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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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7-05 17:00 조회1,66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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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바다위를 가고 있는데 갑자기 폭풍우가 밀어 닥쳤다,
배는 이리 저리 흔들리고 사람들은 두려워하며 비명을 질렀다.
선장은 처음에는 배에 실린 짐을 바다에 던져 버림으로....배를
가볍게 하려고 했으나,그것도 잠시 효과가 있었을 뿐 나중에는
배가 가벼워져 배가 더 크게 흔들렸다.
선장은 승무원과 승객들에게"~~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가 없다.
여러분을 다 태울 보트가 없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딱 한 사람만 바다에 뛰어 들어 주시면...나머지
분들을 보트에 태워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바다에 뛰어 드신 분도 잘하면 구조대에 구조될 수 있지요"
누가 나오시겠습니까?
바로 그때 배의 난간 옆에 서 있던 한 노인이 갑자기 바다로 뛰
어 들었다.
사람들은 보트를 나누어 탔고,하우적 거리는 노인과 함께 바다
위에 떠 있었다.
다행이 얼마후 구조선이 와서 보트의 사람들과 바다위에 떠 있
던 익사 직전의 노인도 구조 되었다.
모든 일이 끝난 후 사람들은 무사히 돌아 온 것을 축하하는 잔치
에 모여 먹고 마셨으며,그 노인도 참석했다.
선장이 노인을 돌아 보며" 선생님의 거룩한 희생 정신에 모두를
대표하여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살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고,한 말씀 하시라
고 하자~~
노인은 얼굴을 찡그리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다른 건 알고 싶지 않소" 딱 한가지만 묻겠소"
도데체 그때 누가 내 등을 떠 밀었소!
---당신에게 참으라고 강요하고,안 좋은 일을 떠 맡으라고 강요
하고,당신이 모든 것을 다 바쳐야 한다고 강요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당신이 모두를 위해 희생 했다고 떠드는 자를
멀리 하라!
희생은 자발적이어야지 강요당한 행동이어서는 안 된다.
후자는 폭력일 뿐이다.
이 세상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거룩함으로 기꺼이 희생
할 것"을 강요하고는 정작 모든 일이 끝났을 때 자발적인 희생이
였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지난 과거 정권에서 지금까지~~
반정부 집회,시위를 하면서 희생된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자신들의 이익과 이념을 위해...정의를 위장한 감언이설
로 선량한 국민들을 속여 강제로 희생케 했다.
그리고 희생자는 가족들의 요청 여부를 떠나 동상이 세워지고..
가족들과 위선가들은 희생자들의 묘역이나 동상앞에서 두 주먹을
쥐고 정부를 성토,저주한다.
희생된 사람들은 주검이 되어서도 다시 나쁜 넘들의 거짓 선전물
로 열사와 투사가 되어 두번 죽어야 했다.
지금도~~민노총이나 전교조,종북단체들은 희생자를 구하고 있다.
이 나라의 큰 주적 새민련은 대한민국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우익 보수도 희생자를 필요로 하고 이를 강요한다.
김대중,노무현 10년간 좌파 사회주의 사상은 전국민들의 뇌리에
민주주의 보다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심어 놓았다.
젊은층들은 거의 80%가 공평과 분배란 사상으로 무장되었고...
이는 결국 부모,형제를 좌경화시키는데 일조를 하였다.
이명박이 중도실용으로 어영부영 5년을 보내다 잽싸게 도망치고,
양친을 잃은 독한 여자 박근혜가 종북세력을 대청소하리라 여겨
대권을 주었지만 정반대로 가고 있으니..보수 국민 모두 눈알이
뒤입어 진 것이다.
뭐~~나두 문창극 사태를 보다가 훼까닥 눈깔이 뒤집혀져 C8-년,
메친 년...뒈질 년으로 쌍욕질을 해 댔다.
박근헤를 향한 욕질의 强弱에 따라 조회수와 추천수가 결정된다.
인기가 문제가 아니라~다음 글엔 무슨 욕질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
해야 하는 공간이 사실상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누구를 지지하던...공격하던 이 공간은 운영자의 입맛에 맞는
글만 도배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생각이다.
대한민국 그렇게 쉽게 망하거나 무너지지 않는다.
중국은 북한의 붕괴후에...한국의 역활을 인정해 주고 반드시 親中
으로 선회하도록 부탁하기 위해 시진핑이 왔다면...
이런 제안이라면,그리 나쁜 것은 아니다.
마음에 있는 것을 情이라 하고 그것이 입으로 나오면 말이 되고 손
으로 쓰여지면 글이 된다.
누가 어떤 강요를 해도 마음과 말과 글은 자신의 것이므로 토론으로
상호간에 이해득실을 따져야 할 것이란 말로 졸문을 마친다.
이 토함산은 박근혜의 행보를.....가열차게 비난하고 있지만 아직은
주적으로 정하기엔 이르다는 생각임을 밝힌다.
주적은 북한 공산집단과 이 나라 내부의 종북세력과 국회를 장악하여
정부 전복과 북남 연방제를 획책하는 야당 새민련'뿐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추천도 없고
댓글도 엄꼬 하하하하
축하 합니다 !
전야의
댓글은 저 아래 한번 달앗던 댓글로 대신 할라꾸요
미안합니데이 !
"정치는 사람장사, 사람장사는 시체장사"-
가시기 머시기 맞지유 ? 히히히히
아래:
전야113 14-07-05 15:40
박근혜퇴진 운동은
고양이 목에 방울달아야'한다는 소리와 동일 -
누가 방울을 어케 달아요 우익이 ?
거대한 슈퍼 쥐 (ultrasuper-mouse)의 쓰나미 ( revolution)가 생기면 몰라도
아닌교 ? 하하하하
박근혜퇴진 소리는 결국
우는 아이 젓준다꼬' 젓 좀 달라는 이야기인데
박근혜에게 젓을 어케 달래요 ?
노처녀가 무슨 젓을 째내요이잉 ?
문창극 국무총리들어가면
그래도 젓이 나올 것 같아서리 바랬는데 도로아미타물' 이였고,
이제는,
온늠이 온말을 해도 님이 알아서 하소마 -
이곳은
울화통에 스트레스해소 장소 밖엔 다른 역활은 거의 불가능해요
말로만,
글로만,
당신들은 extra-super-mice 맞네요
메롱 ~~~~~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어이쿠,
내가 먼저 추천 할라켔는데
1등 자리 뺏기뿐네요 하하하하
그럼,
2-3등으로 추천할 끼요
logout하면 한번 더 추천 할 수 있으니
2-3등은 전야라 요 히히히히
술 한잔 살끼요 ? 행님요
우리가 어디 남잉 교 ?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하하하~자유하늘님에게 단 댓글이군요"그래요..맞습니다.우리에겐 정해진 적이 있어야 됩니다.
야당이나 종북세력,북한은 이제 적이 아니라 그냥 이웃입니다.내 마음의 적" 우리 공동의 적"
그거이 딱 박근혜가 그 짓을 하고 있으니 가만 있을 턱이 없지요~~그 스벌년"이 초라하고 힘 없는
보수 우파 국민들에게 한 마디 해 주면 누가 업어 가기라도 한단 말인가요?
저 박근혜" 우파 국민들 여러분들의 기대에 절대 어긋나지 않도록 요 여편네 모가지를 걸고 맹세
합니다.뭐~이런 쇼맨쉽도 없는게 무슨 정치를 한다고~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