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대표에 유감 (김제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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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9-03-01 17:13 조회5,1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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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김상진총장과 안정권대표가 5.18유공자 명단 및 공적조서 공개운동이라는
큰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광주집회에 참가했었다. 그 날,처음으로 이희범대표의
연설을 현장에서 들었다.
이희범대표는
"광주5.18정신을 비판,훼손하려는 것이 아니다" 라고 강조하면서 "광주5.18정신은 역사에 길이
기록되면서 올바른 평가를 받아야 될 것이다"라고 말 한바 있다.
이희범 대표가 말하는 광주5.18정신,저항정신이란 무엇인가? 바로 전두환 신군부의 독재,폭압에 저항했다는 이른바 민주화운동 정신을 말한다. 아무리 광주현장에서의 립서비스성 발언이라 해도 이희범대표의 말은 용납될 수 없는 발언이었다.
본인은 김상진 총장과 안정권대표의 애국충정을 믿고 있고 이들과 이희범대표를 이간질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밝히는 바이다. 만약 오늘 3.1절 집회에서
모임의 사회자가 최초 손상대 또는 손상윤으로 결정된 바 있었지만 그 모임에서 주도권을 잡는 사람은 이희범이라는 사람과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북한군을 주장하는 지만원을 연사로 세우면 장군단 집회의 명예가 실추될 수 있다”는 이유로 지만원-손상대-손상윤은 절대로 연단에 세울 수 없다 결정했다는
지만원박사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심히 유감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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