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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1-22 00:02 조회5,6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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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들께 드리는 2월의 인사말씀

 

신년 첫 달인 1월은 제게 악몽의 한 달이었습니다. 김성태가 발악을 하다가 우익 진영의 시위에 밀려나가기는 했지만, 저를 지지해온 이종명 의원을 5.18진상규명위원을 추천하기 위해 한국당에 구성된 7인추천위원회에서 본인에게 통보조차 하지 않고 슬며시 위원회 명단에서 제명시켜 버렸습니다. 있을 수 없는 행패입니다.

 

그리고 추천 업무는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로 넘어 왔습니다. 227일이면 홍준표의 깽판으로 인해 오랜 동안 공석돼 왔던 당대표가 선출됩니다. 그런데 나경원은 열흘 묵던 나그네 하루 급하다는 식으로 도둑질 하듯이 저를 배제하고 3명의 위원을 그것도 일요일(1.13)에 기습작전을 하듯이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1명은 3사관학교 출신의 3성장군 권태오이고, 2명은 조갑제와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차기환 변호사는 위장탈북자 장진성의 호위무사 역할을 해왔고, 이동욱 기자는 전 월간조선 기자로 조갑제와 연결된 사람입니다. 여기까지 오는 데에는 나경원의 현란한 요술행위가 있었습니다. 추측컨대 그 요술행위는 저에 대한 선정을 적극 방해하는 사람들의 공작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나경원은 김태우와 신재민 사건으로 정신이 없어야 했던 소용돌이 절정의 순간에 뜬금없이 진상규명위원 선정은 17일 발표한다고 기습 선포하였습니다. 나경원이 이 문제를 갑자기 서두르는 것은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치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던 시기인 13, 나경원이 저를 갑자기 보자 하여 14일 오후 2:30, 저는 이종명의원과 함께 의원회관 450호에서 30분 정도 나경원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만나자 한 것은 알고 보니 제 말을 듣기 위해 만나자 한 것이 아니라 당신은 안 된다는 것을 이종명 의원 앞에서 확인시켜주는 아주 고약한 음모였습니다. 그로부터 당일 그녀로부터 들은 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의미만 요약합니다.

 

지선생은 평판이 매우 나쁘다. 한국당이 지선생을 선정하면 한국당 이미지가 추락한다. 다른 사람을 앞세우고 지선생은 배우에서 지도-조종하면 어떻겠느냐, 그런 사람 추천해 줄 수 있느냐. 한국당은 5.18민주화운동을 부정하고 싶지 않고, 5.18세력을 등지고 싶지 않다. 선생님보다 더 유명한 서정갑선생도 북한군개입을 부정했다. 지선생 재판 많이 하고 많이 졌나요?”

 

그리고는 곧바로 자리를 떴습니다. 저는 매우 불쾌했습니다. 그녀의 입에서 서정갑이라는 이름이 나왔고, 서정갑이 저를 비방하는 레파토리들 중 가장 무게가 실린 전과자이야기가 나온 사실에 대해 짚이는 데가 있었습니다. 이종명 의원에 전화를 걸어 부탁했습니다. 이종명 의원이 곧바로 나경원 사무실로 가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합니다. ‘혹시 조갑제와 서정갑이 대표님을 만나러 왔었느냐나경원은 자기 입으로 털어놓은 말이 있기에 부정하지 못하고 라고 답했다 합니다. 이 말은 의인이종명 의원이 확인해준 것이기에 조갑제와 서정갑이 다른 소리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순간 저는 나경원의 손에는 조갑제가 추천한 사람이 들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했고 그런 그 추측을 곧바로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차기환은 위장탈북자 장진성을 매개로 조갑제와 사상적으로 연결돼 있고,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는 기자계열로 인간관계가 형성돼 있는 사람입니다. 조갑제는 장진성의 거짓들을 숨기고 그를 구름 위의 거룩한 인물, 세계적인 문호로 띄워준 사람이고, 차기환은 “9살 짜리 특수군이 어디 있느냐며 장진성을 호위하고 지만원을 비방해온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장진성의 성역을 단숨에 허물어 버렸습니다. 그가 자랑했던 김일성종합대학 졸업도 허위, 그가 대남공작부에서 근무했다는 화려한 경력도 거짓, 수많은 국민들의 눈물을 자아냈던 탈북스토리도 거짓, 제가 증명했습니다. 조갑제는 이런 거짓에 눈을 감고 그를 위대한 문호, 위대한 애국시인으로 띄워주었습니다. 조갑제를 간첩이라 의심해도 할 말이 없는 매우 중요한 대목입니다.

