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엔 부모들 책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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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호수 작성일14-07-04 09:04 조회1,69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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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유병언(주범) 및 유병언에게 돈 쳐먹은 국회의원,공무원들,이들 비리에 입쳐닫은
촌지먹은 기자 새끼들
2위:이준석선장및 선원들(주범및 종범들)
3위:해경및 해군(즉각 구조못한 책임)
4위:청와대 안보실장 김장수(지휘감독 무능력및 무책임)및 휘하 청와대직원들
5위:박근혜(나라의 수장으로서 해경이 구조인력및 장비가 태부족인것도 1년반이 지나도록
모른 멍청한 죄,백치녀같이 웃음흘리던 자격미달인 여자를 해수부장관으로 임명해서
해피아를 척결하지 못한 죄,
직원들 보고만 믿고 있다가 뒤통수맞은 국가 CEO로서의 무능력인 죄)
6위:그리고 학부모들이다!!!!! 그 이유는
평소 자식들에게 공부만 강조하고 정작 가장 기본인 안전교육을 부모로서 간과한 책임이
너무나 크다.평소 타이타닉이나 포세이돈 침몰 재난 영화만 아이들에게 보여 줬어도
이 끔직한 참사는 없었을 것이다 침몰전 아이들과 부모들과의 대화내용을 보라
아이들이 본능적인 위기감을 느껴서 부모들에게 전화하고 카톡보내고 난리칠때 그 부모들은
뭐하고 있었는지들! 어느 부모하나 그정도 배가 기울었으면 무조건 갑판으로 탈출하고
대기하라는 말을 한 부모들이 있었는지를! 그저 선내방송 시키는대로 하라는 안일한 말만
하고 있었고 그 부모 말과 방송을 믿은 아이들은 그렇게 사라져 버렸다!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부모들에게 촛점을 맞추신 글의 의도를 알지만 책임론상 누락된 중요한 범주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관련 지자체 기관들입니다.
나라를 중앙과 지방으로 나누어 책임 정치를 하도록 맡긴 것인데, 좋은 일에는 덕을 보고 나쁜 일에는 뒤로 숨어버리는 무책임한 관리들과 아울러 이러한 지자체 시스템을 왜 만들었으며 어떻게 운용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국민들의 무지와 무관심은 모든 제도가 흉내만 내는 시스템임을 입증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난 反對입니다! ,,. 왜? ↘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Ox3r/646 : "'對共 容疑點'이 있음! ↔ 不然이라면, 석연(釋然)하게 反駁(반박)하라!"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P1qf/49 : "'세월호' 沈沒 遺族"들에게 꼭 하고픈 말들!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P1qf/50 : 만약, 政府가 無理하게 '세월호'에게만 특혜 보상을 하려든다면?! ,,. '거짓 울음!' 의혹받는다!
★ 결론적으로, ,,. 생각 좀 하고 삽시다! ,,. 여불비례, 총총.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작성일
푸른호수님은 아이가 없으시겠죠... 제목부터 낚시질이나 하시고...
5위 까지는 정리를 잘하셨습니다. 속상한 내용이지만 알아야 하는 내용이니까..
그렇지만 6위라고 글을 써놓은 것은...
"당신도 애 낳고, 그런 상황일때 어떻게 하나 보겠다." 라고 하고 싶네요.
일단 새끼를 잃은 어미에게는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못한 것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넘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상상도 안가시죠?
자 생각해봅시다.
애가 타고 있는 배가 기울어졌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방송으로는 -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하는 것이죠 -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내가 배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어찌 조치를 하면 되는 지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영화 두어편을 보면 응급조치를 할 수 있다고요? 소설 씁니까?
게다가 선내방송을 따르지 말라고 이야기 했어야 한다구요???
휴... 남의 가슴에 못박으면 그 못은 자기 가슴에 돌아옵니다.
제발 이런 되도 않는 내용으로, 낚시질 하지 마세요... 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