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에 보내는 SOS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한국당에 보내는 SO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1-09 09:27 조회6,57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나경원이 간과한 매우 중요한 사실

 

나경원은 사안을 매우 단순화게 지만원 한 사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지만원은 지난 8개월 동안 5.18을 학습하고 연구해온 32명의 팀을 지휘해야 할 사람이다. 한국당은 겨우 3명의 위원을 뽑는다. 그것이 사안의 전부인 줄로 착각한다. 그 중 한 사람은 상임위원이고 다른 2명은 회의 때에만 참석하는 비상근이다. 북한군에 대한 연구와 조사는 이 3명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32명의 연구인력 모두가 투입돼야 가능할 수 있다.

 

한국당은 3명만 달랑 선발하지만 국방부 실행령에 의하면 국방부는 이 한국당 지분 3명에 12명 정도의 조사관 숫자를 배당한다. 숫자만 배당할 뿐, 조사관 12명 정도는 3명의 위원이 자기들의 수족으로 선발해야 한다. 허허 벌판에 달랑 3명이 들어가 12명의 조사관을 갑자기 뽑아 사용하라 하면 준비 안 된 사람이 어디에서 누구를 선발하여 유능한 조사관으로 활용하겠는가?

 

그런데 지만원에게는 지난 8개월 동안 5.18을 학습하고 연구한 전문가 12명이 팀으로 존재한다. 이 숫자도 모자라 또 다른 20명으로 구성된 “5.18연구학회브레인들이 외부에서 돕도록 시스템화 돼있다. 지만원이 탈락하면 이 모두가 탈락하는 것이다. 이것이 문제의 본질이다. 나경원은 이 문제를 알려고도 하지 않고 달랑 3명만 뽑으면 되는 줄 안다. 3명이 무슨 수로 상근도 안 하면서 그 방대한 문제를 연구하겠는가? 나경원의 머리에는 이렇게 중요한 국방부 시행령이 없다. 광주 쪽은 이미 수백 명이 라인업 돼 있다고 한다.

 

The SOS I Send to Liberty Korea Party

 

The Important Facts Which Nah Kyong-Won Passed Unnoticed

 

Nah Kyong-Won is focusing on ‘only one individual of Jee Man-Won’ taking it for an utterly simple matter. Jee Man-Won, however, is the one who is to command the task force of 32 researchers and investigators who have been studying the May 18th for the last eight months. Liberty Korea Party is supposed to select only three committee members. She is mistaken to think that’s all about the matter. Among them, one will be a standing committee member, and the other two will be non-standing member who will take part only in the meetings. The volume of the research and investigation can not be fulfilled by these three committee members. It will be made possible if and when all these 32 personnel are put into it.

 

While Liberty Korea Party is to do the simple work of selecting only three committee members. Defense Ministry is to allot about 12 assistants of investigation officials to the three committee members. What the Ministry is to allot is only the numbers. The three members are supposed to select the 12 or so investigators for their hands and feet(assistants) among their personnel pool. When the three members enter an empty plain and were asked all of a sudden to select 12 investigators who would be able to assist them, how can they, who are unprepared for it, select whom and from where to employ as competent investigator?

 

Jee Man-Won has a team of 12 experts who have studied and made research on the May 18 for the last eight months. As this number was rather not enough, an organization of “the May 18th Research Society” composed of another 20 brains are systemized to help Jee Man-Won from outside. If Jee Man-Won is rejected, all of them will also have to be rejected. This is the true nature of the problem. Nah Kyong-Won would not want to know about this, but she thinks that all she has to do is to select the only three members. How can the only three members carry out all the investigation on this huge subject with what means even not doing full-time duty? Nah Kyong-Won does not have the Enforcement Ordinance on her mind, which is so important like it. Gwangju side are said to have already completed lining up hundreds of personnel.



 2019.1.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1건 12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441 프레스센터 행사-공지 (2019.1.18) 관리자 2019-01-14 4695 400
10440 나경원 규탄집회-뉴스타운TV (2019.1.14) 관리자 2019-01-14 4337 238
10439 나경원의 기습 반격 지만원 2019-01-14 6327 255
10438 광주폭동의 5.18 광수베스트5,(뉴스타운TV) 관리자 2019-01-14 4637 262
10437 5.18당시 전남도청 보건과 구료담당(시체-부상) 실무자 증언 지만원 2019-01-14 5711 271
10436 하태경이 알아야 할 '10대 소년 특수병'(비바람) 비바람 2019-01-13 5423 414
10435 하태경과 위장광수들 지만원 2019-01-13 6097 378
10434 1월14일, 나경원 거주지 집회의 주제 지만원 2019-01-13 4937 254
10433 한국당, 지만원 검증용 공청회 열라 지만원 2019-01-13 4854 409
10432 SOS, 1.14(월). 나경원 거주지로 총집결 앙청, 지만원 2019-01-13 6417 441
10431 ‘김씨 아줌마’ 나경원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01-12 5428 452
10430 한국당 주최 공청회, 부탁한다 지만원 2019-01-12 4056 316
10429 한국당 신문고에 올린글 : 나경원대표는 5.18 특별법에 감춰진 … 댓글(2) 샤론의장미 2019-01-11 5124 444
10428 나경원 변길남 추모헌시 (김제갈윤) 김제갈윤 2019-01-12 4671 369
10427 밀회 나눈 나경원과 변장군 지만원 2019-01-11 8879 557
10426 5.18진상규명, 개인이 하는 게 아니라 팀웍이 하는 것 지만원 2019-01-11 4853 412
10425 나경원 거주지 집회, 1.14부터 계속합니다 지만원 2019-01-10 5019 361
10424 김진태와 mbc 지만원 2019-01-10 6272 355
10423 한국당 고민 풀어주는 파격 제안 지만원 2019-01-10 8458 621
10422 금요일(1.11.) 이후 집회 취소, 내일 서울재판 지만원 2019-01-09 4326 366
10421 기자회견 보도자료(1.9.14:00) 지만원 2019-01-09 5143 419
열람중 한국당에 보내는 SOS 지만원 2019-01-09 6575 532
10419 우리가 나경원을 성토하는 이유 지만원 2019-01-09 5664 422
10418 1월9일 나경원 아파트 앞 기자회견 지만원 2019-01-08 5675 320
10417 변희재 대표 잘 있습니다 지만원 2019-01-08 6182 503
10416 조갑제와 대화통로 생겼다. 공개토론 하자 지만원 2019-01-08 6740 454
10415 1월 집회일정 및 공지사항 관리자 2019-01-08 3459 212
10414 [동영상] 유시민 설훈 정청래 3:3 TV 맞짱뜨자 - [뉴스타운… 관리자 2019-01-08 4941 159
10413 안정권대표, 10년묵은 체증을 뚫어주다 (현우) 현우 2019-01-07 6079 365
10412 사과 요구하는 조씨에게 지만원 2019-01-08 5237 2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