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지만원 검증용 공청회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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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1-13 11:37 조회4,8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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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지만원 검증용 공청회 열라
나경원은 광주 집단으로부터 더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국회 앞에서 광주집단이 농성을 하며 나경원의 굴복을 강요하고 있다. 우리는 나경원 아파트 앞에서 ‘지만원 검증용 공청회’를 열라는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여론은 점점 더 확산돼 가고 애국진영 대부분은 나경원과 한국당 전체에 대해 성난 비난을 하고 있다. 나경원의 일처리가 매우 엉성하기 때문에 유발된 내란이다.
일부 한국당 의원들이 하태경의 선동에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 “4살 짜리, 10살짜리 특수군이 어디 있느냐? 지만원은 비정상적인 사기꾼이다” 물론 나는 이후 이 발언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지만 문제는, 내 설명을 듣지 않는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선동에 쉽게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게릴라전을 아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될까? 게릴라 부대는 살인기계로 훈련된 군병으로만 편성되는 것이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 여성, 아이들을 반드시 포함하여 편성되는 비정규전 부대다. 누가 봐도 날래 보이는 군병들만 구성되어 활동을 하면 금방 그 정체가 탄로난다. 그래서 광주시민들인 것처럼 남녀노소 구색을 맞춰 이들의 활동이 눈에 튀게 보이지 않도록 위장해주고, 또 광주시민들인 것처럼 남녀노소 세트장을 만들어 사진을 찍고 이를 모략 목적으로 사용한다. 이런 사진 수백장 나와 있다.
6.25때의 게릴라도 이렇게 했고, 월남전에서도 이렇게 했다. 나는 월남전에 44개월 참전했다. 청룡 일선대대장이 채명신 사령관에게 “아이들과 부녀자 노인들이 마구 몰려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SOS를 쳤다. 채 사령관은 ”그 들 뒤에 진짜 전투요원들이 기어오고 있으니 공포용 사격을 해서 쫓아 버려라“ 이것이 게릴라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1980년 5월 23일 전남도청에서 찍힌 사진 한 커트에는 탈북자가 무려 60명이나 들어 있다. 이래서 탈북자들이 들통날까 하태경을 앞세워 발광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공청회만 열면 5.18의 진실은 바로 그 순간 밝혀지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한국당 요로를 통해 압박하여 “공청회 여론”을 확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019.1.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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