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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였다.<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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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0 14:15 조회11,6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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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였다.<촌장>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앉아서 보고나 받고
지시나 하는 그런 지도자가 아니었다.

국민들이 살아가는데 애로 사항이 무엇이며
지시한 대로 잘 되어 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시골 어느 동네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 정도로
전국 방방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그러든 어느 날 민정시찰차 경북도청에 들려 도지사의
브리핑을 듣고 도청을 떠나려 할 때 어떤 사람이 느닷없이
박대통령 앞에 불쑥 나타나, '야!! 오랜만이다.'하고 아는 체를 했다.

이렇게 무례한 언사를 쓴 사람은 현직 군 교육장으로
대구사범 동기생이었다. 그 사람은 대통령에게 함부로 불손한
언행을 했다 하여 해임되었다.

그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박 대통령은
'옛 친구를 만나 반가워 한 말인데 왜 해임을 했느냐?'하고
교육부 장관을 꾸짖으며 옛 친구를 즉시 복직시켰다.

무소불위의 독재자는 자신이 신과 같은 존재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그런 독재자가 아니라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도자였다.

때문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화를 외치던 그 어느 지도자들보다도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박정희라 한 것 아니겠나.


*********
항간에 박정희 대통령은 근엄하고 차가우며 도무지 웃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는 말이 시중에 나돌자,

그는 '내가 웃지 않는 대통령으로 국민에게 인상이 박힌 것은
사진 기자가 너무 근엄한 표정만을 찍은 사진을 보도했기 때문이야.'
라고 했지만 누구나 근심 걱정이 많거나 긴장하면
얼굴이 굳어 저 잘 웃지 않게 된다.

당시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려 미국에 갔을 때
작은 키에 검은 안경을 쓴 박정희 대통령 사진과 함께 실린
타임지(신문) 기사를 필자가 본적이 있다.
웃음이 없는 대통령이라고…….

1963년 대통령선거, 윤보선씨와 첫 출마에서 그는
'유세장마다 저렇게 수많은 사람이 모여드는데,
나는 즐겁지만은 않더군'.

'저 많은 실업자를 다 먹여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당선된다 해도 골치가 아프겠다는 걱정이 앞서'라 하고…….

서독 방문 때 광부와 간호사들이 환영하는 근로자들 앞에선
결코, 표정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차 안에 들어와 눈물을 흘리고…….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할 때 결식아동이 배고픔에 젖어 있다는
육여사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숟가락을 들지 못했던 그가,…….

미국이 주는 원조로 근근이 연명하던 거지 나라 대통령이
국민들은 굶어 죽고 있는데 무엇이 좋아 얼굴에 웃음띤 표정을
지을 수 있었을 것이며 도탄에 빠진 이 나라를 구하고자
구국에 일념으로 목숨 걸고 혁명을 한 그가 노심초사
근심 걱정으로 웃을 수가 있을까.

결코, 그는 웃음이 없는 차가운 그런 인간이 아니었다.
그러기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국민을 사랑한 대통령,
가장 마음에 들어 마주앉아 차 한 잔 하며 대화하고 싶은 대통령이
박정희라 한 것 아니겠나.


****
어느 날이었다.
육군소장 차림의 박정희 장군이 장교들과 함께 대구 시내에 있는
청수장이라는 음식점에 나타나 주인을 불러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내 놓으며

'우린 선불로 술을 먹어야겠습니다.
사람 수에 맞는 술값 먼저 제하고 남는 액수만큼 안주를 주시오.'

박장군의 그와 같은 말을 들은 주인은 황송한 표정을 지으며
'일반 장교들은 외상술 자시는데 현금이 부족하면
달아놓고 드시지요.'라고 했으나,
좋아할 박정희 장군이 아니었다.

'우린 외상술 먹지 않습니다. 외상 갚을 돈도 없고요.
그 돈이 술값 제하고 안주 값이 남지 않으면
김치 깍두기라도 주시지요'.

