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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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7-03 19:11 조회1,88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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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설마, 설마 하던 보통의 보수층들도 문창극을 변곡점으로 하여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속속 등을 돌리고 있다. 박근혜... 이름에 근자 들어간 사람치고 똑똑하고 야무진 사람 못 봤다. 성명철학 상, 사람 맥 빠지게 하는 이름이다.
그저 보통의 아낙 수준이 아버지의 후광과 고향지지자들 덕에 대통령이 되어 나라망신, 아버지 망신, 고향망신, 자기 망신... 다 시키고 있다. 보통의 아낙 수준임은 ‘둘째야 사랑한다. 대통령의 딸인 대통령 언니가’ 로 충분히 알아봤다. 어처구니없음이다.
댓글목록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경기병님
걍 순수하게 질문드립니다
박근혜 "근"자가 무궁화나무근인데 저도 동일한 한자거든요
성명철학상 맥빠지게 하는 이름이 사실인가요 ㅎㅎ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아이구, 백배 사죄의 말씀을 올리나이다.
아마도 박씨성일 때 그러하다 하지요....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기안습니데이~
박통이 넘 밉습니다 의견에 공감합니다
세월호는 이준석 선장이 침몰
새누리는 이준석 아이가 침몰
기대하시라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ㅎ ㅎ ㅎ ㅎ ..... "박" 씨 성..일 때 만...
anne님의 댓글
anne 작성일
며칠전 화환의 리본에 쓰여있는 글을 보고
내눈을 의심했다. 아니 어떻게 저런 유치한 글을 꽃과 함께
보낼 생각을 했는지.
그런 글을 아랫사람에게 지시할때
멋적지도 않았는지.
정신세계가 보통사람하고는 다른 것같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대통령의 딸'이라고 한 것은 아버지 박 정희 대통령을 지칭하는 것 같은데,
아버지가 그렇게 자랑스럽다면 아버지의 정치 철학을 본받아 실천해야 하는데
청개구리 같이 정 반대로 하면서 '대통령의 딸'이랴!
표리부동한 것인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언니가'란 표현은 또 뭡니까?
'대통령'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하는 것이지, 사적인 형제자매 간 생일 축하에
'대통령 언니가'?
대통령을 그렇게 하고 싶었을까?
웃음 밖에 안 나오는 참으로 유치한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국무총리를 하고있는데 사적인 동생 생일에
'국무총리 형이'라고 쓰겠습니까?
그냥 '형이 축하한다'라던지, '생일 축하한다. 맏형(둘째형) 김00'고 하지.
식견과 인품이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