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28] 강원지사 김진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28] 강원지사 김진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23 19:06 조회6,26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28]

 

강원지사 김진태

 

정치인 중 국가관을 가장 확실하게 표현한 인물

 

좌빨인지 우익인지 감별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는 김대중, 김구, 5.18, 4.3에 대한 역사인식이다. 이 모든 주제에 대해 가장 정확한 역사관을 가진 거의 유일한 정치인은 강원지사 김진태다. 그는 이번 8.15 행사에서 대한민국 건국이 이승만 대통령의 지도 아래 1948815일에 완공되었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독립국가의 3대 조건은 국민, 영토, 주권이다. 1919년에는 주권이 없었다. 그런데 무슨 독립국가가 건국됐다는 것인가?

 

1919 건국은 빨갱이 요설

 

주권이 없는 독립국가가 있는가? 이종찬 등의 1919년 독립국가 건국 주장은 무식한 요설이다. 1945년에야 조선은 미국의 원자탄 덕분으로 일본으로부터 분리되기는 했다. 그런데 주권이 없었다. 남과 북을 갈라서 미국과 소련이 군정 통치를 했다. 조선은 자치 능력을 갖추지 못했으니 선진국들이 당분간 신탁통치를 하자고 했다. 1945815일 이후에도 조선은 남북으로 갈려 사실상의 신탁통치를 받았다. 1945년에도 이 지경이었는데 1919년에 어떻게 독립국가를 건국했다는 것인가? 이는 참으로 무식한 요설이 아닐 수 없다.

 

빨갱이 사상: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되는 더러운 국가다.

 

이렇게 억지를 쓰는 사람들에는 공산주의 빨갱이 사상이 들어있다. ‘남한 정부는 태어나서는 안될 더러운 정권이라는 김대중- 노무현의 해방전후사의 인식이 깔려 있다. 그래서 이들은 살인마에 빈 라덴과인 테러리스트 김구를 영웅으로 모시고, 간첩보다 더 무서운 김대중을 신봉한다. 6.25를 승리로 이끈 미국과 맥아더는 증오하고, 간첩 조봉암을 칭송한다. 이종찬 등 좌빨들에 물어보라. 1948815일이 건국일이 아니면 그날은 그럼 무슨 날인가를 . 그러면 그들이 그들의 정체를 실토할 것이다.

 

1945815일은 미국에 감사해야 하는 감사절

 

이 세상에 생일 없는 사람 있는가? 생일 없는 국가가 있는가? 1945815일은 일본이 원자탄 맞고 미국에 항복한 날이다. 이날은 미국의 전승기념일이지, 우리 힘으로 주권을 회복한 날이 아니다. 미국에, ’추수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이 있듯이 1945815일은 미국에 감사를 표하는 해방감사절이다. 이 날을 기념하려면 기념식장에 미국 성조기를 걸어놓고, 미국 대통령 트루먼 사진을 걸어놓고, 미국기를 향해 경례를 해야 한다. 솔직 좀 해봐라. 이 무식한 빨갱이들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50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6151 898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0830 1634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6633 1519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5986 2051
14146 그리운 회원님들께 새글 지만원 2025-01-15 947 123
14145 [지만원 메시지 491 ] 야당이 종북 좌빨인 증거 하나 새글 관리자 2025-01-14 1483 140
14144 [지만원 메시지 490 ] 한남동 유혈사태, 피바다 가능성 99… 새글 관리자 2025-01-14 1535 128
14143 [지만원 메시지 489 ] 출소 직전 딸이 보낸 편지 관리자 2025-01-14 2026 195
14142 [지만원 메시지 488] 지만원은 살아있다! 관리자 2025-01-13 2848 176
14141 지만원 박사 만기출소 기자회견 공지 댓글(2) stallon 2025-01-09 5031 141
14140 지만원 박사님 응원 노래 관리자 2025-01-13 3048 76
14139 [지만원 메시지 487] 지만원의 출소 보고서 관리자 2025-01-12 4369 178
14138 [지만원 메시지 486] 극우와 극좌빨과의 전쟁, 올 것이 왔다 관리자 2025-01-11 5271 201
14137 [지만원 메시지 485 ] 제 489광수 정광일 관리자 2025-01-11 4733 111
14136 [지만원 메시지484] ] 이기는 데에도 품위, 지는 데에도 품위… 관리자 2025-01-11 4415 166
14135 [지만원 메시지 483 ] 헌법 82조가 탄핵 기준? 관리자 2024-12-31 17976 238
14134 [지만원 메시지 482 영구분단과 이재명 관리자 2024-12-28 20433 268
14133 [지만원 메시지 481] 언론 보도 90%는 거짓일 것 관리자 2024-12-27 20627 227
14132 [지만원 메시지480] 민주당이여, 전라도 갑질, 더 계속하라. 관리자 2024-12-27 20349 228
14131 [지만원 메시지479] 광주 뒤덮은 황혼의 먹구름 관리자 2024-12-25 22189 247
14130 [지만원 메시지478] 민주당, 못할 게 없는 괴물 집단 관리자 2024-12-25 20799 200
14129 [지만원 메시지 477] 진실 캐는 국민 고사포로 사살하라(선… 관리자 2024-12-25 20640 218
14128 [지만원 메시지 476] 윤석열의 운명 – 다시 대통령(소설) 관리자 2024-12-25 20974 213
14127 [지만원 메시지 475] 전자개표기, 사전투표에 의한 중국의 한반… 관리자 2024-12-24 8992 205
14126 [지만원 메시지 474] 성탄절 인사 관리자 2024-12-24 5757 197
14125 [지만원 메시지 473] 지금은 5.17계엄의 진실을 알아야만 할… 관리자 2024-12-23 5467 155
14124 [지만원 메시지 472] 배신의 영혼들 관리자 2024-12-20 9440 229
14123 [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관리자 2024-12-19 7820 205
14122 [지만원 메시지470]전라도 공포의 실체 관리자 2024-12-19 7762 218
14121 [지만원 메시지 469] 국무총리에 바라는 두 가지 관리자 2024-12-18 8474 17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