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시대, 가장 위대했던 황금시대.(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두환 시대, 가장 위대했던 황금시대.(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9-01-02 23:33 조회4,687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두환 시대, 가장 위대했던 황금시대.

 

 

2019년 새해 벽두에 뉴스타운TV에서는 '영부인 이순자 여사 인터뷰'를 내보냈다. 아니나 다를까 민주당과 전라도가 발끈하고 나섰다. 아마도 그들은 아직도 전두환의 매운 맛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일 게다. 전두환은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 가장 강골이었고 무인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시류에 아부하지 않았고 떼법에 굴복하지 않았고, 인기에 영합할 줄 몰랐다.

 

 

이순자 여사는 전두한 전 대통령이 중증의 치매 증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단군 이래 반도땅을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전두환 시대'가 역사의 장막 저쪽으로 퇴장하고 있는 것이다. 뒤돌아보라, 오천 년 역사 중에 가장 등 따숩고 배부르던 시절, 국민들이 그렇게 신나게 달음박질 쳤던 시대가 있었던가. 대한민국은 전두환 시대에 충분히 경애를 바칠 만하고, 우리들은 전두환에 대해 머리를 숙여 존경을 표할만하다.

 

 

삶이 가끔 뻑뻑할 때나 정치인들이 죽을 쑤는 것을 볼 때마다 사람들은 이렇게 탄식한다. , 그 시절, 전두환 때가 좋았지. 전두환이 다시 해야 돼! 전두환 시대를 겪어보지 못했던 세대들은 어른들의 이런 장탄식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5.18 살인마에, 군부독재의 대명사인 전두환을 그리워하다니. 그러나 대한민국을 쳐다보라, 그리고 생각해 보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런 영웅들이 왜 대한민국에서는 살인자 독재자로 치부되는 지를. 그런 주장을 하는 자들의 정체를!

 

 

박정희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토대를 만들었다면 그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꽃을 활짝 피운 사람은 전두환이었다. 전두환 시대는 대한민국을 지구상에서 가장 비약적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나라로 만들었다. 물가는 안정되고 경제는 호황이라, 가게마다 손님들이 흥청거리고, 길거리에는 강아지들도 만 원짜리를 물고 다니고, 국민들의 대다수가 중산층이라 자부하던 시절이 전두환 시대였다.

 

 

대학생들은 한 달 알바로 대학 등록금을 벌 수 있었고, 대학 졸업만 하면 기업들이 다퉈서 모셔갈 정도로 취업률이 높았다. 치안은 안정되고 범죄가 없어서 최저 범죄율로 세계가 부러워하던 시절이었다. 대한민국의 국력이 처음으로 북한을 추월했고, 대한민국이 세계로 도약하게 될 88올림픽의 기반이 전두환 시대에 만들어지는 등, 전두환 시대는 한반도 오천 년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였고, 오천 년 민족의 가장 빛나는 황금기였다.

 

 

이순자 여사는 전두환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했다. 민주주의는 배부른 다음에야 온다. 전두환은 경제 부흥으로 민주주의로 가는 길을 만들었고, 북한의 야욕을 꺽어 나라를 안정시키며 민주주의로 가는 길을 넓혔다. 그리고 기득권을 버리고 사상 최초로 직선제와 단임제를 수용하여 민주주의의 기틀을 만들었다. 전두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아버지였다. 전두환을 인정 못하는 것은 화염병이나 던지던 사이비 민주주의자들 말고는 없다.

 

 

현재 대한민국은 5.18이 지배하는 전제국가이다. 5.18을 거역했다가는 주먹들이 집으로 쳐들어오고, 불문곡직하고 고소고발장이 날라 오고, 불문곡직하고 광주로 재판을 받으러 가야한다. 전두환은 5.18폭동의 역사적 중심에 있었던 대통령으로서, 5.18을 폭동으로 치부하는 현존하는 유일한 전직 대통령이다. 전두환은 5.18세력에게 눈엣가시였다. 그리고 평생을 5.18세력의 압박과 압류 위험 속에서 살아오면서도 평생 소신을 굽히지 않았으니, 전두환은 그 얼마나 강골인가.

 

 

그리고 보라, 5.18세력의 온갖 위협 속에서도 전두환은 회고록을 통하여 "5.18은 총을 들고 일어난 폭동"이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또 보라, 자칭 민주화 새력이라는 자들이 전두환의 회고록에 재갈을 물리고, 전두환의 밥솥과 냉장고에까지 압류딱지를 붙이는 것을. 자칭 민주화 세력들의 비겁한 술수와 더러운 양심을. 전라도에서 태어난 민주화라는 것의 생겨먹은 모양을. 그 본 바탕을.

