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공격 칼 빼든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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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0-20 15:44 조회4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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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공격 칼 빼든 이재명!
이재명 주장: 미군정과 이승만은 악마, 반란자들은 정의의 사도
2025.10.19. ‘여순사건’ 77주년을 맞아 이재명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한다. 여-순 반란을 주도한 14연대(국경, 국방경비대) 소속 반란자들이 정의이고, 당시 미군정과 이승만 대통령이 악마라는 요지의 이념전쟁을 부추겼다. 이승만 대통령은 여수에 주재한 14연대에 배를 타고 제주도에 출동해서 제주도 양민을 학살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14연대의 일부 애국자들이 이승만 정부의 ‘부당한 명령에 맞서” 저항했다는 논리를 폈다.
이념전쟁이 아니라 이념공격이 있을 뿐
우익이 잠자고 있는 동안 빨갱이들은 부지런히 역사를 왜곡하는 책들을 발간했고, 서점과 도서관은 좌익들이 부지런히 쓴 왜곡된 역사물들로 가득 차 있다. 오늘 10월 20일, 조선일보 김광일 대기자는 “이념전쟁이 시작되고 있다”는 헤드라인으로 방송을 했다. 이 말은 반만 맞는 말이다. 전쟁은 공격과 방어가 부딪히는 현상을 말한다. 그런데 해방 직후로부터 빨갱이들의 이념공격은 이어져 왔어도 이를 방어하는 국민은 열 명도 안 되었다.
지만원과 김대령 박사가 쓴 5.18책은 광주족들의 방해공작으로 도서관에서 모두 폐기되거나 축출됐고, 국회도서관은 2권씩 받게 돼 있는 신간 중 유독 지만원이 쓴 신간은 받기를 거부해오고 있다. 예전에는 검색어만 치면 떠오르던 이념 자료들 중 빨갱이들에 불리한 내용들이 대거 삭제돼 있다. 지금은 인터넷 자료가 없는 가운데 빨갱이들이 인해전술로 나서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북조선 인민공화국 역사로 바꾸고 있다.
빨갱이들의 역사 왜곡이 들통난 사례가 우익의 공격 자산
1990년대 중반까지 빨갱이들은 1946년의 9월 총파업과 대구폭동을 미군정의 학대에 맞서 일어난 의로운 국민항쟁으로 왜곡해 왔었다. 그런데 1995년 북조선을 통치하던 소련 군정 사령관 스티코프 비망록이 공개되면서 꼬리를 내렸다. 스티코프 총사령관이 남로당 총책 박헌영에게 두 번에 걸쳐 일화 200만 엔과 300만 엔을 주어서 배후 조종한 사건이 1946년의 9월총파업이었고, 대구폭동이라는 진실이 드러난 것이다.
빨갱이들이 역사왜곡을 위해 가장 귀중하게 선택한 사건이 9월 총파업 사건과 10.1 대구폭동 사건이다. 그런데 이 두 사건이 모두 스탈린-스티코프가 주도한 사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빨갱이들은 이 두 사건은 쏙 빼놓고 1948년의 4.3사건과 같은 해의 10.19 여-순 반란사건을 민주화운동으로 왜곡하는 것이다. 4.3사건은 이미 노무현에 의해 왜곡되었고, 여-순반란 사건에 대해해서는 이제부터 이재명이 대통령 자리를 이용해 왜곡공작을 시작한 것이다.
이후 ① 여수-순천 반란 사건 요약정리하고 ② 스티코프 비망록 내용을 소개한다.
2025.10.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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