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이라! 적합한 이름이로소이다.
다섯자가 될까말까한 키에다가 오목한 이마, 가느스름한눈, 오똑한코, 조그만 입,등 몸에 비례해서 작은 부착물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것이 조물주의 부주위가 아니었나 생각되는 인물..
게다가 눈두개를 더달라치면 할수없는 노파, 경제적인 소변 철학의 선구자..
시어머니의 챔피온쉽을 가진 대선수, 양성 모음을 음성 모음으로 변화 시킬려는 억지 어학자,
작은 고추가 맵다는 실증을 한 인물이지만 사모님이 화만 내시지 않는다면 누나야 ~~~~ 하며 따라 다니고 싶은 인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