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서태평양 방어선이 흔들거린다.

미국은 오래 전 부터 한국이 좌경화될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검토했을 것이다.

최근 중국의 부상으로 말미암아,미국이 서태평양 방어라인을 새로 짜거나 변경해야 할 현실적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한국의 좌경화 가능성이 현실화된 것 때문에.

그 현실적 필요에 의해 日의 집단적방어체제를 요구 또는 용인하고 있을 것이다.

일본을 후방기지로 하여,한국을 방어해보지만,여의치 않으면 한국을 포기한다,즉 중국에게 줘버리고,

일본,필리핀,호주로 이어지는 서태평양방어라인을 구상하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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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한국이 적화가 되든 적화가 안되든,중국과 동맹을 맺어버리고 미일과 등을 돌리는 사태가 현실화되면 한국의 운명은 어찌 될까?

뻔하다!!!!!

지금 한국이 중국으로 부터 대우 받는 것이 한국이 강대국이라서 그런가?

한민족이 중국의 漢族과 동포여서 그런가?

과거 역사에서 한국과 중국이 대등한 天子국이라서 그런가?

슬프게도 한국의 위정자들은 한국이 잘나서 중국에게 대우 받는 줄 아는 자기만족(자기숭배,narcissism)에 빠져 있는 것 같다.

한국의 인구는 중국인구의 30분의 1

국토면적은 100분의 1

이런 나라를 강대국으로 중국이 존중해줄까?

동남아,아프리카 나라들에 비교해 보면 강대국이지만,중국이 보기에는 남한은 약소국일 뿐이다.

마음만 먹으면 반나절에 냉큼 집어삼킬 수 있는....

그런데도 지금 한국이 중국으로 부터 존중받는 이유는?

미국 때문이다.미일과 동맹관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건드리지 못하고,기회만 되면 한미일동맹을 와해시켜,한국을 중국에 붙이려 공을 들인다.한중무역역조가 심해도 한국에 어떤 불평도 안 하고 있다.

그러나,한국이 한미일동맹에서 떨어져 나와 중국과 동맹을 맺고,미국이  미일호주.필리핀 동맹라인을 구축해버리면,  중국입장에서는 이제 한국을 존중해줄 필요가 없어진다.마음껏 횡포를 부려도 도와줄 나라도 없다.작금의 베트남에 대한 중국의 안하무인식 횡포를 보라.

반나절먹이감 밖에 안되는 남한....미일과는 등졌고....귀찮고 번거롭게 존중해주며 다른 나라로 유지시켜야 할 필요가 있는가? 경비만 많이 드는 낭비다.

바로 집어삼켜서 동북4성으로 만들어 버리면 관리도 쉽고,경비도 적게 든다..국토가 넓나?인구가 많나?핵무기가 있나/도와줄 나라가 있나?

어디에 하소연 못 하고 꽥~!!! 비명을 지르며 퍽~!!!!쓰러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