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19 22:32 조회3,39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이재명과 조국의 범죄혐의를 보면 모두가 다 잡범 혐의들 뿐이다. 반국가 혐의도 있다. 이런 위험한 사람이 전라도 민주당의 수장이 되어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는데 주역을 담당했다. 국가 기능이 마비되자마자 기업들을 해체시키는 국회 증언법을 개정했다. 이 법은 대통령 직무대행이 거부해야 할 대상이다. 하지만 이재명은 조폭 수괴처럼 한덕수 대행을 겁박하고 있다. ‘거부 당하면 탄핵당한다.’ 완전 조폭 사회다.

 

이 법이 실행되면 기업은 망한다. 기업 수장이 시도 때도 없이 국회에 불려나가야 하고, 영업 비밀, 기술 비밀을 탈탈 털어 제출해야 한다. 고객 정보까지 털어줘야 한다. 출석을 거부할 길이 없다. 국정감사, 국정조사때만이 아니라 상임위와 청문회 때에도 응해야 한다. 아파도, 해외에 나가 있어도, 화상 질문에 응해야 한다. 산업 기술이 유출된다. 기업의 CEO가 기업을 위해 몰두할 수 없다.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없게 국가 기능을 마비시켰듯이 CEO 기능을 마비시키는 법이다. CEO의 시간을 강탈하고 CEO에 스트레스를 주어, 기업을 접도록 압박하는 법이다. 중국을 위한 법이기도 하다. 국회에 털어놓은 비밀이 중국으로 가지 말라는 법은 없다.

 

대통령하려고 환장한 이재명

 

한 총리가 거부권 행사하면 탄핵시키겠다며 한덕수 총리를 노예로 부리려 한다. 국가가 자기 손아귀에 있는 것처럼 사실상의 대통령행세를 하고 있다. 전라도 민주당은 1216, 여당 소속의 차기 대권 주자들을 겁박했다. 그들의 얼굴을 깎아내리는 의혹을 제기했다. 오세훈 서울 시장, 김진태 강원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를 거명하면서 이들이 비상계엄에 적극 동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띄웠다. 완전 인민재판 시대가 열려있는 것이다. 여론을 업고 기고만장이다. 6.25이후의 완장시대다. 전라도식 패악질로 국가를 사유화하려는 조폭 집단이 아닐 수 없다.

 

전라도 민주당이 대한민국 정당일 순 없다.

 

자기들이 호의호식하는 것은 기업 덕분인데 기업인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일에 전념할 수 없게 만들고, 의욕을 꺾고 스트레스를 부과시키는 것은 기업을 도산시키고 기업 정보를 중국에 바치려는 것이 아닌가? 기술 유출로 인한 피해액이 작년에는 23, 금년에는 120조 규모라 한다. 이재명은 마치 권한대행을 고양이 앞의 쥐로 함부로 취급하고 있다. 인격은 온데간데없다.

 

국사를 장난삼아 휘두르고 있다. 헌재 재판관이 6명인 것은 민주당 반대로 인해 야기된 것이다. 그것이 전라도 민주당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다. 이제는 6명이 불리하다 싶으니까 갑자기 3명을 더 임명하자 압박하고 있다. 국사가 장난인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5737 89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0456 1633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6269 1517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5535 2049
14124 [지만원 메시지 472] 배신의 영혼들 관리자 2024-12-20 2661 150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관리자 2024-12-19 3399 154
14122 [지만원 메시지470]전라도 공포의 실체 관리자 2024-12-19 3450 158
14121 [지만원 메시지 469] 국무총리에 바라는 두 가지 관리자 2024-12-18 4510 149
14120 [지만원 메시지 468] 안보전선 이상 무 관리자 2024-12-18 4387 133
14119 [지만원 메시지 467] 이기는 길은 목청이 아니라 논리 무장! 관리자 2024-12-18 4397 122
14118 [지만원 메시지466] 지만원을 위한 구글 미트 콘서트에 감사드립… 관리자 2024-12-18 4803 147
14117 [지만원 메시지 465] 1997년 대법원 판례가 적용될 수 없는… 관리자 2024-12-18 4733 105
14116 [지만원 메시지 464] 애국 국민께 드리는 격문 관리자 2024-12-17 3719 179
14115 준 비 서 면 : 사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금지 … 관리자 2024-12-13 6914 87
14114 준비서면 사건 2024나22299 손해배상(기) 관리자 2024-12-13 6652 84
14113 [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 관리자 2024-12-04 16133 205
14112 [지만원 메시지462] 윤석열- 한동훈의 영혼 분석 관리자 2024-12-04 16113 187
14111 [지만원 메시지461] 돈보다 중요한 건 자기 성장 관리자 2024-12-03 15911 135
14110 [지만원 메시지 460] 집권부의 양아치 놀이 관리자 2024-12-03 15696 144
14109 [지만원 메시지 459] 이대로 1년 가면 국가 걸레 된다… 관리자 2024-12-03 15936 136
14108 [지만원 메시지 458] 북풍 장난 위험하다. 관리자 2024-12-02 15832 112
14107 [지만원 메시지457] 경제 멍청이, 경제 절단내 관리자 2024-12-02 11899 116
14106 [지만원 메시지456] 일자리 공황 관리자 2024-11-30 9120 139
14105 [지만원 메시지 455] 북한 말초신경 자극하지 말라. 관리자 2024-11-30 4967 121
14104 [지만원 메시지 454] 지지도 올리려 대학생에 돈 퍼부어 관리자 2024-11-30 4816 125
14103 [지만원 메시지453] 12명 탈북자들에 강은 없었다. 관리자 2024-11-29 4801 132
14102 [지만원 메시지452] 윤 정부의 업무 실태 <3> 관리자 2024-11-28 5675 147
14101 [지만원 메시지 451] 윤 정부의 업무 실태<2> 관리자 2024-11-28 5580 164
14100 [지만원 메시지450] 윤 정부의 업무 실태 <1> 관리자 2024-11-28 5344 149
14099 [지만원 메시지 449] 회원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7 5681 17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