 

저는 황장엽을 위장한 간첩이라 글들을 썼지만, 조갑제는 그의 호위무사 역할을 했습니다. 황장엽은 끝까지 망명자신분을 고수했고, “인간중심철학을 강론했습니다. ’인간중심철학사람증심철학이며, 사람중심철학은 주체사상의 공식명칭입니다. 황장엽의 위장 행각을 저는 많이도 지적했고, 그가 국립묘지에 묻히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이를 공식적으로 반대한 사람은 저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저는 황장엽의 요청으로 여러 차례 그를 만났지만 그의 동참요청에 응하지 않고 그를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조갑제와 서정갑은 그의 호위무사가 되었습니다. 조갑제의 사상적 친구 차기환은 조갑제가 거짓으로 띄운 장진성을 호위하면서 지만원을 비방하고 다녔습니다. 장진성은 정재규 방송에 여러 차례 나와 입신양명 하였습니다.

 

114, 애국자들이 나경원 아파트 앞에서 나경원을 성토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갑자기 공지했는데도 경찰추산 1,200명이 모였습니다. 우리들의 추산은 늘 경찰추산의 4배 정도였습니다. 118일에는 프레스센터에서 무려 4시간 동안 ‘5.18북한군개입 공청회가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이제는 확실하게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인 119()에는 동화면세점 앞 구국동지회 집회에서 4시간 동안 발표를 하였습니다. 두 곳에서 모두 제가 2016.5.1.9. 광주사람들로부터 법정에서 집단폭행을 당하는 처참한 모습들이 담긴 동영상과 2013.6.10. 광주폭도들이 ‘5.18북한군 개입을 방송한 두 개 방송국(채널A, TV조선) 건물과 경찰들을 공격하는 아수라장 장면을 영상으로 틀어드렸습니다. 모두가 5.18의 잔학함에 치를 떨었습니다.

 

123일에는 김진태 의원이 당대표를 향한 출사표를 공식적으로 던지는 날입니다. 저는 국회 잔디밭에서 3분 정도 그를 지지하는 발언을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국진단 2월호 첫 부분에 수록돼 있습니다. 저는 오랜 동안 정치와 행정부 직위를 멀리 해왔지만 지금은 김진태와 손을 잡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김진태를 기회로 생각합니다. 1) 그는 5.18과의 결전을 선포하였습니다. 2) 그는 여론의 눈치를 보면서 편승하는 레밍족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는 믿는 바를 소리 내 외치고, 잘못된 여론을 바로 잡고, 새로운 여론을 만들어 내고 여론을 향도해 가는 보기 드문 소신과 용기를 가진 직설적인 정치인입니다. 3) 그는 황교안과는 달리, 국민이 가장 힘들어 하고 궁급해 하고 한줄기 빛을 찾을 때 언제나 나서 주었습니다. 4) 그는 그동안 한국당이 경원시했던 태극기 세력과 하나 되기를 원했습니다. 이는 정당 역사상 최초의 현상입니다. 정당과 애국세력이 하나 되는 이 이니시어티브는 정당 역사상, 이 나라 민주주의 역사상, 처음 있는 이정표이며 우익의 승리를 약속하는 위대한 금자탑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1) 나경원이 추천한 3인의 사퇴를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5.18단체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하는 동영상을 본 모든 분들은 치를 떨고 울었습니다. 그 누가 저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간다는 것입니까? 애국국민이라면 이를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 김성태와 나경원을 반드시 정치판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3) 지만원의 위원선정을 방해하는 조갑제 류의 붉은 인간들을 도태시켜야 할 것입니다. 4) 나경원에 결정을 차기 대표에 미루라 설득해야 합니다

