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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巳)형" 인간들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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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7-06 19:14 조회1,872회 댓글5건

본문

사람에게는 개(犬)形 인간과 뱀(巳)形 인간이 있다고 한다.

개는 인간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이 없다.

그러나 뱀은...

어느 혹한의 겨울날 동면에 들어가지 못한 뱀 한마리가

산길에서 冬死직전에 놓여 있는 것을 본 지나가던 농부가

측은히 여겨 자신의 가슴속 옷깃에 넣어 녹여 주었다.

따뜻한 농부의 가슴에서 冬死를 모면한 뱀이 정신을 차리자 마자,

제일 먼저 한 보답?이 농부의 가슴살을 무는 일이었다.

결과는..농부는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그 후유증으로 인해

그 이후 농사일을 할 수 없었다는 실제 이야기가 있다.


물론 뱀이란 미물의 본능적 행위를 배신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러나 자율성과 理性을 가진 인간은 이런 짓을 해선 안될 것이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한은 모래에 새겨라"는 말이 있다.

--但親善友,莫結邪朋(단친선우,막결사붕)--훌룽한 친구를 가까이

하되,간교한 사람과는 벗하지 마라"""

의리와 신의가 없는 사람들이 바로 좌파들의 특징이다.

--유능제강(柔能制剛) : 부드러움이 강한것을 이긴다.

남자의 거친 성질을 꺽을 수 있는 것은 여자의 부드러운 사랑뿐이다.

손으로 비비면 깨지고 마는 한 알의 씨앗이 무거운 바위와 단단한 땅

을 뚫고 싹을 내미는 것은 부드럽기 때문이다.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네 뿐인가 하노라~~

무슨 뜬금없는 넋두리를 늘어 놓느냐 하실게다.

사람은 특히 소인 필부들(그냥 국민이라고 하자)은 자신의 생업외에

누군가를 존경하고 그리워하고 본 받고자 하는 지향적 성격이 있다.

그래서..마음의 영웅이 있고,연인이 있다.

공자가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에 반드시 스승이 있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세 사람의 장,단점을 찿아 본 받을 것은 배우고 배척할
것은 버려라는 뜻이라 본다.

지금 우리 필부들은 그 목표적 대상이 없어졌다.

바로 우리 국민의 영원한 표상 박정희의 분신 박근혜에 대한 기대와
이를 후원하는 집권당 새누리당으로 부터......너무나 참혹한 배신을
당했기 때문이다.

위의 글~~은 바로 이러한 마음을 표현한 단문장들이다.

개는 주인을 배신하지 않지만 교활한 뱀은 자기를 살려 준 농부에게
報恩 대신에 독"을 주입했다.

차디찬 뱀"형~~지도자 박근혜의 대국민 배신은 백번 양보,이해하면
서도..빠드득"이가 갈린다.

통진당 보다 더 나쁘고 더르븐 정당이 새누리당이라는 젊은층의 설문
조사에서 보수 국민은 설땅을 잃고 참담한 고독을 씹는다.

이런 쳐 죽일 넘들에게 지난 좌파 10년을 복수해 달라고 기대했으니,

정말 개족가튼 기분으로 나날을 보낸다.

중국의 시진핑의 옆에서 수줍은 모습을 짓던 박근혜 모습에서 여자
지도자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다.

도데체 어디에다 10여년 정도 남은 이 여생을 의탁할꼬????

기분 더럽다!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너무 까지 마세요...
박근혜 대통령이 측근들과 여.야에 봉투정치를 하지 않아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 입니다!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금의 여야란 국민 보기에 모두 미치광이들만 모인거 같은데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토함산님 내내 건강하시죠?
오래오래 사세요.한 번 가면 다시는 못 돌아오는 곳이 세상이니...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모래에 새겨야 하듯,
,국정 및 대통령에 대한 울분도 내가 가진 정치적 역량(政事에 관여할 수 있는 범위)에 맞게 조절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부는 필부에 맞게 감정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큰 뜻을 품고  필부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이라면 다르겠지만,윤봉길 의사 처럼.
너무 분노하지 마시고,가고마는 한 세상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본문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대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국의 시진핑의 옆에서 수줍은 모습을 짓던 박근혜 모습에서 여자
지도자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두 분의 방문객님이 다뎌 가셨군요~미안합니다.삼족오님~너무 안 깔계요~하하하 이름없는 분님~
이제 살 만큼 살았으니 별다른 미련이 있겠습니까? 마는 후손들이 걱정되어 그렇지요~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사학자들은 말하길 현명한 지도자는 수백년 만에 한번 나온다고 합니다. 현실 대부분의 지도자가 보통사람이 그 때 여건으로 그 자리에 앉는다는 겁니다. 이말을 바꿰 말하면 성숙한 민족에 띄어난 지도자가 나온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아무리 불만을 토론 해봤자 정국에는 영향이 없읍니다. 당사자는 자기가 한일이 무슨 일은 했는지도 모르는 상태인데 계속 비판한다는 건 소위 소 귀에 경 읽기 랍니다.

 지도자란 민족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국가를 이끌어 나갈수 있는데 그때 그대 미봉책으로만 나가니 답답하기 그지 없으나 지금 별 뽀족한 수가 없질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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