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이완용, 황교안은 이완용 애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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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5-19 23:11 조회5,3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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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이완용, 황교안은 이완용 애첩
문재인은 김정은 총독으로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다. 한국을 일본에 병합시킨 일본 총리대신 이동박문(이토 히로부미)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자다. 역사의식과 지식이 전혀 없는 황교안은 이런 문재인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하느라 체신조차 잃고 있다. 며칠 전 광주에 가서 욕먹고 물세례까지 받은 그가 다시 5.18에 광주가서 또 욕설 듣고 몸싸움에 말려들었다. 호남 딸 나경원이 뒤에서 바짝 붙어 감싸며 경호하지 않았으면 아마도 얼굴에 손톱자국 몇 개는 났을 수 있었다.
초라한 황교안에게 문재인이 악수를 청했다. 손을 내미는 황교안의 모습, 꼭 물에 빠진 생쥐처럼 후질그레했다. 그런 꼴을 본 김정숙, 황교안이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던지 거지에게도 내밀었던 손을 황교안에는 내밀지 않았다. “왜 김정숙 여사님은 이 황교안을 개-무시하시는 것입니까? 제 마음 몰라주셔서 참으로 서운합니다. 유 유”
다시 마음을 가다듬은 황교안, 김정숙에게 잘 보이려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세차게 불러댔다. 나경원이 옆에서 황교안 귀에 대고 합창했다. 나경원 목소리에 힘을 얻은 황교안은 더욱 세찬 목소리를 토해냈다. 주먹 쥔 팔을 더욱 절도 있게 아래 위로 피스톤질 하면서 늦여름 말매미가 악을 쓰듯 토해냈다. 옛날에는 우익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광주에 와서도 그 노래를 부를 수 없었지만, 이제부터는 더욱 열심히 부르겠으니 잘 봐달라 무언의 호소를 한 것이다.
이제 자세히 보니 기생오라비 같은 황교안 얼굴이나 나경원 얼굴이나 별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황교안의 마음은 나경원이 움직이는 것 같다. 일반 부부지간에서처럼. 황교안-나경원이 문재인을 직접 빨기에는 눈치가 보인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광주를 빨고 5.18을 빠는 것이다. 제발 이 심정들 좀 알아달라고. 그런데 한심한 인간들은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문재인과 전라도 빨갱이들이다. 이들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만 들을 줄 알기 때문이다. 이런 두 남녀가 함께 있어야 할 곳은 한국당이 아니라 ‘전라도 민주당’ ‘빨갱이 민주당’이다.
2019.5.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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