 

제가 원하는 바를 강력히 밀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오로지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적화되는 것을 적극 방지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사람입니다. 저는 사리사욕이 정말로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돈을 달라 하지 않습니다. 저는 나라만 바로 세우면 시골에 가 연금 가지고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저를 의심하지 마시고 제가 부탁드리는 바를 관철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집단 폭행당하는 동영상 보시고 많은 국민들 울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출세하려고 또 돈을 벌려고 하는 짓이겠습니까


어느 날 TV에 소개됐던 조갑제 집은 궁전이었습니다. 2003년 어느 날, 그가 포함된 회의가 끝나니 그는 모범택시를 탔습니다. 전철역을 향해 늦은 시간 걸어야 했던 제가 참 초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공산 시류에 영합하는 부자였고, 저는 초라한 서민이었습니다. 그가 호화로운 저택, TV에 소개할 자신감을 가질 만큼 큰 집에서 살 때 저는 겨우 32평 국민주택 규모의 새 아파트에 막 입주해 있었습니다

 

만일 제가 김대중의 사랑을 받아들였다면 아마도 노무현 대신 제가 대통령이 되었을지 모릅니다. 당시 김대중이 최고로 사랑했던 사람이 지만원이였다는 사실 부정할 사람 없습니다. 이 사실 임동원도 알고 박지원도 압니다. 하지만 만일 이 순간 양인에게 묻는다면 임동원은 여우같은 인간이라 모른다 부정할 것이고 아마도 박지원은 저를 만나 제가 혹시 도와드릴 것이 있습니까?“ 물었기 때문에 인정할 것입니다. 저는 한때 박지원의 우정에 대해 고맙게 느낀 적이 있습니다. 인물로 치자면 임동원은 생쥐 같은 인간이고, 박지원은 최소한의 뭔가는 뭘 아는 인간이었습니다. 박지원은 적장을 존중할 줄 아는 존재였지만 임동원은 간악하기만 한 저질의 영혼을 가진 막장 인간이었습니다. 그러니 저를 2년 동안 집요하게 도청했던 것입니다, 저는 그를 소송해서 승소했습니다. 그런데 조갑제와 서정갑은 이제야 그들의 졸개들에 아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경원은 김대중의 졸개 손녀이겠지요.

 

저는 2월이 다 가기 전에 광화문으로 진출할 것입니다. 광화문에 나설 인물이 고갈되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제가 지만원의 깃발 들고 나설 것입니다. 일단 나서면 문제인을 끌어내릴 것입니다. 이 글을 접한 문재인 세력이 저를 위해하려 할 것입니다. 자살로 위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로 자살하지 않습니다. 제가 죽으면 100% 문재인에 의한 타살입니다. 그때는 나라를 뒤집어 주십시오. 그것이 저의 영광입니다.

 

월간 시국진단을 오래도록 구독하셔서 저와 한마음이 되신 귀중한 회원님 여러분, 운명하시는 그 순간까지도 월간시국진단을 가슴에 안고 운명하신 그리운 회원님들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의 정신적 회원님 여러 분들께 한없는 사랑의 마음을 드립니다. 각박한 세상, 가족 간에도 사상이 달라 의사소통이 안 되는 이 험악한 세상에 사상적 의사가 통하고, 상식을 공유하고, 애정을 공유하며 살아온 사회속의 우리 가족들, 생각하면 할수록 참으로 소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제가 또라이로 널리 알려져 있으니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저와 함께 “또라이클럽을 만들어 보시는 게 어떨른지요?

 

2월은 절체절명의 투쟁이 가동될 것입니다. 2월에 저는 이 한 몸 던지겠습니다. 문재인과의 사생결단인 것입니다. 2월 전반기에는 5.18과의 전쟁이고 후기에는 문재인과의 용호상박의 전쟁을 수행할 것입니다. 모두가 일어나야 합니다. 지금부터 나경원과 조갑제를 공격하야 합니다. 작은 일이 큰일입니다. 권태오를 사퇴시켜야 합니다. 그 시간이 매우 촉박합니다.

