 여유있는 삶을 영위한게 기껏 20에서 30년정도다.
고사이에 뱃가죽에 기름끼가 까어 나른해졌는지, 헝그리정신이 사라져 보인다.
여편네들은 갈 수록 기세등등해지는데
사내들은 치마폭에 쌓였는지 사내다운 맛을 보여주는 놈들이 없다... 특히 높은 자리에 올라갔다는 인간중에
교육부장관후보 김아무개야~~~
장관자리 포기하고 큰 소리라도 함 쳐봐라.
그 얼라같은 새파난 젊은 아덜앞에 자존심도 안 상하나?
세일님의 댓글
세일 작성일
존경하는 "한가람"님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셨군요
요즈음 정신없는(넋빠진 놈) 좀비 같은 인간들이 우굴거려 아예 눈 딱 감고
살고픈 생각뿐이지요
그래도 대한민국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역사의 교훈이지요 , A. Toynbee 역사학자도 "화석화"된 민족이라고 하지않았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