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과 나경원에 소매치기 당한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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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6-26 07:55 조회5,3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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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과 나경원에 소매치기 당한 한국당
국가는 문재인에 도둑맞고, 한국당은 황교안과 나경원에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6월 24일, 경천동지할 기사 두 개가 떴습니다. 하나는 황교안이 골수좌익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김현장을 그의 수석특보로 지명해 임명장을 주었다는 뉴스이고, 다른 하나는 나경원이 주사파 골수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등과 뒷거래를 하여 5.18재갈법을 패스트트랙에 얹어 날치기 통과하려다 한국당 의총에서 저지당했다는 보도입니다. 황교안이 특보 중 특보라는 ‘대표특보’로 임명한 김현장이라는 자는 부산 미문화원에 불을 지른 극악한 빨갱이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자이며, [5.18기념재단 이사]도 역임했고, [5·18 민중항쟁동지회] 회장을 역임한 5.18호위세력의 핵심입니다. 이런 자를 수석특보로 앉힌 이유는 황교안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공식화하려는 음모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나경원은 민주당 및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밀실에서 ‘5.18을 폄훼하는 국민에게는 7년 징역, 명단을 까라 주장하는 국민에게는 5년 징역형에 처한다’는 ’5.18특별법‘ 통과에 합의를 해주었다가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저지당했습니다. 이 법안을 큰 법안들 틈에 숨겨 날치기 하려다가 덜미가 잡혔다는 것입니다. 지금 온 국민이 문재인을 향해 증오하고 공격합니다. 그런데 이 두 인간이 문재인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을 대신 맞으면서 문재인을 방호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의 꿈, 5.18헌법 제정을 실현시키기 위해 부역하고 있습니다.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 두 반역자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2019.6.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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