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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01] 윤석열 부부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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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4 19:54 조회8,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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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01]

윤석열 부부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두 개의 밴댕이 속아지

 

윤석열 속아지, 한동훈 속아지모두가 밴댕이다.국힘당 지휘부를 초청한 만찬에 한동훈만 돌려놓는 속아지가 참으로 품위 없다. 약이 오르고 모멸감을 느낀 한동훈이 다른 세를 결집해 분위기를 만든 후 윤석열에 어퍼컷을 날렸다. “당신 마누라 얼굴 좀 안 보이게 하시오.” 엄청난 모욕이었다. 국힘당이 완전 두 개로 쪼개졌다.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수치심의 수위, 위험선에 도달

 

윤석열을 도와주었다는 두 사람. 김대남과 명태균이 윤석열 부부를 모욕, 조롱, 희화화하고 있다. 대통령 부부가 이 두 사람의 놀림감이 되어 있다. 입을 열면 하야할 것이라는 막말도 했다. 부부가 여러 차례 만나 교류를 했다는 것이 사실이니까 미친 사람 취급을 할 수도 없다. 대통령 부부의 체신이 그야말로 바닥을 넘어 시궁창에 빠져있다. 이를 방어해야 할 국힘당도 검찰도 얼굴에 오물이 낭자하다.

 

수치심! 최진실과 유명 남우들이 순간적인 수치심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들을 했다. 지금 윤부부가 당하는 모욕은 지위가 있기 때문에 더욱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대부분 괴담이 아니기 때문에 피할 수도 없다. 여기에 더해 근거 없이 내지른 의료 붕괴 후폭풍이 국민적 분노로 나타날 것이다. 윤석열과 함께 국힘당도 떠내려갈 것이다.

 

전라도 이리떼

 

민주당 패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전라도 짐승들이다. 김건희를 물어뜯으면서 기운이 충천해 있다. 국힘당 멍충이들은 코너에 몰려 물릴 때마다 앙앙거리기만 하며 오줌만 싸고 있다. 지금 이리떼를 물리치지 않으면 비극이 발생할 것이다. 그동안 윤석열은 참으로 개념 없는 행위들을 많이도 했다. 예수님에게 12제자가 없었다면 복음이 전파되었겠는가? 편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문재인은 국민 세금을 마구 풀어 수많은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하다못해 교도소 수감자들에게도 일일 편지, 면회 횟수, 전화 통화 및 횟수를 많이 늘려 인심을 얻었다. 그런데 윤석열과 한동훈은 이런 혜택을 4분의 1로 줄이고, 사형수를 곧 사형시킬 것처럼 공포감을 주면서 교도소 분위기를 살벌하게 조성했다. 어느 수용자가 윤과 한을 좋아할까? 그 가족들이 얼마나 윤과 한을 마워하는지 알기나 할까? 한마디로 덕이 없는 밴댕이 인간들인 것이다. 이처럼 윤석열은 날이 갈수록 적만 늘려 나간 것이다. 정통우익은 선거 부정을 바로 잡자 피를 토했고, 5.184.3을 바로잡자 피를 토했지만 윤과 한은 골수좌익 행세를 했다. 그러면 누가 윤석열을 지지하겠는가? 이삭과 같은 존재들만 그래도 민주당보다야 낫지 않느냐며 지지하고 있을 뿐이다. 결론적으로 윤석열은 덕이 없고, 속이 좁고, 지지세력이 없는 고아 신세가 된 반면, 전라도 이리떼에 둘러싸여 먹힐 날만 기다리고 있는 형세에 있다.

 

윤석열 부부가 사는 길

 

윤석열이 살려면 지금 바로 두 가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 김건희를 사과시키기 전에 윤석열이 먼저 무릎을 꿇고 국민과 의료계에 사과하고, 2천 명 주장을 원천 무효라고 선언해야 한다. 국민을 살리는 길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참으로 나쁜 사람 된다. 이어서 권영해 증언을 이슈화해야 한다. 그러면 전선이 김건희 전선에서 5.18전선으로 이동한다. 5.18은 원체 파급력이 커서 김건희 문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대패와 끌이 목수의 도구이듯이 [국면 전환]은 정치인의 핵심 도구다. 그런데 윤석열과 국힘당 사람들에는 [국면 전환]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국면 전환]은 빨갱이들의 핵심 투쟁 도구다. 참으로 답답하다. 지금 이 시점에서 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5.18밖에는 달리 다른 수단이 보이지 않는다.

 

안기부라는 정보기관이 공식 확인했다는 사실을 그 누가 뒤집을 수 있을까? 이슈를 제기하는 바로 그 순간 민주당과 전라도 기세가 꺾인다. 그 순간부터 윤석열은 거인이 된다.

 

문제는 두 가지

 

처방은 나와있다. 문제는 두 가지다. 이런 아이디어를 윤석열에 전해줄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대통령실은 철의 장막이다. 비서관 앞으로 쓰는 편지도 휴지로 처분되고 있다. 무조건 정부 각 부처로 보내는 것이다. 이런 대통령 처음 본다. 윤석열이 이념을 바꾸어 5.18진실 편에 서겠느냐는 것이다. 결과는 운명이 좌우할 것이다. 비극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한동훈과 윤석열이 1016일 독대한다 하지만 그림은 조금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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