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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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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19 23:12 조회15,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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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아야

 

날로 초토화 당하는 국민 정신

 

북괴가 마약을 생산하면 중국이 한국 상공에 살포한다. 누구든 자신도 모르게 마약 중독자가 될 수 있다. 아편전쟁이 현대화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과 민노총 등 주사파 집단의 정치 무력화가 극도에 달했다. 괴담과 요설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다. 국민정신이 혼미해지고 판단력이 마비되어 나날이 공산 분자로 전환돼 간다. 일본 역사, 미국 역사, 한국의 인물 역사, 현대사를 왜곡하는 사람들이 날로 번성해가고 다양한 매체로 전달된다. 최근에는 전두환을 증오하는 프로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드디어 12.12를 영화로 만들어 전두환을 악마로, 별난 인간으로 희화한 모양이다.

 

보이지 않는 전쟁이 새로운 양상으로 엄습해 오고 있다. 심리전, 문화전, 괴담전, 정치전이 입체적으로, 전방위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당국은 엉뚱한 곳에 매몰되어 국가 파괴를 방치하고 있다. 정신 말살, 정신 점령을 위한 저들의 본격적인 총 공격에 의해 국가가 소멸되고야 말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인요한에 놀아나는 집권층, 그 운명은?

 

김태우에 놀아난 집권층, 정신을 차려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는커녕 위험하기 짝이 없는 요간 인요한에게 또다시 말려들었다. 필자의 기억으로는 인요한은 수십 차례나 북한을 다녀왔다. 북한이 제2의 고향인 모양이다. 북한의 공작원이 돼 있을 가능성도 있는 인물이다. 이런 의심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안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 인요한은 지금 돈키호테의 가면을 쓰고 국가를 전라도와 5.18에 예속시키는 공작을 하고 있다. 국가를 적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 황녀를 장악하고 러시아 황제를 농락한 요승 라스푸틴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 바로 인요한이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대통령과 집권당이 인요한으로 인해 심각한 상처를 입을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까? 필자가 보기에는 민주당이 200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다. 집권층이 코페르니쿠스적 발상 전환을 할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

 

만일 200석이 민주당에 가면? 대통령이 1년 이내에 감옥에 갈 수 있다. 저들의 악랄성이 이를 보장한다. 통일 헌법을 만들어 적화 통일을 시킬 수도 있다. 이 지경이 되면 국민은 하소연할 곳이 없다. 바로 이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들이 소리 없는 정신 파괴, 정신 점령을 위한 심리전을 벌여온 것이다. 그런데도 중국과 북괴와 민주당이 야합하고 있는 이 모습이 집권층에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막다른 골목이 코앞에 와 있는 지금, 우리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동아줄 빨리 찾아야

 

집권층을 향해 아무리 소리쳐도 소용이 없다. 그들은 이미 200석으로 달려가고 있다. 국민이 나라를 살려야 한다. 한 가지 사안만, 파급력이 가장 강한 사안을 찾아 힘을 집중해야 한다. 모든 국민이 깨어날 수 있는 파급력이 큰 아이템을 잡아 힘을 집중시켜야 한다. 10개의 성을 모두 공격할 수는 없다. 가장 중요한 성 하나를 점령하면 이길 수 있다. 그 성이 어느 성인지 하루빨리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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