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누이가 강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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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7-05 08:55 조회1,68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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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누이가 강간당했다.
또는 내 아내가 강간당했다면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개인적 복수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고,
범인을 법정에 세워 처벌받게 함과 동시에 배상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사자간에 조용히 처리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범인을 의법처리하고 배상을 받는 것이 여의치 못할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가친지 ,가까운 이웃에게 알려서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을까요?
동네방네,나아가 온 도시,더 나아가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떠들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을까요?
은밀히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첫째 마음이고,여의치 않으면 부득불 제한적 공개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둘째 아닙니까?
온 동네 온 나라, 온 세계가 다 알도록 자발적으로 떠들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요?
내 누이의 강간건은 은밀히,조용히,소문안나게 처리하고자 하면서,
위안부문제는 온 세계가 다 알도록 자발적,지속적으로 떠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위안부는 내누이,내 할머니가 아니라서, 나와 관계없는 남남이니, 까발리고 다녀도 창피할 것 없다는 심보입니까?
중국도 창피해서 말안하고 있거나 조용히 처리하다가, 한국이 하도 요란하게 국제적으로 까발리고 다니니,요즈음 슬그머니 뒤따라 나서는 모양세입니다.
유럽사람들은 한국인 위안부를 모르고 있었는데, 우리가 국제적으로 까발리고 다니니, 유럽에서도 아하~!!한국여자들이 일제시대에 수치를 당한 사실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이 위안부문제를 공개적. 지속적으로 떠들 수록 ,일본의 인터넷 댓글을 보면 ,더욱 더 한국여자는 매춘부다,한국여자가 지금도 일본에서 매춘을 하여 번 돈으로 한국이 먹고산다 등의 비하가 넘칩니다.
동남아시아에서도 한국 여자 와 한국남자를 비하하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미국이 비웃고 일본이 비웃고 세계가 비웃을 것입니다. 병신들이라고,..
중국도 겉으로는 잘한다잘한다하면서도 속으론 비웃을 것입니다.
겉으로는 동정하는 척 하지만 속은 다르지요!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인간이 부끄러움을 알기에 금수와 다르다 했는데...
이걸 잊었나요??? 아예 모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