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38] 세상이 바뀌었다. 새 눈을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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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31 20:29 조회8,2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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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38]
세상이 바뀌었다. 새 눈을 뜨자.
빨갱이가 차기 대통령 된다면?
윤석열 지지율이 20%다. 추수되지 못한 이삭의 숫자다. 국민만 바라보고 간다 했던 윤석열에 국민이 사라진 것이다. 이 20%는 무슨 생각을 할까? 그래도 이재명보다야 낫지 않느냐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이재명과 윤석열은 무관하다. 이재명은 수억 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한 무서운 존재다. 아무리 사법부가 썩었다 해도 그는 감옥에 갈 것이다. 윤석열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다.
이재명이 아닌 다른 빨갱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 역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뒤를 이어 김정은의 개가 될까? 이 단계로부터의 사고력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서부터 내 생각과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이 갈라질 것이다. 독서!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독서량은 연 3.9권이고 미국과 일본은 연 72권이라 한다. 독서의 양이 사고를 훈련시킨다. 조선일보를 보아도, TV를 보아도, 정부는 북한의 파병이 북한의 전략무기 기술로 전환되어 대한민국이 큰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방방 뜬다. 내가 볼 때는 생각이 참으로 부족한 못난 짓이다. 북한은 이미 남북한 체제 대결에서 꼬리를 내리고 마지막 살길로, 궁여지책으로 파병을 한 것이다. 영구분단을 선언하고 휴전선을 국경선으로 하기 위해 장벽을 쌓고, 남침을 포기한 것은 꼬리를 바짝 내린 것이다, 북의 전략 무기는 남침용 무기가 아니라 생존용 공갈무기다. 남침을 하려는 것이라면 왜 영구분단 체제를 구축하겠는가? 따라서 공개적으로 우크라에 전쟁 관련 인력을 보내는 것은 우크라에서 남북대리전을 수행하겠다는 짓이다. 포로 신문을 돕는 것은 드러내놓고 할 일이 아니다. 대리전이라는 프레임에 말리는 것은 남북 평화에 해가 된다.
빨갱이들의 허탈감
만일 김일성 종교에 푹 빠진 임종석 같은 빨갱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가 김대중- 노무현-문재인의 뒤를 이어 김정은의 개가 될 수 있을까? 이는 매우 재미있고, 중요한 질문이다. 종북주의자들이 발광들을 하고, 이재명까지도 북에 가고 싶어했던 것은 북에 공을 세우고, 충성심을 보여 김정은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서였다. 임종석이 방송국들에서 저작권료를 뜯어 북에 송금하려 한 것도 김정은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지금부터는 김정은이 이런 귀찮은 존재들을 거들떠보지 않는다. 김정은에 이르는 접촉 통로가 모두 다 막혀있다. 그동안 청춘을 주사파 운동에 바친 자들이 인생을 헛살아 온 것이다. 자기의 청춘이 허망한 일에 탕진되었다고 생각해보라. 빨갱이 미치광이들이 갑자기 허전해졌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빨갱이가 대통령이 돼도 간첩질을 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며, 간첩행위에 대한 가치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앞으로는 남북 대결이 있다 해도 남이나 북이나 방어와 방어의 대결일 뿐 공격의 대결은 없다. 남북은 분위기를 평화적으로 만들어가야 하며, 이는 서로 간섭하지 않는 일부터 추진돼야 한다. 남침의 길이 막혀있는 한 빨갱이는 대통령이 돼도 북과 거래할 일은 없다.
윤석열을 바로 보자.
한마디로 평가한다, 윤석열은 김대중-노무현-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파괴한 누적량의 수백 배에 해당하는 파괴를 했다. 앞의 세 인간은 북에 정신없이 퍼주고, 천문학적인 자금을 들여 수많은 시설을 설치했다. 그런데! 김정은은 남쪽의 흔적 모두를 지우개로 지우듯 다 지웠다. 이제까지 북에 충성한 인간들이 헛짓을 한 것이다. 이 붉은 반역자들은 대한민국 곡간을 축내고 간첩짓을 했지만 윤석열처럼 대한민국의 심장을 도려내지는 않았다. 윤석열은 대한민국의 심장을 도려냈다. 이대로 가면 죽는 것은 시간 문제다.
윤석열이 도려낸 것은 안보, 안녕, 경제다. 이는 국민 제1의 가치다. 윤석열이 군을 파괴했다. 내부반을 카지노장으로 만들고, 부사관을 제대시켜 고성능 기술 무기가 고철화되고 있다. 병사들에서 애국심을 제거시켰다. 전쟁이 나면 병사는 오합지졸이 될 것이고, 이들을 지휘해야 할 위관장교가 없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인들을 갑자기 부도덕한 비양심 집단이라 공격하여 의료인들이 국민의 불신을 받고 억울하다며 병원을 떠나고 있다, 서울대 등 유수의 공대생들이 자퇴를 하고 돈 번다는 의대 시험에 몰리기 때문에 AI기술 분야는 물론 모든 과학 기술 분야에서 떠나고 있다. 2000명 증원이 부른 파괴 효과다. 이것이 어찌 대한민국의 심장을 도려내는 약행이 아닐 수 있는가?
대통령 자리가 남녀가 갑을 관계 맺어 국가파괴 위해 동업하는 자리인가?
김건희는 남편이 바보 멍청이라 자기가 뭐든 챙겨줘야 로봇처럼 일한다고 했다. 이제까지 윤석열이 저지른 저지레는 모두 김건희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윤석열은 여자로부터도 인격 대우를 받지 못한다. “많이 처먹어 배 튀어나오고, 방귀 달고 다닌다. 로봇으로 데리고 산다”고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부부간의 애정도 없고 멸시하고 멸시받는 사이다. 목적이 있어서 갑과 을 사이로 맺어져 있다. 그러니까 윤석열이 “김 여사는 내가 이래라 저래라할 처지에 있지 않다”고 말했을 것이다.
김건희는 빨갱이들과 많은 교류를 했다. 진중권과도 교류했고, 탁현민과도 접촉을 시도했다고도 했다. 빨갱이 여자다. 그 스스로 이명수 서울의 소리 남자에게 말했다. “우리는 좌익이다.” 김건희가 말 잘 듣는 윤석열을 로봇처럼 조종하여 대한민국을 묵사발시키고 있는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사병 봉급을 40만 원에서 205만 원으로 올려 간단히 군을 파괴했고, 의대생 2,000명 증원이라는 방침 하나로 의료계와 과학계를 초토화시킨 전략은 빨갱이와 연결된 김건희의 작품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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