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냉소적인 나도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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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7-05 09:43 조회1,61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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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유전인자 깊숙이 공주의 DNA를 보유하자면 한 가문이 왕이나 대통령직을 유지한 채 최소한 200년 이상의 세월쯤은 흘러야 하지 않을까? 중론대로 박근혜의 공주의식은 심각한 수준이다. 단지 아버지가 18년 동안만 대통령이었을 뿐인데... 박근혜가 4학년 때까지던가 청와대가 아닌 신당동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마치 200년 넘은 왕가의 후손처럼 행동하는 것은 이웃의 보통사람들을 우롱하는 행위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만 잘하고 있다면 그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렇듯 매사에 냉소적이지 않을 텐데.... 안타깝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사회의 밑바닥 인생이 어떤 기회에 신분이 상승하여 귀족이 되어도
천티를 벗은 귀족다운 귀족이 되려면 3대는 지나야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손자 대는 되어야 진정으로 바뀐다는 말인데...
박근혜는 그런 면에서는 돌연변이 인가요?... 연구대상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