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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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7-05 08:43 조회1,73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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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외교는 냉정하지 못하다. 감성적이다. 한번 필이 꽂히면 몰입하는 스타일이다. 남녀 연애하듯 낭만적이다. 잘하면 일 치를 것 같다. 남녀가 눈이 맞으면 부모형제도 없다고 하는데 내 보기에 박근혜의 외교가 그렇다.
김대중에 필이 꽂혀 아버지 박정희를 내다 버리고 시진핑에 필이 꽂혀 미국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과거 최태민과 얽힌 소문도 그런 식이었는데...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땀흘려 일하고 돈벌어 가족을 부양해보지 않은 가장... 앵샘.
시집가서 살림살아보고, 애낳아서 키워보지 않은 여자... 그네.
권력이라는 칼자루를 쥐고서도 칼등을 잡은 넘들에게 끌려다니네...
돌머리는 이미 지난 일... 지금 칼자루를 쥔 노처녀 생각하면 등골이 서늘하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특이한 것은 돌아가면서 죄다 아버지가 싫어하는 스타일의 인간들에게만 필이 꽂힙니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유권자들은 박정희, 대처 같은 강단있고 이성적인 두뇌의 소유자로 알았는데 완전히 시인이자 공주군요.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사람이 독처하는것이 좋지않아요. 진돗개 두마리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외로운 대통령 얼마나 힘들겠어요? 감히 내가 나설수도없고요! 사람 죽이는 외로움... 경험해보지않은 분 들은 모릅니다. 그게 지속되면 마음의 평정도, 기발한 순발력도 없어지고... 멍하니,... 정신나간 사람처럼 되기 쉽습니다. 면역도 떨어지고... 대상포진오고, 가슴뛰고, 열 오르고... 대통령을 긍휼히 여겨봅시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평안을 지원해봅시다. 정신이 나갈 수 있어요. 사람 죽겄네요 소리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