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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는 내려지고 弔鐘이 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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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7-08 06:24 조회1,78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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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이나 우익이나 이제껏 박근혜 정권의 진짜 마음을 헤아릴 수 없었다. 다만 정권자체가 본디 우익 표를 얻어 태어났으니 설사 지금은 좌우 갈 짓자 행보를 해도 필시 우향우를 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좌익은 박근혜를 비난해왔고, 우익은 상대적으로 비난의 수위를 낮춰왔다. 한마디로 좌익의 비난은 우려감 때문이었고 우익의 침묵은 기대감 때문이었다.

하지만 문창극 낙마 이래 사정은 달라졌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드디어 정권의 실체가 노출된 것이다. 그 이후 하는 짓을 보니 뼛속 깊숙이 좌익인 것이다. 그것을 확인한 좌익은 기쁨에 숨을 죽이고 있고 우익은 깊은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다.

불행하게도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보수인사들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었다. 그에 따른 보수 세력의 결집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좌익 정권이 보수를 속이는 가증한 짓은 못할 것이다. 보수도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하늘 아래 태극기는 내려지고 弔鐘이 울리기 시작했다.

댓글목록

무식자님의 댓글

무식자 작성일

좌익을 건드리면 벌떼처럼 일어나구...지박사님 처벌구속하면 신문두줄로 지박사님 나쁜놈되고 아마 자칭 우익들 개나 소나 다하는 1인시위도 없을 겁니다...한마디로 만만하다는 거지요...첫째는 거금을 써가며 박근혜를  믿은 잘못입니다...둘째는 약이 바싹오른  박근혜를 비난 한겁니다...옛말에 있지요  조선사람 조심해라(이말을 믿지말라로 해석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전부터 북한에 다녀온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는 것이 보수들의 묵계였었는데.... 박근혜만은 예외적으로 믿었습니다. 그 것이 보수들의 큰 실수였습니다. 묵계가 철저히 지켜지지 못했다는 것....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 "남침땅굴"로 부터의 무지,,,

'대한민국' 국호가 사라진다...

'여적의 장군들'

루터한 지음... 출간,,,

'땅굴'로 부터의 ""무지""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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