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이상하다.

궁금하다,이유가 뭘까?

요즈음 들어,야당 및 좌경언론의 박근혜퇴진주장이 쏙 들어가버린 이유가 뭔가?

너무도 잠잠하다.고요하다.

김한길,이름 석자 들어본지도 오래 되었다.

혹시,죽은 것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박근혜의 집권초기 부터 1년 내내

거의 하루도 안 빠지고,김한길,이름3자가 언론에 등장했던 것 같은데...

국정이야 어찌되든 말든,나라의 운명이 어디로 가든 말든,

정권퇴진을 요구하며 매일 거리에서 노숙하며

퇴진,퇴진..죽기살기로,너 죽고 나 살자며 징글징글하게 물고 늘어진 것 같은데....

좌파언론도 퇴진요구를 하루도 안 빠지고 보도해주며

1년을 들쑤시고 소란스럽게 했는데,

이상하게도

세월호참사가 발생한 이후로는

야당의 퇴진주장도,

좌경언론의 퇴진요구관련 기사도,

김한길 이름 석자도,

쏘~옥 들어가 버리고,

너무도 잠잠하다,너무도 고요하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뭔가?

정말 궁금하다.

세월호 참사발생 이후 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를 잘 하고 있음이 증명됐기 때문에,

야당의 퇴진주장이 스스로 부끄럽고 황당하고 못난 주장이라서

야당 및 좌경언론의 퇴진주장이 쏙 들어가 버렸나?

야당의 퇴진주장 명분인   부정당선에다가

무능한 사고수습대처까지 더해졌으니

 퇴진주장 불꽃의 심지를 더욱 키웠어야 앞뒤가 맞는 행동이고,

또 절호의 기회인데도,

불꽃의 심지를 쏙 내려버리고 불을 꺼버린 이유가 도대체 뭔가?

알 수가 없네.

야당의 행동은 곧,박근헤를 비춰주는 거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