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전쟁 수행의 기본 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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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6-06 00:51 조회3,9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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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전쟁 수행의 기본 준칙
<기본 인식>
1. 5.18이 민주화 운동으로 확정되면 북에서는 백두혈통이 왕조 되고, 남한에서는 무등혈통이 왕조 된다.
2. 지금 빨갱이 세력은 무등왕조 건설을 위해 엄청난 무리수를 두고 있다
3. 5.18성역화는 이미 파괴됐다. 그래서 억지와 무리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저들에 팩트와 논리가 없는 대신 우리에게는 그것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수록 게임은 우리에 유리하다. 그래서 저들은 초조하고 초조하기 때문에 대통령과 판사들도 무법자로 행동하는 것이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시간은 우리 편이라는 뜻이다. 이는 장기전의 결과이지 반짝 하는 단기전의 결과가 아니다.
4. 여기까지의 전과는 위대한 것이며, 그 위대한 성과는 전국에 계신 애국자들의 소리 없는 전쟁의 결과다.
5. 전국에 계신 애국자들이 정열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팩트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전국의 애국자들은 무엇을 하였는가? 계몽을 하였다. 내가 만든 호외지, 내가 만든 책들을 전국의 이웃들에 전도한 것이 오늘의 결과를 일궈낸 것이다.
6. 전국의 애국자들은 얼마 동안 이웃을 계몽했는가? 내가 연구한 기간만큼 한 것이다. 그들은 무엇을 계몽하였는가? 5.18은 사기극이라는 것, 5.18은 북한이 일으킨 게릴라전이었다는 것, 북한의 업적을 자기들이 이룩한 민주화 공로라고 사기를 쳤다는 것, 이런 것들을 이웃에 열심히 알린 것이다. 소낙비로 옷을 적신 것이 아니라 가랑비로 하루하루 조금씩 적신 것이다.
7. 공부에 첩경이 있던가? 하루 이틀에 전문가가 되는 첩경이 있던가? 집회에 열기가 생긴다고 5.18학습이 생기는가? 집회는 학습의 수단이 아니다. 집회의 열기는 무대오빠가 사라지면 남는 게 없다. 그러나 나와 함께 전국에서 싸워온 애국전사들은 지금 내가 사라져도 이웃을 학습시킬 능력을 가지고 있다. 5.18전쟁은 집회로 승부를 낼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8. 그러면 집회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국민 모두가 5.18학습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설득하고 학습할 수 있는 경로나 자료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습기회를 마련해 주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역할을 하는 집회, 나는 아직 보지 못했다. 오로지 데이너김tv, 하모니십tv를 위시해 그리 많지 않은 인사들만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
9. 전국 곳곳에 계몽 전사를 양성하는 일이 위대한가, 게릴라성 집회가 위대한가. 후자는 어디까지나 양념이고 보조다. 이 둘이 연합하면 참 환상의 콤비다. 그런데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 부화뇌동하는 부나비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공통적인 군중심리일 것이다. 군중심리는 언제나 비이성적이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히틀러에 의해 놀아난 군중들이다. 이런 군중들은 이 나라에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군중이 벌써 지난 17년 동안 전국단위의 애국자들이 쌓아올린 저력을 짓밟고 있다. 신기루를 좇아 자신들의 에너지를 무위로 소모하고 있다. 이제까지 싸워온 전국단위 전사들의 계몽 의옥을 저하시키고 있다. “지만원은 전략이 완고하고 신선하지 못해, 늙은 또라이야, 까라고만 하면 모든 게 다 해결될 텐데” 오열들의 사보타지와 선동이 끼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열을 나쁜 것이지 왜 ‘까집회’가 나쁜 것인가? 나는 나쁘고 좋은 것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 결과가 해로울 것인가, 이로울 것인가를 따지는 것이다.
<5.18전쟁 수행의 신조>
1. 5.18 전쟁의 무기는 5.18학습이다.
2. 5.18 전사는 반드시 5.18진실을 학습해야 한다. 학습 없는 전사는 없다.
3.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결정되는 순간 국가는 도둑맞는다.
4.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직접 또는 간접으로 인정하는 자는 우리의 적이다.
2019.6.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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