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주사파정권은 왜 소득주도성장을 고집할까(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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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작성일18-08-30 20:58 조회4,46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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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사파정권은 왜 소득주도성장을 고집할까
현 주사파정권이 경제학계에서도 생소한 “소득주도성장”을 왜 고집할까?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현 정권이 집권한 이래 1년여의 실험을 통해 그 정책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이 이를 고집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그들이 추구하는 국가경영의 우선순위가 “국가경제발전과 국민민복”에 두는 것이 아니라 “집권의 연장”에 두기 때문이라고 본다.
현 주사파정권이 <소득주도성장> 이라는 이름표를 붙여서 밀고 나가는 국가경제정책의 골자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공공부문 인력증원 등으로 “노동자층의 환심을 얻을 수 있는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무너지고, 실직자가 양산될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는
것을 그들도 예상했으리라고 본다.
그러나 그들은 그 부작용이 오히려 중소기업에 보조금도
지원할 수 있고, 실직자들에게 실업수당도 지급할 수 있어서, 지원을
받는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여기에 노인들에는 노령수당, 아동들에게는 아동수당 등 각종 명목을 붙여서 세금을 막 뿌릴 수 있게 되는 것을 그들은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민심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나 의심이 된다.
이리하여 공짜로 돈을 받는 사람들은 ‘돈을 많이 받아서 좋다’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런 무 개념 유권자는 무조건 공짜로 돈 주는 정권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20년 장기집권을 노리는 현 주사파정권이 <소득주도성장>을 막무가내로 밀고 나가는 이유가 아닐까?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남미의 여러 나라처럼 국가경제가 망해가는 포퓰리즘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현
주사파정권은 “국가경제가 망가져도 선거에서 표만 많이 얻을 수 있다면 좋은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유진영국가들이 사회주의국가들에 비해서 높은 경제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은 <자유시장> 여건아래서 무한경쟁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주사파정권이 이 사실을 알면서도 단지 정권욕 때문에 소득주도성장을
고집한다면 이는 국가를 망하게 하는 반역적 행위라 아니 할 수 없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허울좋은 소득주도 성장으로 표도 얻고 , 대한민국도 망하게 하고
김정은한테 지령 받아서 스톱 못하는 것이죠...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문재인이 노리는 것이 세금으로 공무원 수 늘리고 저임금 근로자 현금지원으로 자신들의 고정 지지세력 확보목적.
수년간 반복하면 생산없는 무상공여로 물가는 오르고 경제는 추락이 뻔하게 보이는데도...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위든리버님의 댓글
위든리버 작성일
현 주사파 정권이 최저임금 을 MAX 로 끌어올려놓고서는
"소득주도 성장" 이라고 말장난 치지만
노동자 월급을 올리면 경제가 경색되어 폐업 및 실업자가 증가한다.
너무나 반경제적인 선전선동 용어 인것이다
오히려 소득을 높이면 "경제하강"을 유도, 베네주엘라 급으로 연착륙 다운시키고
나아가 유엔 금지법 위반으로 유엔재제 먹으면 민중을 선동, 반미 촛불선동 대규모 시위 유도하면서
포퓰리즘에 세뇌된 노동자 군중표를 두텁게 끌어모아
적화 통일혁명을 완수를 노린다고 본다가 그들의 한결같은 의도일것이다
오리수님의 댓글
오리수 작성일
일 안해도 된다는
공산주의 이론으로도 쩐을 챙겨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일 안해도 잘 쳐먹고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는 혹 아닐까?????