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야전군의 현충원 참배
 

오늘 오후 3:30분, 동작동 현충원에 야전군 전사 40여명이 모였습니다. 마침 제가 며칠 전부터 다리의 통증으로 고통을 받았지만 많은 전사님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택시를 탔고, 전사님들께서 현충원으로부터 빌린 휠체어를 탄 채,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고 이승만 대통령 묘소 앞 광장에서 시국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참배가 끝난 후 많은 분들께서 500만야전군 사무실에 들려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의 시간을 갖은 후 인근 식당으로 옮겨 테이블 별로 이야기 꽃들을 피웠습니다. 오늘 저를 부축여 주시고 땀을 흘리며 휠체어를 밀어주신 여러분들께 특별히 감사 말씀 드립니다. 멀리에 계신 관계로 자주 만나지 못하시는 전사님들께도 문안의 말씀 드립니다.

충혼탑에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소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소에서




이승만 대통령 내외분 묘소에서


방명록 서명


바쁜분들은 먼저 가시고 남은분들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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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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