이처럼 강직하고 소탈한 성품에 그는 자식들에게 그 어떤 특혜도
베풀지 않았고 재산이라곤 죽을 때 주머니에 단돈 10만 원뿐이었으나
대한민국에 국력과 국부를 20배 이상 신장시키고 늘려 놓고 간
역사상 가장 검소하고 청렴결백한 위대한 지도자였다.

때문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세종대왕을 제치고
복제 하 곱은 인물 1위로 박정희를 꼽은 것 아니겠나.


*****
박 대통령이 어느 공식석상에서 한 교육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교육자는 박정희 대통령이 교사시절 옛 제자였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그에게 깎듯이 존댓말을 쓰며 말하니까
그는 민망스러워 견딜 수 없다는 듯, '대통령 각하!!
저는 제자이니까 말씀을 낮추어 주십시오.'

그러자 박 대통령은 고개를 흔들며 '아닙니다.
이제는 내가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나의 제자였던 당신은 지금 이 나라의 스승이니까요.'

말은 곧 그 사람이다.
말은 자라온 모습과 습관을 보여주고
그 사람의 인품과 인격을 말해 준다.

인성과 인격은 그냥 만드는 것이 아니기에
아무나 존경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 박정희 내면의 인간미, 그의 성품을 국민들이 알기에
금세기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로 보는 것 아니겠나.
결코, 그는 국민을 탄압한 무소불위에 독재자가 아니라.
국민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위대한 지도자요. 리더자 였다.


****
박 대통령이 모처럼 맞이하는 휴일 오후, 골프장엘 갔다.
그때 심부름하는 소녀의 신발이 낡은 것을 본 그는
소녀를 불러, '새 신발을 사 신어라.'하고
곱게 접은 지폐를 소녀의 손에 꼭옥 쥐어 주었다.

심부름하는 하잘것없는 소녀의 신발까지도 섬세히 관찰하는
자상한 그는 진정 국민을 사랑한 지도자였기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대통령이 박정희라고 한 것 아니겠나.

그는 언제나 돈을 귀중히 여겨 스스로 모범을 보였으며
돈 쓸 일이 생겼을 때 비서를 시키지 않고 손수 지갑에서
잔돈까지 꺼내 지불했던 박 대통령은 월급까지도 육영수여사와
불우한 국민을 돕고자 사회사업에 썼다.

박정희 대통령을 헐뜯고자 애쓰는 자들아!!
대통령 유세 때 당선만 되면 임기 중 월급 절반은 불우한 이를 위해
기부하겠다 말하고 노벨상금도 사회에 기부하겠다 한 사람이 누군가?

약속을 못 지켰을 뿐이지 평생 거짓말은
해 본 적이 없다고 한 사람이 누구냐 말이다.

그리고 돈 쓸 일 없어 월급 전액을 몽땅 저축한다고 한
오늘의 이 나라 지도자는 또 가 누군가? 태풍 매미로 가옥이 침수되어
국민들은 아우성인 데도 한가롭게 동부인해서 오페라를 관람한
지도자가 도대체 누구냐 말이다.

정치적 알 수 없는 오늘에 잣대로 재고 재단하여
박 대통령을 심판대에 올려야겠다고 발버둥치는 좌파들아!!.

박정희 대통령이 이 나라 통치 1*8년 동안 인류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단기간에 아시아 지렁이에서 용으로
대역전을 시켜 놓았으며

5,000년 한 맺힌 배고픔을 탈피하고 국민소득 2만 달라.
그 기반에 초석을 이룩하였기에 각종 여론 조사에서
금세기 대한민국 최고 인물이 박정희라 한 것 아닌가 말이다.

독재, 인권, 탄압, 유린 등의 음산한 단어들만 골라서
비난만 하는 한심한 것들아!!

똑바로 알아라!!
당신들 제아무리 박 대통령을 폄하 하려 발버둥친다 해도 수백 년이
흐른 후에 지금의 그들, 말 많은 지도자 기억할 사람 아무도 없어도,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은 대한민국 중흥의 시조로써
역사에 길이 남을 것 임을,…….

그는 비록 비명에 갔지만 죽어서 진정 그 가치를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높이 평가받게 될 것임을,…….


--촌장--글쓴이; 홍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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