 

 

전라도 민주가 무참히 짓밟아버린 우리 대통령들을 보라. 이승만 박정희는 명예가 짓밟힌 채 지하에 있고, 이명박 박근혜 또한 무참히 짓밟힌 채 감옥에 있고, 이제 남은 것은 전두환 뿐이려니. 전두환이여, 분발하라, 굴복하지 말라, 우리는 전두환 시대에 경의를 표할 준비가 되어 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같은 피래미들이 어찌 거인 전두환을 알겠는가.

 

 

전두환을 짓밟는 자들은 이승만 박정희를 짓밟던 자들이다. 전두환을 짓밟는 자들은 김정은에게는 꼬리를 치는 자들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전두환을 지지하고 전두환을 응원한다. 전두환을 응원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애국파들이고, 전두환을 증오하는 사람은 전라도의 종북파들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공손히 일어서 전두환 앞에 예를 갖추자.

 

 

땡뀨, 전두환! 당신이 있어서 우리는 신명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대한민국은 오천년 한민족의 역사는, 당신을 그 찬란했던 당신의 시대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각하! 고맙습니다, 전두환!

 

 

 

비바람 김동일  

댓글목록

최근글 목록

Total 14,131건 12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411 국가관, 정의감 없고 편법에 능한 나경원 내가 죽인다 지만원 2019-01-07 6212 408
10410 나경원 규탄집회-뉴스타운TV(2019.1.7) 관리자 2019-01-07 4011 138
10409 8일 오후 2시 나경원 의원 규탄 집회 지만원 2019-01-07 3804 227
10408 전두환 前 대통령-강제구인 규탄집회-뉴스타운TV(2019.1.7) 관리자 2019-01-07 4127 161
10407 조갑제에 대하여 지만원 2019-01-07 6933 418
10406 조갑제-서정갑의 공동공격 행위 지만원 2019-01-07 4203 173
10405 나경원의 진의 재차 확인 지만원 2019-01-07 4654 295
10404 518진상 규명위원 선정 충격적 폭로 공개, 지만원 배제 의도 애… 제주훈장 2019-01-06 4411 188
10403 육해공 해병대, 현역의 국군 장병들에게 (인강) 인강11 2019-01-05 3912 259
10402 문재인이 살인조 운용하고 있다 지만원 2019-01-06 6188 425
10401 나경원 의원에게(건국대 이용식 교수)-경남여성신문- 지만원 2019-01-06 4683 342
10400 세월호 주범, 바로 그자가 범인이다 (현우) 현우 2019-01-06 6393 293
10399 영문판 뚝섬무지개 발행 완료 지만원 2019-01-06 3715 222
10398 달마 경기병님, 이제 돌아오세요 지만원 2019-01-05 4159 289
10397 5.18여적죄 채증자 명단, 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지만원 2019-01-05 4610 369
10396 나경원, 전라도 딸, 호남향우회 골수회원 지만원 2019-01-05 8382 424
10395 나경원을 만난 결과 지만원 2019-01-05 8508 611
10394 전두환을 내란수괴로 몰아간 판,검사 얼굴들(김제갈윤) 김제갈윤 2019-01-04 4613 264
10393 인민군 상장 리을설 증명 지만원 2019-01-04 5356 348
10392 1.5. 두 곳, 1.7. 한곳, 지만원 열변 토할 것 지만원 2019-01-03 4629 376
10391 홍준표-유시민-지만원 3자 TV 대토론하자 지만원 2019-01-03 4003 332
10390 태극기집회 안내 (이상진) 댓글(1) 이상진 2019-01-03 3331 220
10389 1월7일 500만야전군 현수막 지만원 2019-01-03 4020 366
10388 박승춘, 상이유공자이긴 하지만 적폐청산 1호라 못 준다 지만원 2019-01-03 4027 295
10387 [속보]잠적한 신재민 "마지막 글입니다" 유서 게재 지만원 2019-01-03 4439 250
10386 1월 행사 및 재판일정 (1.7. 전두환 사저 집회) 지만원 2019-01-03 3554 184
열람중 전두환 시대, 가장 위대했던 황금시대.(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9-01-02 4688 282
10384 유시민-설훈-정청래 3:3 TV 맞짱뜨자 지만원 2019-01-02 4144 332
10383 광주폭동의 5.18광수 베스트5(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9-01-01 4830 281
10382 이순자 여사 뉴스타운TV (2) 지만원 2019-01-02 4085 1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