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과 나경원은 확실한 반역자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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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6-25 16:16 조회5,9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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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과 나경원은 확실한 반역자로 판명
6월 24일, 두 개의 경천동지할 기사 두 개가 떴다. 하나는 황교안이 골수좌익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김현장을 그의 특보로 지정해 임명장을 주었다는 뉴스다. 김현장은 [5.18기념재단 이사]도 역임했고, [5·18 민중항쟁동지회] 회장을 역임한 5.18호위세력의 핵심이다. 이런 자를 특보로 앉힌 이유는 황교안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공식화하려는 음모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나경원이 각당 원내대표들과 ‘5.18을 폄훼하는 국민에게는 7년 징역, 명단을 까라 주장하는 국민에게는 5년징역형에 처한다’는 ’5.18특별법‘ 통과에 합의를 해주었다가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저지당했다는 기사다.
황교안의 반역질
6.24.자 뉴데일리는 황교안을 반역자로 묘사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6/22/2019062200010.html
"우익은 이미 분열돼 있다"…'황세모'와 '좌한당'
황교안, 연이은 '내부총질'과 '좌클릭'…"한국당 살 길은 탄핵세력 쳐내고 새인물 공천하는 것"
황교안은 6월 6일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았다. 하필이면 황교안은 대표 취임 100일 기념 인터뷰를 JTBC와 한 몸인 중앙일보와 했고, 하필이면 이 기사는 6월 4일에 보도됐다. 변희재가 보석으로 풀려난 후 태블릿PC 조작 가능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한다고 이전부터 알려온 바로 그 날이다. . 황교안은 인터뷰에서 “태블릿PC 1심 판결을 존중한다”고 했다. 변희재의 1심에서 태블릿PC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태블릿PC는 박근혜 탄핵재판에서도, 최서원(최순실) 재판에서도, 변희재 재판에서도 증거로 채택돼 법정 공방이 벌어진 적이 없다. 철저히 묻혔다. 나는 그래서 태블릿PC가 탄핵세력의 '아킬레스건'이라는 확신이 더욱 더 강하게 든다.
"태블릿PC, 탄핵세력의 아킬레스건 확신"
황교안이 인터뷰에서 했어야 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변희재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 발부한 판사, 1심판결 판사, 2심 재판부 한 명이 모두 좌익성향의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다. 판사 2000명 중 100명이 우리법연구회 소속인데 컴퓨터로 추첨하는 판사배정에서 세 차례 연속해서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가 추첨될 확률이 얼마나 되나? 둘째, 변희재 1심 판결은 명예훼손에 대한 판결이다. 태블릿PC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2심에서 증거로 채택돼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셋째, 아직 2심과 3심이 남아있다. 특히 사실을 다투는 2심도 끝나지 않았다. 지켜봐야 한다. 넷째, 명예훼손에 징역 2년형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황교안은 변호사 자격증을 반납하기 바란다.
황교안은 5·18 추모식에 가서 주먹을 아래위로 휘두르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열창했다. 도대체 이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는 알고 불렀나? 이 노래는 백기완의 <묏비나리>라는 시의 일부다. 이 시의 내용은 '미제 타도'와 '계급투쟁'이다. 가서 두들겨 맞고는 “그분들의 아픔을 이해한다”라는 X소리를 했다. 야당 대표인 당신이 가서 두들겨 맞는 건 혼자 두들겨 맞는 게 아니다.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다. 역사적 피해자라고 해서 폭력을 휘두를 권리는 없다고 한 마디 했어야 했다.
황교안은 “부산미문화원 방화는 광주항쟁의 의미를 경상도에 불어넣자는 뜻이었다”고 한 김현장(전남 출신, 5·18기념재단 이사, 5·18 민중항쟁동지회 회장 역임)을 대표 특보에 앉혔다. 이로써 황교안은 5·18 진상규명을 할 의지도, 탄핵의 진실을 규명할 의지도 없음을 입증했다. . . 공개적으로 전향한 적도 없는 주사파 출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인영은 “한국당, 독재의 후예와 YS후예 중 선택하라”고 했다. 이 한 마디가 자유한국당을 장악하고 있는 YS계의 이념적 좌표를 보여준다.
나경원의 반역질
6월24일자 중아일보는 나경원의 반역질을 묘사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05393
나경원의 국회정상화 합의, 한국당 의원들이 2시간 만에 뒤엎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거부로 가까스로 이룬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간 국회 정상화 합의가 2시간 만에 불발됐다. 당초 이인영(더불어민주당)ㆍ나경원(자유한국당)ㆍ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에 전격 합의한 건 24일 오후 3시 30분쯤이었다. 주요 합의 내용은 ①패스트트랙 법안(선거법,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법)은 각 당의 안을 존중해 합의 정신에 따라 처리한다 ②추경은 임시회에서 처리하되 재해 추경을 우선 심사한다 ③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 특별법(5.18 특별법)과 원안위법 28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④경제원탁토론회를 열되 방식과 내용은 추후 협의한다 등이었다. . .하지만 합의문 발표 30분 뒤 자유한국당 의원총회가 열리면서 분위기는 돌변했다. 발언에 나선 15명 안팎의 의원들은 "주기만 하고 받은 게 없다"며 합의 내용을 조목조목 따졌다. “(합의)된 게 아무것도 없지 않나. 사인하기 전에 의견을 물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심재철) “여당이 온갖 법안을 다 갖고 와서 끼워 넣었다”(강석호)며 나경원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에게 쓴소리했다.
특히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와 관련, "각 당의 안을 존중해"라는 문구를 지적하는 이가 많았다. 주광덕 의원은 이날 비공개 의총에서 “합의문대로면 결국 5당이 협의하게 될 수밖에 없는데,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은 공히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원하고 있지 않은가"라며 "결국 (원안대로) 패스트트랙으로 갈 수밖에 없으며, 오히려 이번 합의가 패스트트랙을 정당화시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 . 또한 '5.18 특별법'(7년이하의 징역법)과 관련해서도 5.18 특별법'과 관련해서도 "뜬금없이 왜 5.18 특별법이 들어갔느냐”(박성중 의원),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자고 하면 징역 5년에 처하는 법안을 어떻게 수용하는가"(정태옥 의원) 등의 비판이 잇따랐다.
결 론
두 사람은 위장한 문재인 파다. 지금 온 국민이 문재인을 향해 증오하고 공격한다. 그런데 이 두 인간이 문재인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을 대신 맞고 있다. 그리고 문재인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반역질을 하고 있다. 이 땅의 애국국민들이라면 지금 이 순간부터 단결하여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 두 반역자들을 물리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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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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