 

끝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든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My February Greetings to Fellow Members

 

January, the first month of new year, was a month of nightmare to me. Though Kim Sung-Tae was shoved out of the post by the demonstration of rightist camp, he dismissed the name of the Assembly member Lee Jong-Myong, who has been supporting me, from the seven recommendation committee stealthily without notifying it to the person himself which were organized in the Liberty Korea Party in order to recommend the May 18th truth-finding committee members. It is evidently a misconduct that should not happen.

 

Then the recommendation matter were turned over to Nah Kyong-Won. By the day of February 27, the Party’s Representative is to be elected, which has been left vacant for a long time because of Hong Joon-Pyo’s misconduct. But Nah Kyong-Won rejected me like committing theft, in a way of a vagabond who was spending 10 days in an inn doing nothing but abruptly hurried for one day, and announced her selection of the three committee members like making surprise attack and that on Sunday(Jan. 13th). One is ex-three star General Kwon Tae-Oh, and the other two are those who are on the friendly terms with Cho Gab-Je. Lawyer Cha Ki-Hwan has been an escort guard of a defector in disguise Jan Jin-Sung, and the news reporter Lee Dong-Wook was a former reporter in Monthly Chosun, who has good connection with Cho Gab-Je. Through the long way up here, there was Nah Kyong-Won’s dazzling magical practices. In my guess, her magical practices were made possible by the result of maneuvering of those who actively obstructed me from being selected.

 

Nah Kyong-Won declared by surprise that “the selection of truth-finding committee members will be fixed and announced on January 7th” in a crucial moment of highest vortex when she should have been busy absent-mindedly with the incident of Kim Tae-Woo and Shin Jae-Min. Nah Kyong-Won was suddenly in a hurry to deal with this matter, but the timing was not so appropriate for it. On January 3rd when I was thinking it rather queer, Nah Kyong-Won suddenly called me to see her, so I went to see her and met her for about 30 minutes together with an Assembly member Lee Jong-Myong at Room 450 in the Assembly Members Office Building from 2:30 P.M. on January 04. But I lately found out that her purpose of meeting me was not to listen me, but rather it was her ill-natured plot to confirm it in front of Lee Jong-Myong that “You are not the one we want”. Here below is the summary of what I heard from her that day.

 

“Public reputation for you is so bad. If Liberty Korea Party select teacher Jee, our Party’s image will go down. How about if you, teacher Jee, put other one at the front and you lead/control him from behind? Can you recommend anyone suitable to that effect? Liberty Korea Party would neither like to deny the May 18th pro-democracy movement, nor would we like to be alienated from the May 18th power. Teacher Suh Jong-Gab, who is more famous than you, also denied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Teacher Jee, did you do many litigations and lost many cases?”

 

And she left her seat straightaway. I was so displeased. From the fact that she uttered the name of Suh Jong-Gab and the word of ‘ex-convict’ which is the most weighty one among the repertories with which Suh Jong-Gab used to slander me, I phoned to the Assembly member Lee Jong-Myong and asked a favor of him. Lee Jong-Myong said he went straight to Nah Kyong-Won’s office and asked her straightforwardly, “Did Cho Gab-Je and Suh Jong-Gab happen to come here to see you Representative?” As it was true that Nah Kyong-Won uttered the words relevant to it, so it is said that she could not deny but had to answer “Yes”. As this saying was confirmed by the ‘rightful man’ of Lee Jong-Myong, Cho Gab-Je and Suh Jong-Gab would not be able to utter anything contrary to it.

 

Momentarily I guess that in Nah Kyong-Won’s hand might be the names of those who are recommended by Cho Gab-Je, and I went on to put what I guessed on my homepage in writing right away. Cha Ki-Hwan is ideologically linked with Cho Gab-Je through the medium of a defector in disguise Jang Jin-Sung, and the former Monthly Chosun reporter Lee Dong Wook is a man who has personal relationships with Cho Gab-Je in the reporters’ line. Cho Gab-Je is a man who concealed Jan Jin-Sung’s lies, and helped to make him a worldwide greater writer and a sublime figure high up on the cloud. Cha Ki-Hwan is a man who has been protecting Jang Jin-Sung by saying, “where on earth could there be nine year-old special trooper?”, and has been disparaging Jee Man-Won.

