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3 15:23 조회8,26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절망인가 희망인가

 

북한군 개입은 금지된 언어가 됐다

전두환 손자가 전두환을 살인마라 한다

5.18성전 앞에 대통령도 집권당도 다 엎드렸다

지만원은 감옥에 갔다

지만원 저서는 도서관의 금서다

5.18은 신성한 민주화운동일 뿐이다

더 이상의 진실은 없다

이제는 절망이다

 

과연 그러할까

5.18은 악이다

반역이고 사기다

이것이 활자화된 진상이다

 

하지만 5.18성전에는

활자화된 진실이 없다

대통령의 참배에도

활자화된 정당성이 없다

5.18성역은

그냥

사상누락일 뿐이다

 

악이 극에 달하면

실체가 드러난다

드러나면

진실이 빛난다

악은 반드시 썩는다

악이 화려해 보이는

지금이

썩어가는 전환점이다

 

찬미하라

지금의 저 붕괴현상을

지금이 희망이다

 

동참하라

아름다운 진실에

부르짖어라

더 크게

더 멀리

 

 

 

 

2023.4.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49건 1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19 [지만원 메시지 467] 이기는 길은 목청이 아니라 논리 무장! 관리자 2024-12-18 11510 139
14118 [지만원 메시지466] 지만원을 위한 구글 미트 콘서트에 감사드립… 관리자 2024-12-18 12287 173
14117 [지만원 메시지 465] 1997년 대법원 판례가 적용될 수 없는… 관리자 2024-12-18 11008 118
14116 [지만원 메시지 464] 애국 국민께 드리는 격문 관리자 2024-12-17 10648 220
14115 준 비 서 면 : 사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금지 … 관리자 2024-12-13 15074 89
14114 준비서면 사건 2024나22299 손해배상(기) 관리자 2024-12-13 11782 85
14113 [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 관리자 2024-12-04 20930 212
14112 [지만원 메시지462] 윤석열- 한동훈의 영혼 분석 관리자 2024-12-04 21279 196
14111 [지만원 메시지461] 돈보다 중요한 건 자기 성장 관리자 2024-12-03 20642 139
14110 [지만원 메시지 460] 집권부의 양아치 놀이 관리자 2024-12-03 20265 149
14109 [지만원 메시지 459] 이대로 1년 가면 국가 걸레 된다… 관리자 2024-12-03 20647 137
14108 [지만원 메시지 458] 북풍 장난 위험하다. 관리자 2024-12-02 20604 113
14107 [지만원 메시지457] 경제 멍청이, 경제 절단내 관리자 2024-12-02 16484 116
14106 [지만원 메시지456] 일자리 공황 관리자 2024-11-30 13944 139
14105 [지만원 메시지 455] 북한 말초신경 자극하지 말라. 관리자 2024-11-30 9897 121
14104 [지만원 메시지 454] 지지도 올리려 대학생에 돈 퍼부어 관리자 2024-11-30 9672 125
14103 [지만원 메시지453] 12명 탈북자들에 강은 없었다. 관리자 2024-11-29 9615 133
14102 [지만원 메시지452] 윤 정부의 업무 실태 <3> 관리자 2024-11-28 10286 147
14101 [지만원 메시지 451] 윤 정부의 업무 실태<2> 관리자 2024-11-28 10092 164
14100 [지만원 메시지450] 윤 정부의 업무 실태 <1> 관리자 2024-11-28 10038 149
14099 [지만원 메시지 449] 회원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7 10280 179
14098 [지만원 메시지448] 5.18 조사위 보고서 가처분 구두 변론 … 관리자 2024-11-27 8115 113
14097 [지만원 메시지447] 5.18전선 확대해야 관리자 2024-11-26 9264 171
14096 홈페이지 관리자가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2 12450 201
14095 [지만원 메시지446] 무동산의 진달래 (추가서면) 관리자 2024-11-06 26713 166
14094 [지만원 메시지445] 윤석열호의 급침몰과 우익의 자세 관리자 2024-11-06 26755 180
14093 [ 지만원 메시지 444 ] 광수는 과학이다 관리자 2024-11-06 25592 175
14092 [지만원 메시지443] 윤석열⁃ 한동훈의 벼랑 끝 결투 관리자 2024-11-04 28021 138
14091 [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관리자 2024-11-02 30207 172
14090 [지만원 메시지 441]국면 전환용 북풍 놀음 중단하라. 관리자 2024-11-01 30524 1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