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3 15:32 조회8,25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역사의 용의자

 

범인은 용의자 속에만 있다

용의자로 선정되지 않으면

진짜 범인도 잡히지 않는다

 

5.18 범인

전두환은 용의자를 내국인으로 선정했다

그래서 김대중이 범인이 됐다

그런데

김대중이 광주 양아치들을 동원해

저질렀다고 보기에는

521일의 고난도 군사작전들을

설명할 수 없었다

 

29년이 지난 2008

나는 용의자를 북괴로 선정했다

그러자 북괴가 범인이라는 증거들이

쏟아져 나왔다

 

남한당국 자료

북괴 문헌

2015년 산사태처럼

쏟아져나온 현장사진들 속에

증거들이 넘쳐난다

이 증거들은

521일의 고난도 군사작전들과

맞아 떨어졌다

 

2017

전두환이 회고록에서 밝혔다

이제야 의문이 풀렸다고

521일의 고난도 작전들은

북 특수군 개입을

전제하지 않고서는

설명할 길이 없다

 

 

 

 

2023.4.5.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83건 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83 [지만원 메시지434] 윤석열, 국가 파괴, 추태 멈추고 내려와… 관리자 2024-10-31 6528 111
14082 [지만원 메시지 433] 북풍공작은 위험한 불장난! 관리자 2024-10-31 5827 115
14081 [지만원 메시지 432] 노벨 문학상 심사위원 제위께 관리자 2024-10-31 6146 146
14080 [지만원 메시지431] 북- 러에 드리운 황혼 관리자 2024-10-28 9483 200
14079 [지만원 메시지430] 임종석과 지만원이 데칼코마니? 관리자 2024-10-25 11831 166
14078 [지만원 메시지429] 여야 의정 협의체 전망 관리자 2024-10-25 11570 122
14077 [지만원 메시지428] 한동훈의 분노 관리자 2024-10-25 11912 134
14076 [지만원 메시지427] 한동훈계의 분노 관리자 2024-10-24 12481 149
14075 [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 관리자 2024-10-24 12560 187
14074 [지만원 메시지425] 국군 박살, 국민 박살! 관리자 2024-10-24 12107 148
14073 [지만원 메시지424] 역사는 선동자가 만든다. 관리자 2024-10-24 12346 148
14072 [지만원 메시지423] 양심 팔아먹은 3대 악 관리자 2024-10-24 9543 141
14071 [지만원 메시지422] 영구분단과 위장 탈북자 관리자 2024-10-24 6112 113
14070 [지만원 메시지421] 북한 파병의 의미 관리자 2024-10-23 7363 177
14069 [지만원 메시지420] 10월 21일은 마그마 폭발일 관리자 2024-10-23 7190 142
14068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관리자 2024-10-23 6238 125
14067 [지만원 메시지418] 충격! 국정원이 위장 탈북의 원흉 관리자 2024-10-23 6517 160
14066 [지만원 메시지417] ‘ 결정적 증거 42개’ 가처분 사건 … 관리자 2024-10-23 6768 135
14065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관리자 2024-10-21 8464 146
14064 [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관리자 2024-10-21 8481 145
14063 [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관리자 2024-10-21 8206 128
14062 [지만원 메시지413] 평화를 원하면 영구분단 수용하라. 관리자 2024-10-21 6997 110
14061 [지만원 메시지 412] 한강 찬미자들은 변태야동 애호자들 관리자 2024-10-21 7499 125
14060 [지만원 메시지411] 한강 노벨상은 변태음란상 관리자 2024-10-18 14494 235
14059 [지만원 메시지410] 안보 관련 기관들, 사색하라. 관리자 2024-10-17 11303 148
14058 [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관리자 2024-10-17 11362 198
14057 [지만원 메시지 408] 위장한 최악의 국가 파괴자 윤석열 관리자 2024-10-17 10166 161
14056 [지만원 메시지407] 명예감 모르는 명예맹이 대통령이라니! 관리자 2024-10-17 10038 128
14055 [지만원 메시지406] 기분 나쁜 두 개의 전라도 노벨상 관리자 2024-10-17 10220 160
14054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관리자 2024-10-16 10448 14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