 

But I had demolished Jang Jin-Sung’s sanctuary at a breath. I proved that his graduation of Kim Il-Sung University, which he was proud of, was nothing but a fake, and that his brilliant career of having worked in anti-South Operation Agency was also nothing but a fake, and that his ‘story of defect’ which provoked lots of people’s tears was also nothing but a fake. But Cho Gab-Je closed his eyes to these lies, and helped to make him a great writer and great patriotic poet. It is so important point in which Cho Gab-Je could hardly say anything if anybody suspects him a North agent.

 

I had written essays contending that Hwang Jang-Yop was an agent in disguise, but Cho Gab-Je had played the role of an escort guard for him. Hwang Jang-Yop had stuck to his identity of political exile to the end, and he had lectured ‘human-centered philosophy’. This ‘human-centered philosophy’ is just the ‘people-centered philosophy’, and the ‘people centered philosophy’ is the official term of ‘self-independent ideology’. I pointed out Hwang Jang-Yop’s deceptive practices so many times, and had opposed to the decision that would allow him to be buried in National Cemetery. I was the only one who officially opposed against it. Though I met Hwang Jang-Yop several times on his request, I did not agree to his request to join him, and I criticized him. But Cho Gab-Je and Suh Jong-Gab had become his escort guards. Cha Ki-Hwan, an ideological friend of Cho Gab-Je, had been going around slandering Jee Man-Won and protecting Jang Jin-Sung whom Cho Gab-Je made fly by lies. Jang Jin-Sung appeared on Jang Kyu-Jae TV several times to rise in the world and get fame.

 

On January 14, many patriots held a rally in front of Nah Kyong-Won’s apartment denouncing Nah Kyong-Won. About 1,200 people of police estimation gathered together in spite of short notice. On January 18, public hearing on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in the May 18th was held in Press Center for four hours, and it was a great success. All the participants said that they’ve come to understand it for sure. The next day on January 19(Sat.), I delivered a speech for four hours in the ‘Save the Country Members Society’s rally in front of DongHwa Duty Free Shop. In both of the places, I turned on two videos which showed the appalling scene wherein I was being attacked by mob violence from Gwangju people in the court on May 19, 2016, and another furious scene wherein Gwangju mob were attacking policemen and the buildings of two TV broadcasts(Channel A and TV Chosun) which broadcasted the program of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in the May 18th”. Everyone trembled with the brutality of the May 18th mob.

 

January 23 is the day when Kim Jin-Tae will officially declare his candidacy for Representative of his Party. I will be making a three minute speech in order to support him on the grass garden in the National Assembly. Details about it are contained in the front part of the Shikook-Jindan(Diagnosis on Current Situation) of February issue. I have been staying away from political and administrative post for a long time, but now I decided to grasp hands with Kim Jin-Tae. I think Kim Jin-Tae as an opportunity. 1) He declared final battle with the May 18th power. 2) He is very far from lemming(rat) family which usually study public opinion and take advantage of it. He is a frankly speaking politician we rarely see who has courage and his own belief, shouts out for what he believes is true, can set wrong public opinion to rights, can create new public opinion and can lead public opinion. 3) Unlike Hwang Kyo-Ahn, he has always come around us and come forward when the people were in the hardest difficulty, when they were thirsty for imminent leadership, and when they were searching for a ray of light. 4) He wanted to unite into one with the Taekoogki (national flag) power which the Liberty Korea Party has been keeping at a distance. This is the first phenomenon ever seen in the history of political parties. This initiative, in which political parties and patriotic power unite into one, is the first milestone ever in the history of political parties and also in the history of democracy in this country. And I think this will be the great monument that can promise victory of rightist.

 

In conclusion, 1) We have to persuade the three persons to resign whom Nah Kyong-Won recommended. All the participants there who watched the video wherein I was attacked with mob violence by the May 18th organizations trembled with indignation and cried. Who ever dare to push me out and try to take the post instead of me? If we are patriotic people, we should not tolerate it. 2) We have to drive Kim Sung-Tae and Nah Kyong-Won out from political arena without fail. 3) We have to get rid of the red humans the sorts of Cho Gab-Je who obstruct Jee Man-Won from being selected as committee member. 4) We have to persuade Nah Kyong-Won to shift her decision on to the Representative for the next term.

