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 폐기당한 남빨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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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9-06 12:36 조회3,7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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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폐기당한 남빨 운명
면전 무시의 이유
우원식과 박지원이 김정은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추태를 보였지만 김정은과 최선희는 대하기조차 모멸스럽다는 듯이 무시했다. 존재 자체를 부인당한 것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내포돼 있을 것이다.
적국에 동조한 자, 적국에 멸시당해
① 정통 공산주의자들은 조국을 배신하는 자들을 가장 멸시하고 가장 가혹하게 처단한다. 김정은과 최선희에게, 이 두 인간들은 ‘자기 조국을 배신하는 반골의 피가 흐르는 인간 추물’로 보였을 것이다.
1975년 월맹이 월남을 정복했을 때, 월맹이 가장 처참하게 처단한 인간들이 간첩질을 하고 억척스럽게 반정부 데모를 주도했던 중들이었다. 그들의 조국인 월남에서도 반역을 한 인간들이라면 통일 베트남에서도 그런 짓을 할 것이라는 신앙 때문이었다. 어느 나라에서나 적국과 내통하는 자들은 적국의 한시적 소모품일 뿐이다.
남빨은 영구분단 체제의 쓰레기
② 이번 천안문 행사에서 이들이 인간대접조차 받지 못하고 망신을 당한 것은 국격 손상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국을 배신하는 남빨 간자들의 용도가 이미 다 폐기되었다'는 것을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다.
2014년 10월, 김정은은 [영구분단] 체제를 선언했다. 이는 속임수가 아니라 영구분단이 체제보장을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영구분단 선언은 통일을 포기했다는 의미다. 통일은 핵무기나 장거리 유도탄으로 달성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과 중국과의 패권 전쟁이 지속되는 현실에서 미국은 절대로 한국을 양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영리한 실용주의자 김정은이 간파한 결과일 것이다. 실용주의자 김정은은 공연히 남한에 방대한 지하조직을 관리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자금을 퍼부울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사실 북 정권이 남한에 퍼부어온 지하당 관리비용은 남빨들이 북으로 보내 준 돈의 일부였다.
푼수 떠는 남빨들의 운명
어수룩할 때에는 남빨 정권으로부터 자금을 갈취할 수 있었지만, 갈수록 미국의 감사가 워낙 촘촘해지기 때문에 푼수 떠는 남빨정권으로부터는 더 이상 자금을 얻어낼 수 없다는 것이 김정은의 판단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남빨들의 주접 떠는 느끼한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은 것이다. 손절당한 것도 모르고 앞으로도 남빨들은 한동안 주접을 떨 모양이다.
위수김동 정신병자들
‘위수김동’, ‘위대하신 수령 김일성 동지, ’친지김동‘,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 이렇게 외치면서 청년시절을 보낸 빨갱이들은 김일성 종교에 빠진 일종의 정신병자들이다. 아직도 김일성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태반이다. 이런 분들은 새디스트와 마조키스트들이 왜 정신병자들인지 되새길 필요가 있다. 멀쩡하게 잘생긴 미남 미녀들이 왜 남의 피와 고통을 즐기는지, 왜 자신을 학대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지 되새길 필요가 있는 것이다. 빨갱이들이 바로 이런 정신병에 걸린 인간들이다.
토사구팽 당하고서도 위수김동 신봉
이런 붉은 정신병자들은 이제 그들이 섬기는 북조선으로부터 팽당했다. 조국이 없어진 것이다. 쇼비니즘, 나폴레옹이 병사 쇼뱅이 나폴레옹이 실각해 사라졌는데도 세상 여론 무시하고, 나폴레옹의 위대함을 외쳐서 손가락질을 받았듯이 남빨들은 지금 그들의 조국 북조선으로부터 토사구팽 당한 줄도 모르고 위수김동을 연호하여, 정상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025.9.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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