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일파들이 모두 빠진 친일인명사전|박정희 대통령 연구 자료 역사학도 | 조회 21 | 09.11.16 18:09 http://cafe.daum.net/issue21/5NiW/357 여운형, 김일련 빠진 친일인명사전 광복군 2009-11-16 14:14:36, 조회 : 5, 추천 : 1
2009-11-14
친일파를 진상규명하겠다고 만든 친일인명사전 무엇이 문제인가! 여운형과 김일련을 비롯 노빠, 친노세력과 친북세력은 모두 친일인명사전에서 빠졌다. 그리고 우익인사만 친일인명사전에 전부 수록되었다. 반역자인 여운형, 김일련이 빠진 친일인명사전이다.
여운형의 친일행적을 보자.
그는 같은 좌익 내에서도 친일파로 지목되던 인물이고, 해방 뒤에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고 마음대로 인민공화국을 세운 반역자이다. 인촌 김성수의 명의도용은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그런 여운형의 친일행적은 한사코 명의도용이라 하는 것이다. 같이 명의도용이 되어도 김성수는 진짜 친일파이고 여운형은 친일파가 아니라니? 이런 차별대우가 어디 있을까?
김일련은 독립군을 검거하고 살해한 악질 특무대원이다. 김일련은 일본군 헌병으로 있다가 제대하고, 만주국 특무경찰로 취직해서 만주에서 독립군을 잡아다가 처형한 악질 경찰관이다. 김일련은 한국독립당의 만주지부 간부였던 최창조 독립군의 목을 단도로 내리쳤다. 그리고 특무대원으로 수많은 독립군을 검거해 총살했다고 만주 동포들이 증언했다. 이재오 의원이 진상규명팀을 이끌고 연변, 여순 등을 돌아다니며 증거를 수집해서 폭로했다. 해방 뒤 46년 만주에 장사하러 갔다가 소련군의 눈에 띄어 붙잡혀 여순 감옥에 갇혔다가 소련 하바로프스크로 유형을 가게 된다. 김희선은 김일련이 여순 감옥에서 보낸 편지와 하바로프스크에서 보낸 편지들을 독립운동하다 감옥에서 보낸 편지라고 거짓말을 했다.
일제시대에 면장을 지낸 유시민의 아버지 유태우와, 훈도노릇을 하던 유시민의 백부도 빠졌다. 훈도였던 김근태의 아버지, 일본유학파 출신 청양면장이었던 총독부 공무원 이해찬의 아버지도 친일인명사전에 없다. 이미경의 아버지, 조선인으로 일본 천황의 경호원이 됐던 일본헌병 장교 이봉권도 친일파 명단과 친일인명사전에서 빠졌고, 나석주 의사를 사살한 동양척식회사와 식산조합의 직원으로 20년 근속한 정진철, 정동영의 아버지도 친일파 인명사전에서 빠졌다. 이게 친일인명사전의 실체이다. 같은 민주당원이라고 해도 김성수, 장면, 박순천은 친일파가 된 반면 노빠, 친노세력과 친북세력은 모두 친일인명사전에서 빠졌다.
언제까지 반역세력의 인민재판을 두눈 뜨고 쳐다볼 셈인가. 진짜 혐의가 명백한 친일파들은 친일인명사전에서 이런저런 핑계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갔다. 저들은 형식상 우익인명사전이 아니라 친일인명사전을 발표했다. 그런데 좌익인명사전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은 생각 없는 대응이다. 우익인사를 친일반역자로 몰고 가서 친일파로 했으면, 우리도 좌익이라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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