 

I eagerly wish everyone to strongly back up what I want. I am a man who is desperately writhing to set this country up right and to prevent it from being communized. I am a man who doesn’t have any self-interest and selfish desire. I don’t ask for money. I am a man who can live on pension in the country once our country is set up right. Please don’t doubt me and help me to push through what I am asking for. Many people wept watching the video in which I was attacked by mob violence. Have I been doing all this to rise in the world and to make money?

 

Cho Gab-Je’s house which was introduced on TV one day looked like a palace. One day in the year 2003 when the conference was finished which included Cho Gab-Je as a conferee, he took in an exemplary taxi. There was a time when I felt myself so shabby having to walk toward electric railroad station late at night. He was a rich man going with the current of communization, but I was a poor common people. When he was living in a luxurious mansion proud enough to introduce it on TV, I just moved in a new apartment the size of national housing of 32 Pyong(106 sq.meters)

 

If I had accepted Kim Dae-Joong’s affection for me, perhaps I might have become President in place of Noh Moo-Hyun. There is no one who could deny the fact that the man whom Kim Dae-Joong had the most affection for was Jee Man-Won. In fact Im Dong-Won knows it well and Park Ji-Won also knows it well. But if someone ask this two persons about it, I think that Im Dong-Won would be denying it by saying he doesn’t know, as he is a human of fox sorts, but Park Ji-Won would be recognizing it as he once came to see me and asked me, “Is there anything I can help you?” I once felt thanks for Park Ji-Won’s friendship. Speaking about personality, Im Dong-Won was a human of mouse sorts, but Park ji-Won was a human who can discriminate which is which at the least. Park Ji-Won is a man who can respect enemy commander, but Im Dong-Won was a mining-worker class human who had the most evil and lower-class soul. As he was this kind of soul, he kept wiretapping me persistently for two years. I brought in a lawsuit against him and won the case. But now Cho Gab-Je and Suh Kong-Gab are flattering to the henchmen of them. Nah Kyong-Won might me someone of a granddaughter of the henchmen of Kim Dae-Joong.

 

I will be advancing toward GwangHwaMoon before February comes to its end. As the leading persons who can come out in GwanHwaMoon are exhausted. I will be coming out as the last member holding the banner of “Jee Man-Won‘s flag”. Once I come out, I will drag Moon Jae-In down. Moon Jae-In’s colleagues, if they read this writing, will be trying to do harm to me. They will be making it disguised as suicide. But I will never commit suicide. If I should die, it is 100 percent murder by Moon Jae-In. If such thing happens, then please turn over the country. That would be a great honor for me.

 

My precious fellow members who have become one mind with me by subscribing to monthly Shigook-Jindan(diagnosis on current situation) for a long time, my beloved fellow members I miss so much who cherished this monthly book in their chest until the moment of their last breath, and the spiritual fellow members all over the country who have love for me, -- I would like to give my endless love to you all. In this hardhearted world, in this rough world in which even family members are unable to communicate with because of different ideology between them, -- the more I think about our fellow families in this society who have been living sharing affections and common sense each other and cordially exchanging same-minded ideology, the more precious I feel for all of them. As I am widely known as an weirdo, how do you all who love me think about making a ‘weirdo club’ together with me?

 

In this February, my last ditch struggle will be in full operation. I will throw this body of myself in February battle. I will do a life and death struggle with Moon Jae-In. In the first half of February, there will be a war with the May 18th, and in the later part I will carry on a war against Moon Jae-In. I would say we all have to rise up. We all have to attack Nah Kyong-Won and Cho Gab-Je from mow. A small thing is a big thing. We have to make Kwon Tae-Oh resign. Time is so pressing now.

 

Lastly, I sincerely wish all the happiness and good health to all my fellow members I respect and love so much.

 

February 22, 2019

Jee Man-Won


 


2019.1.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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