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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시민단체성명] 518폭동 규명, 징계 불가. 황교안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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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훈장 작성일19-03-16 01:06 조회5,57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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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상 8가지 의혹 징계불가, 9개 시민단체 성명서  

https://youtu.be/MA3pPJJyRKc 

 

 

자유한국당은 5.18사태에 관한 여덟가지 의혹이 규명되기 전에는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징계하면 절대 안된다.

< 성 명 서 >

지금 자유한국당의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3인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가 늦어지면서 5.18관련 단체 등 좌파진영은 다시 자유한국당에 대한 대대적인 압박작업에 나서려 하고 있다. 그동안 이 이슈를 제기하여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을 크게 낮추는데 성공했는데 이번에 다시 좌파언론을 총동원하여 자유한국당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 우파애국단체들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이 5.18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모독했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 국회의원들은 5.18 사태에 관한 풀리지 않는 의혹을 제기했을 뿐이다.

이 8가지 의혹은 다음과 같다.

1. 5.18때 시민군을 지휘한 자는 누구인가? 지휘체계와 지휘통신망도 없었던 시민군이 일사불란하게 시위를 주도하고, 시민군 지휘자도 없이 대규모 무장폭동으로 발전할 수 있나? 시민군을 지휘했다는 사람이 왜 없나?

2. 누가 서광주 톨 게이트에서 20사단을 공격해서 찝차 14대를 탈취했는가? 광주 시민들이 국군20사단이 서 광주 톨게이트로 진입할 것을 어떻게 알았나? 시민들이 육군1개 사단을 공격할 정도의 전투력과 감청능력을 갖고 있었단 말인가? 왜 톨게이트에서 20사단 습격에 동참했다고 증언하는 사람이 없는가?

3. 아세아자동차에 침입, 장갑차 4대와 군용차 382대를 탈취한 사람은 누구인가? 5.18당시 시민군은 넝마주의, 구두닦기, 양아치들이라고 하는데 그들이 어떻게 조종이 까다로운 장갑차를 몰고, 군용트럭을 운전했단 말인가? 1톤 이상의 TNT를 도청 지하로 옮기고, 뇌관까지 결합하는 일을 어떻게 시민군이 할 수 있는가?

4. 누가 광주, 전남의 무기고 44곳을 습격하여, 5천4백정의 총기와 TNT 8톤을 탈취했나? 어떻게 광주시민들이 무기고 위치를 파악해서 무기도 없이 4시간 만에 44곳의 무기고를 습격할 수 있단 말인가? 사전에 특수훈련이라도 받았단 말인가?

5. 누가 계엄군이 지키는 광주교도소를 6회에 걸쳐 공격했는가? 광주교도소에는 미전향 수인(囚人)이 백여명 있었다고 한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교도소는 시민군이 공격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러면 누가 교도소를 공격했는가? 교도소 공격에서 많은 사람이 희생이 되었다는데 사망자는 누가 처리했는가? 5.18 유공자 중에 광주교도소를 공격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6. 사망한 116명 중 85명이 시민군이 갖고 있던 카빈총에 사망한 것이 말이 되는가? 총상에 의한 민간인 사망자가 116명인 것이 공식발표다. 그런데 이중 85명이 시민군이 갖고 있던 카빈총에 사망했다. 군인 전사자 23명 중 20명이 칼빈총 조준사격으로 사망했다. 시민군이 광주시민과 군인을 쏘았단 말인가?

7. 왜 북한에서 매년 5.18기념식을 하는가? 북한은 1980년 5월에 광주 현장을 찍은 동영상을 방송했고 북한군이 5.18을 주도했고, 5.18때 사망한 북한군을 영웅시한다는 것이 탈북자들의 진술인데 왜 이들을 불러내어 규명하지 않는가? 황장엽씨는 “조선노동당 대남부서에 소속된 사람들 상당수가 광주민주화운동 끝난 후에 일제히 훈장을 받았다”고 증언했고, 북한교과서도 “광주민주화운동은 주체의 기치를 따른 가장 성공한 인민혁명사건”이라고 밝혔다.

8. 어떻게 5.18과 아무 상관이 없는 이해찬의원이 유공자가 되었는가? 사망자가 116명, 부상자가 600여명인데 왜 유공자가 4천명이 넘고 또 매년 늘어나는가? 5.18과 상관없는 이해찬 의원과 같은 가짜유공자가 얼마나 더 있는지 왜 밝히지 않는가? 유공자 공개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고 해서 가짜유공자가 온갖 특혜를 누리고 세금이 낭비되어도 좋은가?

이러한 의혹이 북한군의 소행이 아닌 것이 명확하게 규명된 후에도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의원이 계속 의혹을 제기한다면 세 의원은 5.18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모독한 것이 맞다. 그러나 이 일들이 북한군의 소행이 아니라는 점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는 자유한국당은 절대로 세 의원을 징계하면 안 된다. 자유한국당은 5.18관련 진영의 여론압박에 끌려다닐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세 의원을 징계할 수 없음”을 당당하게 밝혀야 한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북한군 개입이 없었다면 무기고를 탈취하고 장갑차와 군용차, 찝차를 탈취하고 교도소를 습격하고 85명의 시민과 20명의 군인을 카빈총으로 쏴 죽인 자들이 광주시민이었는지”를 광주시민들에게 되물어야 한다. 이러한 의혹에는 끝끝내 침묵하면서 의혹제기 자체를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모독했다”며 법으로 처벌하려는 작태가 얼마나 창피스러운 짓인지를 정부여당과 5.18사태 관련 단체들은 알아야 한다.

2019년 3월 15일

비상국민회의, 전군구국동지연합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자유민주국민연합,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애국기독인연합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왜 자유한국당은 망국당 소리 들으면서도 5.18사기극에 호위무사로 적극적일까요.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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