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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나경원을 성토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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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2-11 22:54 조회5,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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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일 나경원을 성토하는 이유

 

 "5명의 국회의원 내 새끼 아니다. 돌던져도 된다"는 나경원

 

214() 저는 저를 좋아하는 팀들이랑 나경원 집 앞에서 시위를 한다. 나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더러의 분들이 집회 효과에 대해 걱정들을 한다. “5.18진상규명위원선발은 이미 물 건너갔는데, 이제 지만원을 배제한 나경원에 책임을 물어봐야 소용이 없지 않겠느냐

 

나경원을 성토하는 목적은 그녀를 정치판에서 퇴출시키기 위한 것이지 상임위원 선정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다. 퇴출시켜야 하는 이유는 그녀가 위장한 전라도 좌익이고, 서정갑-조갑제 류에 놀아나고 있는 여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이번 목요일이냐? 28(), 우리가 국회공청회의 주인이 됐다. 모처럼 5명의 국회의원들이 나와서 발표를 환영하는 인사말을 했다. 그런데 뿌리를 잃는다고 직감한 빨갱이들이 모두 들고 일어났다. 나경원이 자격이 있는 당대표라면 이 때에 이런 요지의 말을 했어야 했다.

 

“5.18은 국가의 역사다. 역사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있어야 민주주의국가에 어울린다. 역사관에 대해서도 나의 잣대로 다른 사람의 역사관을 공격하면 안 된다. 이를 허용하면 더 이상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국회의원은 각자 지역구 국민들이 뽑은 선량이다. 한사람 한사람은 독립적인 헌법기관이다. 한 학자가 일생의 황금기에 해당하는 20년의 인생을 떼어내 오로지 5.18에 대해 연구를 했다 하지 않느냐? 이는 그 자체로 모든 인류로부터 박수를 받아야 할 덕목이 아니겠느냐? 나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지만 그 내용을 알고 싶어 하는 국민들이 많이 있다. 공급자가 있고 수요자가 있지 않느냐? 공론의 시장이 형성된 것이 아니겠느냐? 이런 시장을 현실화시켜주는 것이 국회의원들의 의무가 아니겠느냐? 이는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만일 이렇게 했더라면 빨갱이 정당과 언론들이 지금처럼 이 5명의 의원을 향해 마녀사냥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나경원은 어떻게 처신했는가? “5명의 국회의원들은 당의 공식입장을 말한 것이 아니라 제멋대로 말하고 행동한 사람들이다. 저 의원들에 대해서는 당이 감쌀 이유가 없다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다. 누구나 돌을 던져도 당은 저들을 보호하지 않겠다 말한 것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쓰러진 사람이 김순례다.

 

   나경원으로 인해 가장 먼저 쓰러진 여인은 김순례

 

김순레, 28일에는 얼마나 큰 환호를 받았는가? 그런데 그녀가 쓰러졌다. 이제 그녀의 편에 서 줄 사람은 없다. 좌익에도 없고 우익에도 없다. 근사한 여자인줄 알았는데, 맹탕이었다는 것이 세간의 여론이다. 사람 하나 망가지는 것은 찰나의 문제다. 28, 나는 그녀가 상큼한 미녀인 줄 알았다. 그런데 211, 그녀는 가을비에 짓밟히는 한 잎의 낙엽으로 추락했다.

 

김순례를 이렇게 만들어도 좋다고 허당에 내 던진 여자가 바로 나경원이다. 김순례가 무너진 것은 그녀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익사회 전체가 당하는 아픔이다. 내가 볼 때 김순례는 나경원보다 100배 더 멋진 여자였다. 나경원이 그녀를 죽인 것은 나경원의 직책 때문이었다. 내가 나경원의 정치 생명을 끊어버리고자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나경원으로부터 그나마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은 존재할 수 있으나 정치권이 오히려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고 조장하는 것은 삼가야 할 것" 이라는 발언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주위를 지키고 있는 한국당 중진의원들의 작용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경원은 5명의 의원 모두를 호랑이 굴에 던졌다. 우리가 성토해야 하는 주제는 내 새끼의식이 없이, 가을 갈대 잎처럼 메마른 인간성을 가진 전라도 여자를 그녀의 좁은 집으로 되돌려 보내자는 것이다. 이런 영혼을 가진 여인은 아름다울수록 징그럽다. 나는 이 여자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그런데 악에 바친다. 나를 비난할 사람은 214, 목요일 이수역 9번 출구로 오지 않아도 된다.

