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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는 여성장군이 진두지휘하고 있다는 소문(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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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조 작성일19-03-10 23:03 조회7,12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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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 일어나기전 제가 대학 2년때 입니다

학생회 및 운동권 중심으로 데모하지고 선동하고 다녔읍니다

계엄령이 발령되자 학생회 및 운동권 학생들 다 숨기 바뻐습니다

절로 기도원으로 숨고 다들 잠적했지요

계엄령이 터지자 저도 시골집으로 내려와 공사판 잡부 일 알바 하는데

 5월 21경 광주소문이 들리더군요 

 518은 여성장군이 혜성같이 나타나 무장봉기를 진두지휘 한다고요

그것이 뭔소리인가 했어요 무슨 여성장군

 

지만원박사님이 518 최종보고서 영상보고서 보니

그시절 소문하고 딱 들어맞는거 보니

이을설이 그때 그 여성장군 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남니다

그간은 소문이라 별거라 생각 않했지만

광주소식이 여기 부여까지 금방 올라오더군요

계엄군이 광주시민 다 죽인다고요

 

광주사태가 마무리 지어 지면서 신문보니

별거 아닌데 소문으로는 무슨 전쟁이라도 났다 생각했거든요

그시절 소문은 엉청했거든요

뉴스보고 신문보면서 저는 이것은 무장반란이다

절대 민주화운동은 아니라 생각했읍니다

 

몇년 지나자 국내 여론이 엉청 시끌시끌 했어요

광주사태 때 억울하게 죽은 유가족 보상하자 떠들걸래

그래 억울하게 죽은사람은 국가차원 이라도 조금 보상해주는것이 맞다 생각했고

지지해 주었읍니다

 

그러다 보니 광주사태가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되었고

광주유공자단체가 생겨났고 무소불위 광법적 집단이 된것입니다

그때만 하여도 북한개입여부 알지 못했고 남한내 좌파세력이

선동조작하여 일으킨것으로 생각하였읍니다

 

지만원박사님의 518을 학습하고서는 이것은 북한게릴라의

내란선동조작이라 확신하게 되었읍니다

그 시절 무성한 소문하고도 딱 들어 맞고요

518은 북한게릴라의 내란선동조작 폭동이다 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삽니다

댓글목록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518은 여성장군이 혜성같이 나타나 무장봉기를 진두지휘 한다고..."
바로 여자로 변장한 이을설 상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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