 

The Reason Why We Are Condemning Nah Kyong-Won on February 14

 

Nah Kyong-Won Implied, “The Five Assembly Members Are Not My Baby. You Can Throw Stones At Them”

 

On February 14(Thursday), I will hold a rally in front of Nah Kyong-Won’s apartment together with the teams who like me. I didn’t think of it much but some are worried about how much effective the rally would be. --,“The selection of ‘the May 18th truth-finding committee member’ is a by-gone matter now, and wouldn’t it be useless to charge Nah Kyong-Won belatedly now with the responsibility of having excluded Jee Man-Won?

 

The purpose I condemn her for is to kick her out of political arena, but not to strive for being selected as regular committee member. The reason why she has to be kicked out is because she is a Jeolla province leftist in disguise, and is a woman who is playing into Suh Jong-Gab’s and Cho Gab-Je’s hands. Then, why this Thursday? Last Friday of February 8, we were masters of the National Assembly hearing. Five Assembly Members came out to make long-awaited welcoming speech for us. But the Reds, who sensed by intuition that they are faced with losing their roots, all rose up in commotion. If Nah Kyong-Won has the capacity as a representative of the Party, she should have responded to them by saying something of below substance.

 

“The May 18th is a national history. A democratic country could have diverse interpretation on history to suit well with democracy. As to historical view, it is not allowed to attack other’s historical view based on one’s own criterion. Any country allowing it, it is not a democratic country anymore. Every Assembly Member is a virtuous person whom every electoral district people voted to select. Every member of them is an independent constitutional organ. Isn’t it well said that a learned man separated 20 years of his life and devoted all the years to make research only on the May 18th, is it? Isn’t it a virtue that deserve to receive applause from all mankind, is it? I don’t know the whole contents, but there are many people who want to know the contents. There are suppliers and demanders out there, aren’t there? A public opinion market has formed out there, hasn’t it? Isn’t it a duty of Assembly Members to help realize this kind of market, is it? This can not be an object of criticism”.

 

If she responded like this, the Reds Parties and journalism couldn’t have come out to do witch hunting toward the five Assembly Members like now. But how did Nah Kyong-Won behave herself? She uttered something to this purport, “The five Assembly Members had not stated official position of our Party, but they acted and spoke at their own ways. For those Assembly Members, the party has no reason to take them under its wing”. She meant to say that the Party would not protect them from whoever throws stones at them. On that account, the first person who fell down is Kim Soon-Rye.

 

The Woman Who Firstly Fell Down Because of Nah Kyong-Won is Kim Soon-Rye

 

Kim Soon-Rye, what a big hearty cheers were given to her on February 8? But she has fallen down. Now there is no one who would stand by the side of her, neither from leftist nor from rightist. Public opinion is that they thought her a wonderful woman but found out an insipid soup(flat person). It’s only a matter of a moment that a person gets ruined. On February 8, I took her for a refreshing beauty. But on February 11, she fell to the ground as a fallen leaf being trod down by autumn rain.

 

Nah Kyong-Won is the woman who threw Kim Soon-Rye to a hollow never caring whatever they do to make her like this. This incident that Kim Soon-Rye crumbled is not a problem limited to her only. It is a pain that the whole rightist society are suffering from. In my opinion, Kim Soon-Rye was a woman 100 percent more excellent than Nah Kyong-Won. It was Nah Kyong-Won’s post in the Party that enabled her to let Kim go down. This is the reason why I am trying to cut the throat of Nah Kyong-Won’s political life. What made Nah Kyong-Won possibly utter something, and that a little up to, “Though there could be various interpretation on historical fact, political circles should refrain themselves from arousing or encouraging social conflicts”, was because some leading Assembly Members of Liberty Korea Party, who were watching her around, influenced her.

 

Nah Kyong-Won has thrown all the five Assembly Members to a den of tiger. The subject we are condemning her for is that we have to send her back to her small house, a woman from Jeolla province who has barren disposition like reed leaves in fall, having no consciousness or affection for ‘my baby’. Woman of this kind of soul gets creepier as much as her beauty gets. I am not associated with her anything at all. But I am getting mad. Those who’d like to criticize me don’t have to come to Exit 9 in Isu station on February 14.

 

 

2019.2.1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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